3월 민들레가족모임
3월 18일(불) 늦은 7시, 말씀과 밥의 집에서
민들레, 소라, 행복, 오하이오, 산들, 바다, 노견
(하진 하민 유화 리하 아이라 마음과 사랑)
[용서] 중 6장. 가장 이타적인 사람 꼭지를 함께 읽으며 시작하다
1. 읽은 이야기, 일상 이야기
- 달라이 라마의 마음이 깊이 울린다. (“그들은 내가 자신들의 짐을 덜어줄 수 있을 거라는 그릇된 희망을 가지고 나에게 오지만, 나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들에게 내 자신의 짐을 추가로 얹어서 돌려보낼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일상을 정성껏 해보는데 마음 모으고 있다.
- 생활, 가정 경제 등에 불안감이 있다. 아직 이룬 것이 없는 듯해 초조하다. 아침마다 화를 내는 것 같아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 중. 열심히 기도 하고 있다. 변화가 없는 듯해서 답답하고 일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내는 것 같다.
- 저는 20년 넘게… 겨울마다 고민이 깊어졌다가 힘들기도 하지만, 자유롭게 지내는 것 같다.
- 모임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이 힘들었다(다음부터는 7시반으로 약속을 정함) 힘든 시간의 절정을 지난 것 같다. 하던 일을 10년만에 정리했다. 스스로 충분히 열심히 했다는 만족감이 있고, 여유가 생겼다. 덕분에 일상을 잘 챙기려고 한다(아침먹기, 아이 일기 챙겨보기 등) 지난 주 부모배움까지 참석하고 나니 원하던 생활을 회복한 듯 하다. 최근 들어 가장 안정적인 느낌이다.
- 일을 하는데 있어서 체력의 한계 등을 느끼고 있어 고민이 있다. 자동으로 돈을 벌 수 없을지 고민하고 있다. 몇년 중 가장 여유로운 3월을 보내고 있다.
-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70까지 일할 생각입니다. 시작하며 이 글을 읽은 이유는?
- (이유) 달라이 라마 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배움터의 ‘가슴교육’을 말하는 배움터의 가장 큰 스승님이다. 가슴이 열리면 우리가 하는 고민의 대부분이 해결되는 것 같다. 또 한편으로는 두더지의 마음이 보인다. 이 과정이 잘 되어가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어린 동무들과 달라이 라마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다 보니 내가 달라이 라마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많이 공부해야할 것 같더라. 그 중에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왔다.
2. 동무들 이야기
- 아이가 많이 커서 혼자 하려는 일이 많고, 그러다보니 사건사고도 많았다. 부모배움 이후 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너무 많이 해보라고 한 것은 아닌가 싶다. 다시 약속을 정비하고, 의지를 길러가도록 도우려고 한다. 아이를 잘 보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시도해보고, 아닌 것은 선을 분명히 그어주어야 겠다고 느낀다.
- 일이 많아서 자주 보지 못하지만 잘 지내는 것 같다. 아직 아이 같다가도 어른스러움을 볼 때도 있다.
- 개학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았다. 학교 생활을 즐거워하고 기대하면서 등교한다. 태권도를 다니기 시작했다. 엄청 즐거워하고, 건강한 활기를 얻는 모습이다. 못보던 모습을 보고 있다.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고맙다. 학교에서 피곤해 하지는 않는지 궁금하다(피곤해한다.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학교 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보면 좋겠다.)
- 신체활동을 더 하면 금방 체력이 길러질 것도 같다. 많이 자란 모습이다. 등교도 버스타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아이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다. 3학년은 지구별에 발을 완전히 딛는 시기다. (집짓기, 옷짓기, 농사 등 교과가 시작되는)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받아줬으면 좋겠다. / 부모가 의지를 잘 세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부모님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며 살면 좋겠다.
*안내
한가족 어울마당이 5월 2일로 연기되었다. 자세한 일정은 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