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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8city)개발을 위한 SPC가 500억원 규모로 4월말까지 새롭게 설립될 예정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28일 오후 영국 SDC그룹 람지 산바 회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오는 4월말까지 500억원을 마련해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8city)개발 사업 SPC를 설립하자고 합의했다.
해외 투자자금 10억 달러 유치시기도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 말까지 결정될 전망이다. 산바회장은 당초 4월말까지 1억달러(1천100억원) 증자에 참여하고 늦어도 6월말까지 10억 달러(한화 1조1,000억원)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영길 인천시장은 우선 당초 계획대로 4월말까지 SPC 출범이 중요하다며 인천도시공사 100억원 참여 등 500억원으로 SPC를 출범시켜 놓고 추후 투자문제를 논의하자고 해 이같이 결정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월 수년동안 지지부진한 용유 무의 개발사업 해결을 위해 인천도시공사 100억원 참여를 전제로 SDC그룹과 켐핀스키그룹, 한국투자증권이 500억원을 마련해 SPC를 새롭게 출범시키는 안을 제시했다
산바 회장은 지난 1월 말부터 영국과 중동 현지에서 투자유치팀을 구성해 예비 투자자들을 상대로 8city사업설명회를 열어 일부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8city 개발 사업에 해외 자금 투자 시기와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지난 27일 내한했다. ....................................................... 전에 자료 추가 ....
영종도 인근 용유·무의도가 대규모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마카오의 3배 크기로, 사업비만 317조원, 단일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 규모~~대박
인천시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용유·무의도의 지역에 들어서는 ‘에잇시티(8City)’ 건설 마스터플랜과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캠핀스키그룹과 2006년 11월 용유·무의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6년 만이다.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캠핀스키그룹 레토 위트워 회장, 영국 SDC그룹 람지 산바 회장이 참석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에잇시티 건설 사업을 발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이을 새로운 성장 동력인 에잇시티는 국가적 사업으로 발전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인천은 배후에 2천만 수도권 인구가 뒷받침되고 또 한 시간 두 시간 거리에 수십억이 살고 있는 중국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투자의 적지로,이번 투자 발표는 레저복합도시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두바이를 능가할 수 있는 레저복합도시를 구축함으로서 서비스분야에 새로운 성장동력과 대 단위에 일자리를 창출 가능~~♬
- 년 관광객은 1억 3천 만 명에 이르고, 93 만명이 일자리를 얻게 됩니다 - 에잇시티의 총 면적은 80제곱킬로미터로 숫자 ‘8’자 형태로 건설됩니다. - 먼저 육지부분 30 제곱킬로미터가 내년 상반기에 개발되며, 토지보상비로 약 6조 8천억원이 책정됐습니다. - 한국투자증권과 토지보상을 위한 3조원의 투자협약도 체결했습니다. - 2020년까지 바다를 매립하는 1단계 공사를 끝내고, 2030년까지 2단계 도시건설을 진행 할 계획입니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8을 형상화한 에잇시티는 육지부 30㎢를 개발하는 1단계사업 가운데 11개 선도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선도사업은 한류스타랜드를 비롯해 호텔복합리조트, 쇼핑몰, F1자동차경주장, 컨벤션, 힐링타운, 마리나복합리조트, 게이밍호텔 등이다. 비즈니스와 금융허브를 위한 에너지 피라미드타운은 1㎢ 규모의 부지에 55개의 빌딩을 피라미드로 디자인화 했다.
세계 유명 휴양도시의 장점을 본뜬 8개 지구가 들어선다. 대한항공이 선도사업 중 하나인 왕산마리나 사업을 3월 착공했으며 2020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에는 10조원, 이후 2단계에는 23조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내년부터 11개의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단계를 완공 할 예정이며 2단계 도시건설은 2030년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전체 토지 보상비는 6조8000억원으로 이중 3조원은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나머지 금액은 해외투자를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캠핀스키 컨소시엄(37%)과 대한항공(24%), 대우건설(24%), C&S자산관리(16%)로 구성돼 사업추진과 개발계획, 인허가, 재원조달 등 사업에 대한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다.
인천시는 에잇시티가 완공되는 2030년 한 해 1억34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93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
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인천♡사랑
첫댓글 장학금지급대상은 내가 시장취임당시 2억4천만원에 280여명에게 지급되던 것을
작년에 5억여원에 500여명의 학생으로 확대하였고
올해에는 10억원에 1,00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학기금은 90억이 확보되었다. 갈길이 멀다.
장학생들이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인천지역사회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인천의영종도멋지다~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유치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경사다. 단군 이래 최대의 국제기구가 들어온 것이다.
특히, 모든 것이 서울로 통하는 서울공화국 시대에 우리 인천이 서울과의 경쟁에서 이겨 GCF 유치도시로 선정된 것은 큰 사건이다. 녹색기후기금 유치는 단순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계산하기에 앞서 전 인류적 과제인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해 나갈 핵심조직이 우리 인천에 유치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에잇시티가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못지않은 세계적 관광지가 될 것이다
에콰도르 정부 라미로 몬카요 국장 및 실무진들이
에콰도르에 건설계획중인 야차이 지식기반도시 2단계 액션플랜 계약을 위한 협의 및 컨설팅,
기술교육 및 전문가 자문을 위해 인천을 방문하였다.
송도신도시를 돌아보고 감명을 받고 송도신도시 프로젝트를 에콰도르에 건설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하여
상호 실무협의를 거쳐 컨설팅 협약을 체결하였다.
천만 달러를 받기로 하고 우리시 경제청에서 에콰도르 야차이 신도시 건설 종합 컨설팅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미 4백만 달러가 입금되었다.
인천은 멋진 도시가 될것 같아요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유치로
인해 송도는 국제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된 가운데 비즈니스와 지식정보산업,
녹색산업의 글로벌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미국의 뉴욕, 일본의 요코하마, 중국 상해처럼 동북아의 핵심도시로 발전할 것이다.
GCF 사무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상징하는 국제기구가 될 것이고,
글로벌 시티로서 인천이 황해와 서해 도서지역을 미래도시형인 친환경·녹색성장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송영길 인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