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천인지格] - 양인격에서 식상을 왜 나쁘게 얘기하는 건가요?
●양인격陽刃格의 살인상생殺印相生 및 식상태과食傷太過 통변비교
기신忌神을 한번 얘기해볼게요. 양인격陽刃格이라고 하는 것에 식상食傷이라는 자체가 있으면
기신화忌神化 되기 굉장히 쉬운데 이게 기신忌神이라는 자체는 뭘 말하냐면 양인陽刃, 겁재劫財
라는 자체는 편관偏官으로서 일간日干을 살신성인하고 내가 나를 제制해서 귀감이 되려고 하고
뭔가 "추스린다"라는 뜻이에요. 정말 강한자만 살아남고 약한 자들은 알아서 도태되라는 뜻이
에요. 그래서 집안 내력 자체가, 한 집안에서 양인陽刃이 나왔다는 얘기는 서서히 집안이 쇠퇴
의 길로 갈 때가 됐다는 뜻이여. 그래서 한 집안에서 양인격陽刃格이 나왔다는 것은 쇠퇴의
길로가 있다는 뜻이여. 그래서 편관偏官으로 딱 극剋해야지 쇠퇴가 안된다는 뜻이여. 근데 여기
에 편관偏官은 없고 식상태과食傷太過가 됐다는 얘기는 "집안이 완전히 난세에 머물렀다는 뜻
이여. 웃음^^ 선생님~ 하면서 팔자를 보니까 와 팔자가 엉망이네 그렇죠? 웃음. 그렇게 생각
하지마시고 그저 편하게 들어주세요. 웃음. 그래서 양인格陽刃格이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있다
라는 의미는 오히려 편관偏官을 갖다 극剋해서 양인陽刃, 겁재劫財가 보통 식상태과食傷太過가
되버리면 "고향 떠나는 사정이 생겨버리고, 그곳에 더이상 살 수 없음"을 말하는거에요. 선생님
들~ 난세에서 그곳을 지키려면 뭐하죠? 편관偏官이 있어서 살인상생殺印相生해야죠? 만인들에게
귀감이 되려면 재생살財生殺해야죠? 이렇게 되라고 했더니 식상태과食傷太過잖아요? 그러면은
좋은건 뭐에요? 아까는 실한 것만 딱 남고 약한 것은 도태되어야 한다는 것은 살인상생殺印相生
이죠? 식상태과食傷太過라는 건 모두를 살린거죠? 제가 오늘은 이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오늘
서비스로 생각하시고~^^ 나 정말 선생님들한테 남녀구분 없어요! 선생님들~ 식상태과食傷太過가
됐다는 얘기는 여자가 득세한다는 뜻이야. 양인격陽刃格의 식상태과食傷太過가 한 집안에서 딱
있다는 것은 남자 형제들은 득세하지 못해. 그집안의 남자들은 다 고만고만 하다는 얘기여. 고
만고만 하다라는 것은 무슨 말인지 알았죠? 여자 형제들은 굉장히 득세하며 살아. 옛날 같으면
가문을 뒤엎은거죠? 지금은 근데 당연한거죠? 이게 기신忌神일까요? 희신喜神일까요? 이런거
없죠? 지금 이시대에서는. 근데 옛날 시대에서는 이걸 갖다 그렇게 표현을 했는데 이걸 갖다가
선생님들이 기신忌神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얘기한거고 저도 표현 자체는 기신忌神이라고 하지만
모두를 살린다는 게 여자는 득세한다는 뜻이야. 그러면 양인陽刃, 겁재劫財같은 경우가 나라고
하는 전통성은 깨고 여자 치마폭에 살라는 뜻이여. 음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지. 아핫. 그냥
훌륭한 마나님 모시고 살고 여자 분 모시고 살고. <--김병우 선생님 개인사와 관련한 내용은 이해
하시는데 도움은 되지만 이 받아쓰기가 퍼지는데 있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받아쓰기 작성자 판단
으로 중략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즉 위 내용은 가정내 남자인 형제들보다 여자인 자매 위주
로 번성한다는 뜻 입니다. 이렇게 살라는 뜻이여. 그럼 양인격陽刃格의 식상태과食傷太過가 된
집안으로 들어오는 며느리들은 득세하고 남자들은 빌빌빌 하고 이렇게 살으라는 뜻이야. 웃음.
이러한 틀을 보고 선생님들이 생각해낼 수 있어야 되는데 이제 저의 말씀을 듣고 선생님들께서
도 이게 보이기 시작해야 돼요. 웃음. 그래서 양인격陽刃格의 식상태과食傷太過가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뭐 기신忌神이다 라고 얘기하고.
