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환경사랑 회원여러분!
오미크론의 팬데믹 현상으로 울산의 확진자가 14,800명이 발생하면서
움추렸던 우리들의 환경사랑이 3월의 산수유와 홍매화의 개화와 함께 봄비를 맞으면서
가동되였습니다.
수명의 가택치료 확진자를 제외하고는 울산사랑, 환경사랑, 태화강사랑의 욕구에 우비를 걸치고 생태하천인 태화 강가의 봄의 내음새가 궁굼하기도 보고싶기도 했나봅니다.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세월속에 떨어지는 인생여정, 이세상에 영원 한 것은 없으니, 우리와 함께 한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 만남의 보고품을 해갈하면서, 환경사랑의 워밍업을 시작했습니다.
애 많이 쓰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