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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전체공개) 김서방, 송여사, Robin의 나들이
수분(송미경) 추천 0 조회 327 11.08.12 18: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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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2 18:53

    첫댓글 와우~~ 넘 부럽네요... 저도 언제 내려가서 만나 뵙고 싶은디.... 도시에서 회사생활을 하니 한번 내려가기가 힘드네요...

  • 작성자 11.08.13 23:57

    미래소년 코난님! 아마도 9월 3일에 동내밴드 공연할 모양입니다.
    만약 이날 내려 오시면 일타사십방을 할껏 같은데..
    저는 그날 수분이라고 가슴에 명찰달고 갈꺼예요... 코난이란 명찰은 제가 준비할테니....
    이날 카페 정모하면 어떨지....ㅎㅎㅎ

  • 11.08.14 01:16

    아, 아니에요.
    9월 3일 공연은 클래식 공연입니다.
    에구...물론 뒷풀이로 저희 공연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제 공연은 하도록 할께요.
    뒷풀이 장소는 마련해 놨습니다. 주무시고 가셔도 되는 곳으로...

  • 11.08.12 19:41

    이거..
    기행문인가요? ㅎㅎ
    드라마 한편 걸쭉하게 본 느낌입니다~
    멋지고~ 평화롭고~ 행복하신 송여사님의 가정.
    언제나 행복 만땅 하시깁니다~ ^&^*

  • 작성자 11.08.14 00:01

    기행문쓰고 저녁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지난번 제 아들에 대한 이야기 쓰다 너무 길었던지 다 날리고~~앙앙ㅠㅠ
    중간에 먼저 글올리고 그리고 오타 수정하거든요. 오타가 워낙 많은 수분이라...
    짱님이 읽은신 시간은 오타 투성이 시간이어서 부끄부끄~~.
    짱님의 응원에 힘입어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 11.08.12 20:29

    지난 번 음악회 때 갔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흠..즐거우셨겠다..

  • 작성자 11.08.14 00:33

    그때 뵈었더란 좋았을껄....
    담 동내밴드 공연에는 명패 준비할까봐요
    한분씩 이름써서 가슴에 붙여드리면,,,,
    금방 알아 볼 수 있을테니까요~~ㅎ

  • 11.08.14 11:54

    그럼 각자 이름표 하나씩 달고 만날까요? ^^

  • 11.08.12 21:01

    우와~~ 알찬 지리산학교 견학이었네요. ㅎ
    다음에 그대로 답습해야겠어요^^
    부럽다.

  • 작성자 11.08.14 00:05

    담에 함께 동행해요...
    제가 가이드...ㅎㅎㅎㅎ
    요즘 제가 넘 설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자중해야 할텐데~~헐

  • 11.08.12 2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젼 생생 실감 중계...
    이것은 다큐라고나 할까...
    이시대의 양심적 시인에서 이씬 '에구 낮간지러버라~'
    그날 이씬과 김서방 엄청 잘 맞던데요...
    이씬 대전 갈 생각 한 것도 김서방 만날 생각이었던 듯...
    암튼 언제 전시회 끝나기전에 함 가야허는디... ㅠㅠ
    내년에 진행하는 일 잘되믄 우리 대전서 며칠 푹 놀지도... 그쵸잉?!

  • 11.08.12 21:02

    희지쌤 진도도 오셔야죠^^

  • 11.08.13 16:17

    진도지기님 곧 가을에 갈께요.
    제 팔이 나으면 여행 떠나기로 했어요.
    이씬이랑 갈께요.^^

  • 작성자 11.08.14 00:09

    지난일에 감사해요~~
    그 때 너무 즐거워서
    요즘너무 카페 지리산 학교에 빠져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말들을 쏟아 내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도 해보구요...
    퍼덕이는 이 에너지 당분간 막을길이 없네요...
    그냥 두고 보는 수 밖에...ㅎㅎ

  • 너무 솔직하시다. 너트 한주먹씩 슬쩍하신거 굳이 말 안하면 모를텐데....
    도사님께서 집에 오셔서는 '누가 내 너트 먹었어?' 이러시겠네요.
    ㅋㅋㅋ
    도사님께서 남의 집을 너무 잘 꾸며놓고 사신다는 얘기를 책에서 읽었는데 정말 전문 조경사가 되셔도 되겠어요.
    이건희 회장 집이 안 부럽네요.
    주변과 너무 잘 어우러진 정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 작성자 11.08.14 00:11

    글쎄~저는 와인을 준비해갔는데 내비도님 댁에 도착해서 빈손으로 왔다는 것을 알았지요~~
    다시 내려갔다 오기도 그렇고...
    슬쩍한 넛트~~담에 믹스넛트로 갚으러 가야지요..
    그 땐 최도사님 뵐 수 있겠지요~~ㅎ
    뵙고 나면 다시 중계할께요~~ㅎ

  • 11.08.12 22:29

    수분님 책 냅시다^^~~

  • 작성자 11.08.14 00:13

    ㅎㅎㅎ
    늘 글 때문에 괴로워 하는 사람입니다.
    이곳 글은 그저 편하게 쓸 수 있어 주저리 주저리 쓰다 보니 넘 길어 지네요..
    뭐.. 퇴직하고 다방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책으로 함 엮어 보지요~~ㅎ

  • 11.08.12 23:34

    지리산과 더불어 많이 행복 하셨네요...*^^*

  • 작성자 11.08.14 00:14

    ㅎㅎㅎ
    이렇게 중계방송 하듯 하고 보니~~좀 주제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자제 해야지요~~ㅎ

  • 11.08.14 11:55

    자제하지 마세요..
    오히려..지리산학교 온라인상에 활력소가 되고 계신거 같은데요? ㅎㅎ
    다들 더 편안해하고 계실겁니다..

  • 11.08.13 01:18

    행복담긴 글 잘 읽습니다. 형제봉주막도 가보시구...제가 좋아하는 그~~~것도 드실여유까지..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8.14 00:36

    편한글 담긴 책들 어제 한 보따리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세상을 예쁘고 보는 시선을 가진 책들이니, 필요하면 오셔서 읽으세요.
    제 사무실에 경애님이 좋아하는 그것 준비 놓고 기다리겠습니다~~함 오시지요...ㅎ

  • 11.08.16 22:04

    이번주 토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꼭 그것도 먹고 편한글 담긴 책 살짝 집어오는 능력도 준비하지요~~ㅋㅋ

  • 11.08.13 03:42

    행복한 나들이임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소서.

  • 작성자 11.08.14 00:35

    ~~이 나들이중에 잠깐 Lily님을 추억하는 장소에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오신다고하여 기다리기도 했구요.
    제가 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을 자제하고 싶지만
    Lily님을 위해 종종 소식은 남겨야 겠네요~~ㅎ
    제 가슴속의 미소^.^ 보내드립니다.~~ㅎ

  • 11.08.14 21:33

    텃밭도서관 댕기 간 이약이 있어서 끝까지 봤그만요.
    그란했쓰먼 너무 질어서 반동가리 치고 말았쓰껀디...
    그 때 안 묵고 간 매실주가 담에까지 남아 있쓸랑가는 장담 못 헌당깨요... ^^

  • 작성자 11.08.15 16:18

    농부님~저녁에 술 한잔 하지 못한게 내내 죄송합니다
    아이 상태가 좋지 않아서라고 변명을 하며~
    담엔 농부님댁으로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혹여 김서방이 따라 나서지 않더라도 반겨 주시겠죠~ㅎ
    애인이랑 가려구요~~ㅎㅎㅎ

  • 11.08.15 22:30

    가정파탄에 대한 거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는당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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