●양인격陽刃格의 식상태과食傷太過 한 개인의 운명 이해하기
근데 한 개인의 운명을 보자니 "성공하기는 어렵다"에요. 양인격陽刃格의 식상태과食傷太過
해서 성공하기가 쉽진 않잖아요? 이렇게 선생님들이 앞으로 절제라는 것 자체만 미덕이 아닌,
양인陽刃이라는 것이 식상食傷을 쓴다는 것은 선생님들~ 인맥을 갖고 살래요? 실리를 갖고
살래요? 이 얘기와 똑같은건데 사회적으로 인맥관계를 잘 활용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은
식상태과食傷太過. 자기가 편관偏官을 써서 귀감이 되는 삶을 살려면 살인상생殺印相生.
살아가는 방식이 틀릴 뿐이에요. 그럼 그러한 분들에게 살아가는 방법 자체를 우리는 알려
주는 것으로서 좀더 도움을 줄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는거야. 식상태과食傷太過라는
자체같은 경우가 인맥을 잘 활용하고 추스려서 정리하라는 게 아니라 모두를 살렸으니까 다
자기가 잘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뜻이에요. 한사람이 이끄는 게 아니라 다수를
살려서 여러사람 먹고사는 방책을 갖다 써야 된다는 얘기죠. 아까 살殺을 쓴다는 얘기는 통일
을 얘기하는거고 식상食傷을 쓴다는 건 통일이 아니에요. 개인적 군소를 갖다가 다양하게 가능
성을 여는 것을 말하는거지. 이런 것을 갖다가 우리는 기신忌神이라고 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여기서 식신食神, 상관傷官 크게 다르진 않아요. 뭐 식신食神은 좋고 상관傷官은 뭐
나쁘고 이런 개념없이 양인격陽刃格에서 식신食神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편관偏官을 극剋하기
때문에 살신성인은 나오지 않고 같이 살자는 얘기에요. 그래서 편관偏官으로는 불필요한 행동
을 하지 않는 것과 식상食傷으로 불필요한 행동을 많이 하는 것이 지금 '불필요한 행동'이라고
언어적인 표현을 쓰는데 이걸 갖다 이 시대에서는 적절하게 맞춰 쓴다는 것은 어떻게 써야만
하는지 저도 고민스러워요. 옛날 사람들 같은 경우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참 귀감
으로 삼았는데 요즘같은 경우는 불필요한 행동이 노래방가서 노는 것하고 1박2일이라는 TV프로
같은 경우는 정말 이렇게~ 그냥 노는거에요. 1박 2일의 경우 뭐죠? 막 이렇게~ 런닝맨 등 뭘
얘기하려고 하냐면 양인격陽刃格에 식상食傷이라는 자체가 런닝맨처럼 그렇게 놀면서 돈버는
시대가 이 시대인데 이것을 기신忌神이라 한거에요. 그냥 이렇게 살면 되지? 여기저기 다니면
서 내가 재밌는 걸로 살면 되지. 뭐 저는 이런 얘기를 하는거에요. 옛날 같았으면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지금은 그게 말이 되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말하는거라. 양인격陽刃格을 이렇게 설명
하면 미친놈이라 얘기할꺼야 나한테 또.
Q. 양인격陽刃格에 식상태과食傷太過한 친구가 있는데 여행사에서 일하거든요?
A. 여행가이드 하고 그런거 하면 돼요. 그러니까 놀으라고. 뭘 꼭 세워야 맛이야? 무너트리고
깨보고 놀고 이렇게 하는 것도 지금 시대의 트렌드가 되서 식상食傷이라는 것을 이렇게 쓴다.
Q. 그런데 왜 양인격陽刃格에 식상태과食傷太過가 잘 못사는가?
A. 잘 못사는 부분이 왜 못사느냐? 라고 한다면 양인격陽刃格이 어중간해서 식상食傷을 갖다
쓸라면 확실하게 쓰던지, 살殺을 쓰려거든 확실하게 쓰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양쪽에 딱 있을 때 이게 애매해. 웃음.
●양인격陽刃格에서 인성印星이 식상食傷을 제制하는 경우
그래서 양인격陽刃格에서 보통 식상食傷을 기신忌信이라고 하는데 인성印星으로 식상食傷을
극剋을 하면 극剋을 한다는 것은 보통 구신救神적인 역할을 해요. 자~ 식상食傷이라는 기신
忌神을 인성印星으로 구신救神을 갖다 한대~ 양인격陽刃格에서 인성印星이 식상食傷을 눌러서
구신救神한다는 얘기는 뭐에요? 한곳으로 치우쳤잖아요. 인성印星 같은 경우도 똑같은거에요.
