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6년 6월 28일 11:20~15:30
- 봉사자: 배성근 팀장(24), 장형란 (18), 김시현 (22), 이상원(29), 송연정(24)
- 참관: 정병철 지부장 (26)
화창한 날씨에 바람도 알맞게 불어서 초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사찰안내를 진행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였습니다.
영어4팀은 화창한 날씨를 벗삼아 많은 외국인들이 몰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2026년 상반기 사찰안내봉사를 마감함에 있어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의욕까지 더해졌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두 다른 곳으로 향했는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마침내 두분의 프랑스 여성분들이 일주문을 들어서자 환한 표정으로 안내를 제안했으나, 조용한 관람을 원한다하여 안내는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한국인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불자들의 간단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외국인들이 없는 관계로 오히려 한국인들에게 집중하며 나름 보람있는 봉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편 조용한 관람을 원했던 프랑스 여성 두분에게 봉사시간 종료전 이상원 국포님은 범어사와 한국불교에 대해 개괄적인 설명을 전하자 밝은 표정으로 경청하며 관심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정병철 지부장님이 들르셨고 봉사 종료후 상반기에 매번 부스를 설치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처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 봉사 종료후 참가자들은 차 한잔과 달콤한 간식을 나누며 상반기 봉사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이전보다 더욱 활기차고 보람있는 사찰안내 봉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