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그룹이 충남 논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기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충청남도·논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동양강철그룹은 합의에 따라 오는 2017년까지 3천 2백억 원을 투입해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26만㎡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3개 계열사와 함께 입주할 계획입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합의가 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향후 4년 동안 4천 4백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첫댓글 논산시가 많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더욱 발전하는 논산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