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일 당정청 회의를 통해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대략적인 규모, 대상자수를 발표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12.29(화)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과 비교해보면 지원금액은 2조원정도 감소(7조→5조)했고, 대상자는 아동특별돌봄(530만명)이 빠지면서 감소될 전망입니다.
3차 재난지원금은 2차대비 더욱 소상공인 및 특고(프리랜서) 고용자들만을 위한 핀셋 지원 정책입니다.
△ 총 대상자 수 : 580만명 내외
△ 대상 (지원숫자는 2차때로 가정)
① 소상공인 : 최대 300만원 ※370만명 예상(현금 290만명+금융지원 80만명)
- 공통 임차료 지원금 : 100만원
- 추가 지원금 : 영업제한업종 100만원 추가, 영업금지업종 200만원 추가
* 영업금지업종 : 유흥시설 5종, 수도권의 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학원 등 ☞ 300만원
* 영업제한업종 : 식당/카페, 수도권의 PC방/영화관/독서실/놀이공원 등 ☞ 200만원
* 일반업종 : 연매출 4억원 이하이면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업종 ☞ 100만원
이번에는 개인택시 뿐 아니라 법인택시 근로자(8만명)도 소상공인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고용/산재/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를 각각 3개월 유예키로 하였습니다.
②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 50만원 ※170만명 예상
③ 착한임대인 : 세액공제율 50%→70%로 상향 ※40만명 예상
- 지원 대상은 ‘일정 소득 이하’ 임대인으로 한정 (소득 기준은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 예정)
- 세법개정안은 2021년 초 임시국회에서 추진 예정
△ 지원시기 : 2021년 초부터 시작하여 2월 설연휴 전까지 예정
출처 : https://blog.naver.com/next200208/222187231547
첫댓글 미국 처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폭적인 코빗 지원정책이 절실합니다.
이렇게 찔끔찔끔 선별해서 소액을 주는건 입에 풀칠하란 말밖에.
전국민 대상으로 좀 잘할수없는지
그러게 말이죠^^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하는짓이 이렇죠 바라지도 않아요
ㅎㅎ 공감 입니다
트왕이 전국민대상으로 지원하자는 것과 너무 대비됩니다
건물주 배불리는 겁니다.
헐ᆢ
지원금이 국민에게 다 돌아가고 있을까요?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미국 딥스테이트와 같이 특권층 빼먹기 냄새가 납니다 ㅎㅎ
전에 키미님이 그랫었죠..트왕이 힘든 국민들 위해 쓰라고 거액을 보냈었다고..
자잘한 지원금삭제해버리고...전국민1인당 매월100만.. 그게 힘들면 가구당 매월100만원지급하라..
선별지원은 중간에 빠지는 구멍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런 방식의 선별지원은 결국 임대인이나 은행들 손으로 들어갈 금액이니 실제로 소상공인들이 받는 혜택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겠지요.
딥스의 행태들을 보면 세계적으로는 예방접종 아젠다를 밀어붙이고, 미국 내적으로 트럼프 죽이기 노선으로 가네요. 이 때려쳐죽일놈의 색히들... 예방접종 주삿바늘을 그놈들 모가지에 꽂아버리고 싶습니다.
한 9조 3천억을 편성했다고는 하는데요.
대부분 자영업자를 위한 돈놀이용 대출입니다.
실질적인 자금지원은 2조~2조5천억정도 인듯 싶습니다.
7조는 누가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