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아베조문' 국내 분향소 찾을 듯
'韓총리. 정진석부의장 등 포함 日에 조문사절도파견 계획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자진 사퇴
`민주당 全黨대회 당대표 선거 대진표 금주 완성
영남일보 사설은,
`대구시. 경북도, 아시안컵 축구 경기 유치 진력하자
`洪 대구시장의 '산업 재배치' 대구 미래 먹거리 토대다
`혼돈의 국힘, 內訌 조기 수습 후 革新 나서라
조선일보 사설은,
`지리멸렬 집권당, 지금 나라 안팎 사정이 안 보이나
"기관장 임기, 대통령과 맞추자는" 는 野, '알박기' 부터 철회하길
`코로나 6차 유행 본격화, 4차 접종 지침 명확해야
`오피니언 코너에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위원은
'거대 야당의 끝없는 의회 폭거' 라고 말했다. 지난 7월 4일 제21대
국회 후반기 임기가 시작된 지 35일 지나서야 겨우 국회의장이 선출되었다.
한달 이상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인데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은 아직도 기약 자체가 없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여야가 나눠 맡는 것은 17대 국회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 온 국회 관례이자
전통인데 민주당은 다수 의석의 힘으로 이를 깨겠다는 것이다.
국회는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의무감을 무시한 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