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하며 모두들 책 짐보따리부터 풉니다.ㅋㅋㅋ
원래는 제가 빌린 책들 위주로 읽고 간간히 꽃잎이들이 빌려온 책들을 읽었었는데, 이제는 반대입니다.
꽃잎이들 대출책에 계절도 있고,주제도 참신해 너무 신나게 책 탐구 중이랍니다.~^^
464.여름소리
:갖가지 여름소리가 다양합니다. 여름 소리들이 잦아 즐때쯤 가을이 온다고 하네요. 꽃잎이들과 함께 가을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중이랍니다.^^
465.찾았다! 구름 방울
:물의 순환 이야기가 이렇게 예쁘고 창의적이어도 되나요?^^
구름 엄마의 재채기에 땅에 내려와 여러가지 예쁜 여행을 한 구름 방울 들이 고래의 몸짓 도움으로 하늘의 구름 엄마에게 돌아갑니다~^^
466.어느 여름날
:북극곰의 여름나기 인줄 알았는데, 동물원 수족관에서 만나는 북극곰 이야기였습니다.
동물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467.텅빈 냉장고
:"우리 함께 먹을까요?"
이웃이 건넨 말 한마디에 행복이 마법처럼 커지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468.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책을 너무 좋아하는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얌얌이'의 식성 말고, 책 사랑을 따라해보기로 하였습니다.ㅋㅋ
하루에 1권씩 얌얌이를 만나봅니다.
오늘은 장인 정신으로 만든 <얌얌이책갈피>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어떤 친구는 너무 귀엽다고 얌얌이 책갈피 집까지 만들어주네요~^^
얌얌이 책갈피와 함께 책사랑 뿜뿜 꽃잎이들 되길 바래봅니다~♡♡
드디어 9월입니다. 미술 시간에 음악회 포스터 제작중입니다.
꽃잎반은 B팀:오후 6시가 공연시간인 것 아시죠?^^
꽃잎이들도 설레면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