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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기차여행
2023-11-25 넷째 토요일 / 맑음 ( -8º ~ 4º)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기차여행
코스 : 수양개 전시장/이끼터널(들머리)→만천하스카이워크/잔도길→구경시장(날머리)
산행출발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수양개 전시관)
산행도착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 (구경시장)
산행안내 팀장 : 젠틀맨
안내지기 : 새바람 / 산이좋아
사진 촬영 청마(靑馬)
단양지역은 석회암이 발달한 지역으로 동굴과 바위그늘이 많이 형성되어 있으며,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이를 거주공간으로 이용하였다. 석회암동굴 퇴적층에서 많은 짐승뼈 화석과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고, 남한강변의 좋은 암질로 만든 중요한 석기들이 많아서 구석기시대 문화상을 유추하는데 많은 자료를 제공한다.
인류가 살아온 전체 역사의 거의 전부가 이 구석기 시대에 속하며(99.999%), 이러한 시대는 지질시대로 보면 신생대 제4기(제4기, Quaternary : 약 250만년 전~1만2천년 전)의 갱신세(Pleistocene)에 해당된다. 인류가 이 땅에 산 제4기의 시간상 길이와 연대는 그동안 연구가 쌓이면서 조금씩 달라졌으나, 크게 4차례의 빙기와 3차례의 간빙기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지금의 충적세(Holocene) ; 약 1만2천년 전 ~ 현재)는 넷째 빙기 이후 (후빙기)로 볼 수 있다. 연모를 처음 사용한 남쪽원승사람(Australopithecus) 으로부터 현재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구석기시대는 지질학적인 연구와 이 시기에 살았던 동ㆍ식물상의 연구를 배경으로, 각 시기마다 사용되어 발전한 석기를 가지고 구분하는 방법이 흔히 쓰이고 있다. 전기 구석기시대는 인류가 처음 연모를 사용한때부터 약 12만년 전의 마지막 간빙기가 시작되는 시기까지이며, 중기 구석기시대(약 12만년 전~3만5천년 전)는 마지막 빙기의 중반까지, 후기 구석기시대(약 3만5천년 전~ 1만2천년 전)는 빙하가 물러가는 때까지로 시기를 구분해 볼 수 있다.
전기 구석기시대에는 연모를 만드는데 가장 서툴렀던 남쪽원숭사람(Australopithecus)의 무리가 찍개를 만들어 쓴 데에서 비롯하여, 100만년 전쯤에 곧선사람(Homo erectus)이 출현하면서는 좀더 발달된 연모인 주먹도끼를 만들어 쓰게 되었다. 중기 구석기시대에는 석기 제작방법이 혁신하여, 슬기사람(Homo sapiens)이 등장하면서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급속도로 더욱 분명하게 지역적인 여러 조건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기에는 연모의 가지 수가 더 많아지고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지는데, 주먹도끼ㆍ찍개ㆍ자르개ㆍ대패모양석기ㆍ긁개ㆍ홈날ㆍ톱날석기ㆍ뚜르개 등과 같은 석기류가 이용되었다. 약 3만 5천년 전부터의 후기 구석기시대는 슬기슬기사람(Homo sapiens sapiens)문화로 이들은 네안데르탈사람들과의 생존경쟁에서 승리한 현대인들로, 종전의 인류보다 지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수준이 우수하여 다양한 종류의 석기, 즉 종전에 만든 석기에다가 간접떼기 수법으로 새기개ㆍ돌날ㆍ좀돌날 등을 만들었으며, 예술을 사실적이며,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문화수준을 가지게 되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수양개빛터널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약 230m 구간의 단양 이끼터널
봄부터 여름까지 푸릇한 터널을 볼 수 있다
신비로움에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알려져 단양 볼거리를 찾았을
이분들은 어찌 사진찍고 가시면
될것을 ~이렇게 이끼를 훼손을 하고
가시는 것인지~
시루섬으로 연결하는
출렁다리공사를 하는 모습도 담아본다
시루섬의 기적
시루섬의 기적은 1972년 8월 19일 태풍 ‘베티’로 남한강이 범람했을 때 충북 단양에서 시루섬 주민 198명이 지름 5m, 높이 6m 크기의 물탱크에 올라가 서로 팔짱을 낀 채 14시간을 버텨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일화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백일 된 아기가 압사했지만 아기 어머니가 이웃들이 동요해 대열이 흐트러질까봐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는 가슴 아픈 사연도 알려져 있다.
단양군은 2022년 7월 19일 단양읍 문화체육센터에서 김문근 군수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루섬 모형 물탱크 생존 실험을 했다. 이야기대로 지름 5m 크기 물탱크에 과연 198명이 올라설 수 있었겠느냐는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날 단양 중학교 1・3학년 학생 200명은 차례로 지름 5m, 높이 30cm 크기 모형의 물탱크에 올라섰다. 실험 결과는 성공이었다. 197명째 학생이 모형 위에 올라서도 대열은 무너지지 않았다. 단양군은 시루섬의 기적 당시 생존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8월 19일 ‘1972. 8. 19. 시루섬 영웅들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5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천주터널과 애곡터널은
일제강점기때 수탈을 위해 만들어진 터널로
1985년 충주댐 완공으로 철도가 이전하여
폐선되면서 도로로 만들어졌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보이는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전망대 옆으로 980m 길이의 짚와이어, 1,000m 거리의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체험 시설도 다양하다.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두루 섭렵할 계획이라면 두 곳의 진입로가 연결된 3번 또는 6번 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자세한내용을 보실려면 클릭해보세요 → https://www.dytc.or.kr/mancheonha
만천하스카이워크 만학천봉 전망대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해 볼 수있다는 안내글로 홈피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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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팀장님표
따끈 따끈한 영양식 두부(아주 죽여줬담니다)
단양 관광호텔
단양관광호텔은 산수가 수려한 호반도시이며 중원문화권 중심지인 단양의 유일한 대표호텔이다. 총 80개의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아름다운 남한강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단양에서는 남한강변, 단양팔경 등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고 인접해 있는 문경새재, 영월, 영주 등 한국의 관광 명소들을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레프팅, 패러글라이딩(활공), 클레이 사격 등의 레져와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소백산, 월악산을 비롯한 많은 명산과 계곡들이 있어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다.
