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 정도의 사용후기 입니다.

[앞으로는 상쾌하게]

전 건전지가 아니라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하여 자체 제작해 보았습니다.

ODA 라고 하는 중소기업체의 파워가 안정성에서 괜찮다는 평이 있길래

본사 게시판에 문의해서 별도로 구입을 하였지요.

손발에 땀이 계속 나는 편은 아니었는데 한 번 났다 하면 주룩주룩 흘러서 늘 신경쓰였습니다.

약 열흘 째인 지금은 손바닥 발바닥이 아주 빼빼 말라가고 있습니다.

효과를 보기까지는 약 8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손, 발을 각각 15, 18V로 하면 약 10mA 정도가 흐르더군요.

(파워 서플라이에 전류량도 표기됩니다.)

30분 사용 후 전극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하니, 하루에 약 2시간 정도 투여한 꼴이죠.

이전에 드리클로를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그보다 효과가 훨씬 나은 듯 싶습니다.

단점이라면..

확실히 따가움은 참 고통스럽더군요 ^^

이상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해방하실 수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