적당히 눌러라. 이 얘기도 맞는거고. 결국은 관官을 갖다가 살殺을 갖다가 지향하지도 못하는
인성印星이 구신救神한다는 자체는 이미 상신相神, 구신救神 이런 역할로는 무의미해져. 그래서
첫단추부터 정확히 이해를 하지 않으면 선생님들은 구신救神을 갖다 얘기하는데 나하고 구신救神
얘기를 해봐야 이해관계가 통용이 안돼.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웃음. 상신相神이 있어야지 구신
救神도 얘기가 되는건데 예? 무슨 인성印星 자체가 이렇게 식상食傷을 극剋해가지고(상신相神인
편관偏官이 없다면) 그거 뭐하자는 얘긴데? 그거. 아무런 의미도 없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첫단추
격格과 상신相神만 이해하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기신忌神이라고 하는 동정까지해서 구신救神을
갖다 굳이 한다는 얘기가 다시 그런 양인陽刃이라는 것을 복원하고 세운다는 얘긴데 결국은 이런
인성印星이라는 자체가 보통 인성印星의 대한 용도가 식상食傷을 극剋하는 것은 편관偏官을 다시
살리는 용도인데 이런 살리는 용도같은 경우가 결국 그것도 지배계급 지식층이라는 뜻이잖아?
가장 선두주자를 맡는 건 편관偏官이고. 그다음 왜 거기가서 내가 살신성인 해야 돼? 내가 편
하게 살아야지? 이건 식상食傷이죠? 그걸 갖다 인성印星으로 중간에 또 가르쳐서 그런 위대함을
보이라는 구신救神적 역할을 하는 사람인지, 자기의 안위를 갖다 도모하는 사람인지를 구분하는
게 구신救神적 의미에요. 그래서 격格과 격용신格用神, 용신用神의 기신忌神, 거기에 억용신抑
用神까지 이런 향방 자체에 격格에 대한 향방 자체와 상신相神의 대한 의미 자체만 잘 파악하면
그것에 준한다. 뭐 이렇게 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끝-
김병우 선생님 양인격 식상태과의 대한 강의 감사히 듣고 공부합니다.._()_
관리자 스텝 선생님과 승연 스텝 선생님께서도 강의 영상 편집하시어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첫댓글 나느나비님 정리글 감사합니다^^
양인격 식태왕인데 밥먹는 것도 잊고 놀아요 ㅎㅎ.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흥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되나요?
양인격이 성격이 안되고 파격이 되어 비겁이 투간하거나 식상이 투간되면...
어떻게 저렇게 쫙 빠졌냐 싶을 정도로 몸매가 아름답고,
부러워 미칠 정도로 인물이 좋습니다.
남자들은 운동선수가 많은데, 체력이 아주 뛰어나서 그렇습니다.
잘생기고 체력좋은데 식상으로 잘 까불면...인기가 최고일 겁니다.
인물도 좋고 몸매도 좋고 체력도 좋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록과 비교하면
건록은 준수하다는 표현을 쓰는 얼굴의 생김새이고 점잖게 생깁니다.
건록은 본디 학자 출신이라 점잖게 생겼습니다.
양인은 겁재가 포함되어 있어서 외국사람같은 얼굴이 혼합되어 있어서 약간 혼혈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생긴 사람 지나가면
양인격인가? 의심해 봐야 겠어요
유명 배우들도 양인격이 많겠네요
우와 우리 손흥민 선수도 양인격?
근데 원리가 왜 그런가요?
신기해요
양간이 겁재를 근으로 하면 음양을 모두 갖추니 완성된 개념의 일간이 됩니다.
완성되었으니, 아름답고 뛰어나고 훌륭한 몸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반대로 음일간이면
어떤가요?
그리고 갑 병 무 경 임중에서도 특별하게
차이가 나는게 있나요
질문하신 것들은
설명이 너무 길어져야 해서
강의를 보시다 보면 나올겁니다.
음일간의 겁재에 대한 강의가 있습니다. 찾기만 하면 됩니다.^^
@관리자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나는나비니의 수고하신 좋은글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주옥같은 댓글에 많은 분들의
궁리에 도움이 되어 고맙습니다
일간이 임자일주이고,식상관이 월간과 시간에 있고, 시주에 편관이 있어도 해석이 비슷할까요?
격은 상관격이지만 일지에 겁재가 있으니까요..
강의록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으로 본 부분을 글로 정리해서 다시 읽어보니깐 좋네요^-^
강의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합니다~~
배움이 좀 더딘편이라 ~~
여러번을 듣고 읽고 해야 제것이 되지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의 다시보기
http://cafe.daum.net/cheoninji-harbinger/rV5r/5
💞😉💞
공감이 많이 갑니다! 김병우 샘 강의에 감사하고 나는 나비님 덕에 잘 정리된 필사 내용으로 다시 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