기억하라 일구팔오
상상의 거리에는 붉은색으로 1985년이라는 연도를 나태내는 조형물이 있고 그 앞에는 '기억하라 일구팔오'라는 비가 있다. 2015년에 세운 것으로 충주댐이 들어서면서 정든 고향을 버리고 이곳 신단양으로 옮기게 된 사연을 기억하고자 이주 30주년을 맞아 조형물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단양 구경시장의 매월 1일, 6일 장날
주요 거래 품목은 잡곡과 채소 등의 농산물과 생선류·의류·공산품이다. 단양의 특산품인 육쪽마늘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골목이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해마다 8월에 열리는 단양 마늘 오일장 행사 때와 10월 단양 육쪽마늘 축제 때에는 전국에서 마늘을 구입하러 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또 소백산 토종꿀과 산 더덕 · 영지버섯 · 야생 상황버섯 등을 구하러 오는 이들도 많다. 달마다 1 · 6 · 11 · 16 · 21 · 26일에는 오일장도 병행하여 열린다. 단양군에는 단양장·영춘장·매포장 등의 오일장이 서는데 그 중 가장 큰 장이 바로 단양장이다.
단양 마늘이 유명한이유
단양 지역은 내륙지방의 중산간지에 위치한 석회암 지대로 알카리성 토양과 밤낮의 일교차가 커 고품질 마늘 재배에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다.아울러 기후가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재배하는 난지형 마늘과는 달리 추운 지방에서 생산되는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항암, 항균 등 효능이 있는 기능성 성분인 알린(Alliin) 함량이 높다.
단양 구경시장에 모든 시장 방문객들 손에 들려있던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이다.
단양에 온다면 반드시 사가야 한다는 흑마늘 누룽지 닭강정이다.
우리는
명불허전에서 뒷풀이를 하고..
석문(丹陽石門)
단양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우뚝 서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이다. 이는 석회암이 오랜 세월동안 풍화되면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문은 석회암이 풍화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암석의 형태가 마치 돌로 만든 문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단양군 산천 조에는 “도담에서 강을 거슬러 수백 보 올라가면 푸른 벽이 만 길이나 되고 황양목과 측백이 돌 틈에 거꾸로 났고, 바위구멍이 문과 같아서 별개의 한 동천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석문을 묘사하고 있다.
석문 우측 아래에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굴속에 깔린 암석은 마치 넓은 논과 같은 형상을 지니고 있다. 그 안에는 물이 담겨져 있어 마치 한적한 농촌계곡의 논두렁을 연상하게 하는데 여기에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전해진다. 석문에는 긴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들고 있는 형상의 마고할미 바위가 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무지개와 같은 석문은 매우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은 마치 화폭에 그려진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도담삼봉에서 북쪽 언덕 위에 있는 이향정을 넘어 30분 정도 산길을 따라 걸어가거나 도담삼봉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남한강을 따라 올라 가면 석문을 볼 수 있다.
명승 제45호「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등 희귀하고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도담삼봉(島潭三峰)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鄭道傳)의 유년시절을 함께 한 벗이기도 하다. 삼봉(三峰)은 본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 왔으며, 그 후 정선에서는 매년 부당하게 단양에 세금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은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고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도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시오.”라고 정선군 사또에게 항의를 한 후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카르스트(karst)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당당한 풍채가 돋보이는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모양새의 첩봉〔딸봉〕과 처봉〔아들봉〕등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이들 봉우리는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육각의 정자가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
도담삼봉은 충주 댐의 완공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러나 월악산 국립공원과 이웃해 연계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고,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되면서 최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었다.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의 음악분수는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명승 제44호「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단양팔경 도담삼봉 (명승 제44호 2008년 9월9일지정)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북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다.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관련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데 정도전은 자신을 삼봉이라 자호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관련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데 정도전은
자신을 삼봉이라 자호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단양역은 1942년 4월 충북단양역이라는 이름의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8년 단양역으로 역명을 개칭하였다. 1956년 지어졌던 역사가 1985년 충주댐 공사로 인해 수몰되면서 1985년 현재의 위치에 역사를 이전하게 되었는데 이때 구단양역과 단양역으로 분리되었다. 옛 단양역은 1993년 단성역으로 이름을 바꾸어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다가 현재는 추억 속에만 존재하고 있다. 오늘날 단양역은 단양읍 중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선(경경선) 개통기념비 또한 단성역에서 단양역으로 옮겨왔다. 1985년 지어졌던 옛 역사가 있던 자리에 새롭게 지어진 단양 역사는 지역 명소인 도담삼봉을 형상화한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중앙선에서 충청북도 마지막 역이다. 원래 죽령역이 충청북도 마지막 역이었지만, 2020년 12월 14일에 단양~영주 선로 이설로 폐역되면서 단양역이 충청북도 마지막 역이 되었다.
보시느라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