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리 콜이 타종목에 비해 탁구 많이 없는거 같아서요
탁구 용어 질문인데요. 제가 탁구를 치다가 10:10일때 듀스 라고 보통적으로 이야기 하나
'타이브레이크' 라고 콜을 했더니 듀스 대신해서 쓸수 있는 용어가 맞냐? 라고 해서 질문까지 드립니다.
타이브레이크[tie break]
가장 많이 검색되는건 테니스 경기시 듀스가 오래 지속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도입한 제도로
12포인트중 7포인트 먼저 획득한 자가 승리하는 시스템이다라고 나오는데요.
스쿼시 경기에서는 탁구와 마찬가지로 10:10이 되면 타이브레이크라 콜을 하고 2점차가 나면 해당 게임이 종료됩니다.
배구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가 2:2가 되어 제5세트 랠리포인트로 갈때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이라고 표현을 하네요.
구글로 검색해보니 독일사이트에서 '타이브레이크' 라 용어를 쓰던데요. 탁구 국제 레프리 콜 용어에 타이브레이크용어가 있는지요?
혹 없다면 듀스 대신 타이브레이크라 용어를 콜해도 무방할까요?
용어상 듀스일경우 종목의 룰 대로 결정을 짓기 위한 방법(시스템)이라 이해하면 될거같습니다만...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타이 브레이크’는 게임을 이기고 있는 선수가
한 포인트만 더 얻으면 게임 전체가 끝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5전 3선승제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첫 게임도, 둘째 게임도 10 : 10 이면 듀스이지 타이 브레이크가 아닙니다.
또한 마지막 게임에서의 10 : 10도 듀스이지 타이 브레이크는 아닙니다.
왜냐면 마지막 게임의 듀스에서 한 포인트를 따도 경기종료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연속 2포인트를 더 따야 게임이 끝나는 것이니까요)
타이 브레이크는 두 게임을 딴 선수가 마지막 한 게임에서 10 : 10의 듀스상황을 지나
“이기고 있는 선수가 1포인트를 더 따서 11 : 10이 되었을 때” 쓰는 용어입니다.
즉 이기고 있는 선수가 마지막 한 포인트를 따면 전체게임이 종료되니까요.
(11 : 10에서 지고 있는 선수가 한 포인트를 따면 11 :11로 타이 브레이크는 해제 되고
다시 이기고 있던 선수가 1포인트를 따 12 : 11이 되면 다시 타이 브레이크가 됩니다)
그런데 제가 스쿼시를 쳐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슈퍼스타님께서 말씀하신 “ 10:10이 되면 타이브레이크라 콜을 하고 2점차가 나면 해당 게임이 종료됩니다.” - 라는 말씀이 제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까닭은
타이 브레이크는 누군가 한 점을 더 따면 게임이 종료되는 테니스 용어인데
두 점을 더 얻어야 게임이 끝난다면 10:10은 듀스이지 타이 브레이크가 아닐 듯합니다.
제가 질문 드린 중간부터 보시면 스쿼시는 동점일때 타이브레이크를 콜 합니다. 이사항은 레프리연수받아서 제가 100% 인지한 상황이구요.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스쿼시 타이브레이크는 매우 많이 뜹니다. 기사에서도 블로그에서도. 타 종목에서도 검색해보시면 '매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까지 이어지면서 몇시간 가까이...' 이런 기사가 많이 뜹니다. 이뜻은 종목마다 최종 동점일때 정해진 룰대로 결정짓기 위한 시스템방식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슈퍼스타 네, 그렇군요. 제가 그 쪽을 몰라서,,, 잘 배웠습니다.
탁구에선 듀스도 타이브레이크도 아닌 그냥 텐 올이라고 점수를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규정집에 나와있겠죠?
탁구 규정에 듀스는 있어요. 듀스 용어는 있는데 레프리가 경기시 텐 올/ 일레븐 올 만 하고... 듀스라고는 안하네요. 동영상확인해보니..
@슈퍼스타 음... 규정집이 좀 오래된 듯해요.ㅠ.ㅠ 최근 탁구용어집(국제연맹 탁구용어 사전)에 '타이 브레이크'와 '듀스'란 용어는 없습니다.
그냥 스코어를 부르다 2점 차가 나면 자연스럽게 승자가 결정됩니다.
탁구에선 그냥 끝까지 스코어를 부릅니다. 텐 올 / 일레븐 올...
어떤 경우던지 스코어 콜은 반드시 해야 되며
듀스 / 어드밴스 / 게임포인트 / 매치포인트 콜은
심판의 재량으로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규정상 그런 콜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없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가적 콜을 하는 것은 심판의 재량입니다.
그리고 탁구에는 타이브레이크는 없습니다. 타이브레이크라는 것은 본래 의미가
동일한 스코어고 다음 1포인트가 승패를 결정할 때 쓰는 용어이기 때문이지요.
테니스는 각 게임이 모여 한 세트의 승패를 정하게 되는데 이 때 게임의 수가 6 : 6 이되면
마지막 13게임을 그 세트의 최종 게임으로 하기 때문에 타이브레이크 게임이 되는 겁니다.
스쿼시는 동점 상황에서 타이브레이크 콜을 하는 규정이 있죠. 그런데 탁구에는 규정에 타이브레이크라는 용어가 없습니다.
스쿼시의 타이브레이크 용어가 사실 어원상의 오류인겁니다. 하지만 규정으로 그렇게 부르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죠.
즉 타이브레이크는 다음 1포인트로 승패가 무조건 결정되는 상황의 콜이며
듀스는 다음 에서 2포인트를 연속으로 득점할 경우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의 콜입니다.
듀스에서 1포인트를 득점에서 앞으로 1포인트 남았을 경우는
타이브레이크 콜이 될 수 없습니다. 다음번에 상대편이 득점할 경우 승패가 갈리지 않기 때문이지요.
듀스에서 1포인트를 선취했을 때는 다음 포인트를 다시 득점할 경우
무엇을 얻게 되는 포인트인지에 대한 콜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게임 포인트 / 매치 포인트 가 맞는 것이죠.
하지만 탁구에서는 이런 모든 콜은 규정상 반드시 하는 것도 아니며 금지 된 것도 아닙니다.
스코어 콜을 하는 것이 의무규정이죠
테니스 에서는 타이브레이크가 한포인트로 끝나는 콜이 아닙니다. 한 세트가 끝나기 위해서는 두 게임 차로 여섯 게임을 먼저 이겨야 하며 한게임 차이(6:5)가 나면 한게임 더 해야하고 그때 7:5가 되면 세트가 끝이나고 6:6이면 타이브레이크에 들어가게 됩니다. 타이브레이크 에서도 두 포인트 차로 7포인트를 먼저 따야 하며 6:6 이후에는 두 포인트 차이가 나야 세트가 끝이 납니다. 한포인트로 끝이 나는 경우는 set point 입니다.게임 스코어 6:6의 상황에서 마지막 으로 하는 게임이 타이브레이커(Tie Breaker)가 되는겁니다.
테니스에서의 타이브레이크는 1 "게임" 포인트를 누가 가져가든 세트의 승패가 결정나는 상황이죠 ^^;
그 아래 설명하신 내용은 모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