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바빠서 카페에 잘 들어오지 않는관계로 비슷 한 게시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로니아를 60주 정도 자급자족 건강을 위해 재배, 올해 나무전체 첫수확을 하였습니다.
첫째, 아침마다 냉동실에 보관된 아로니아를 꺼내어 우유와 벌꿀을 함께 분쇄하여 먹는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둘째, 아로니아 효소를 담아서 여름철 물에타서 시원하게 음료수 대신 먹는방법입니다. 매실액기스처럼 대중화되면 소비가 많아지겠죠!
셋째, 아로니아 와인을 담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해보았습니다.
넷째, 생즙을 내어 물에 희석해서 먹는방법입니다.폴란드산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 먹어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소비가 많이 이뤄져서 대량생산하시는 분의 근심이ㅅ사라졌으면 합니다.
첫댓글 좋군요
^^
저두 생소하네요 내년봉엔 저두 몆그루심어봐야 겠어요^^
많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자급자족용으로 몇십주 심었는데 아직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로니아 판로가 큰 문젭니다. 생과로 씹어먹는 과실이 아니므로 어렵습니다. 많은 홍보가 필요합니다.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갈아서 마시는게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아로니아 생과를 일반화 하려면 매실처럼 발효하여 소비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9월에는 아로니아발효 6월에는 매일발효]
떫지 않나요?
생즙으로 먹는것은 약간 떫습니다. 몇번 드셔보시면 아로니아의 깊은맛에 반할지도 모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보다 아로니아를 더 좋아합니다. 생육조건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떫은 땡감처럼 많이 떫지는 않는거 같애요. 어느정도 익으면 떫뜨름하다 정도..
아로니아가 떫은 것은 아로니아의 단점이 아니라 아로니아만의 장점입니다. 그 이유는 떫은 맛의 비밀이 프로안토시아니딘 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로니아를 생과로 즐기지 못한다고 불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생과를 즐기시고 싶다면 그냥 블루베리 드시면 됩니다. 아로니아가 블루베리와 같은 점은 원산지가 캐나다와 미국 동북부라는 것이고 크게 다른 점은 약리적인 특성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즉,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에 비해서 효과가 좋기 때문에 인기는 날로 높아질 것입니다.
좋은 방법같군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완숙된 열매는 단맛은 없지만 생으로 먹기에 저 개인적으로 먹을만합니다
어릴적 산에서 따먹은 명감맛이라 할까
아로니아는 완숙될 경우 17브릭스 이상이 나옵니다. 작년에 나온 열매중 20브릭스가 넘는 경우도 확인이 되었는데 참고로 수박의 당도는 12브릭스입니다. 단감이 17.5브릭스인데 아로니아가 완숙될 경우 단감과 같은 당도가 나옵니다. 다만 몸에 좋은 프로안토시아니딘 이라는 것이 떫은 맛을 낸다는 것이 차이인데 아로니아는 건강을 위해 드시는 열매입니다. 맛있게 드시고자 한다면 발효를 시키는 방법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매년 9월 아로니아 수확 시즌이 되면 전국의 가정에서 아로니아 발효액(아로니아 효소발효액)을 만드는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9월에는 아로니아 효소발효액 6월에는 매실 효소발효액]운동을 널리 전파해주세요~
생식하여도 입안이 개운하고 먹을만합니다.
사진상 으로는 수확시기가 조금빠른것갔은데요'
약 일주일정도면 빛갈이 좋았을것갔은데 아쉬워요.
17브릭스 이상 일때 수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떪어도 아로니아를 많이 찾을것 같아요 ^^ 토마토와 갈아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해요 ^^
아로니아즙은 요구르트에 섞어 먹으면 좋아여,,,
아로니아랑 사과랑 요쿠르트에 같이 갈아드시면 맛있던데요
전 전정하고 나온 잎을 말려서 끓여 먹었더니 다리저리던게 한방에 좋아졌어요 맬 밤다다 두둘기고 주물르던 일을 안하게 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로니아 키우길 잘 했다는 생각히 확 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로니아와 방울토마토로 믹서해 마시니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꿀과 믹서해도 참 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