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리 출조하려고 해서, 누군가 취소한 한자리 끼어 들었는데...
276수, 마릿수 대박 조황이었네요.
풀치가 70~80% 정도 됩니다.
우현 3번째 자리였고, 선두의 갈치꾼들께서는 400수를 가볍게 넘기신듯 합니다.
끝물이라 갈치가 빠져나가는 골에 댔다고 하네요.
거리는 2시간 이내였고, 파도 너무 잠잠, 비바람없고, 달 없음 이었습니다.
아래 스티로폴이 80수, 54리터 쿨러가 200여수 들어가 있습니다.
큰 것들은 간간히 잡혔고, 새벽3시부터는 전반적인 씨알이 커졌습니다.
첫댓글 우~!!굿 조황 추카드립니다.!!
에고 부럽습니다. 우리 일행은 통영가서 풀치만 잡다 왔는데...
오늘 한잔~~~~ 어떠세요
속 푸셔야 할듯
며칠째 운동 못했는데...
그래도 니가 부르면 당근 콜이지 ~
축하감사드립니다. 어복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