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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오대산 태극(?)비슷한 종주(진고개-오대산-계방산-운두령)
향상(박동욱) 추천 0 조회 559 19.09.26 16: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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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6 19:00

    첫댓글 구수합니다. 장거리의 팽팽한 긴장감 대신 진양조 장단의 널널한 여유와 가락이 느껴지네요. 신경림이 그의 시 '특급열차를 타고 가다가'에서 노래한 경지가 생각납니다. ~서둘러 갈 일이 무언가.. 복사꽃 숲에서 낮잠도 자고... 소매잡는 이와 술도 한잔하고~

  • 작성자 19.09.26 19:58

    꿈보다 해몽입니다요^^ 감사 ㅎㅎ

  • 19.09.26 21:12

    다시 한번 오모님의 탁월한 줄긋기에 경외를 드리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간만에 진격의 오지산행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 19.09.27 08:33

    간 만에 꽉찬 산행 맛보았습니다
    향상님 산행기도 천의무봉
    ^^

  • 작성자 19.09.27 14:06

    감사합니다. 형님과 같이 산행하면 항상 더 즐겁습니다.

  • 19.09.27 08:44

    향상님의 대단한 기억력에 감탄하고
    언어의 향연에 녹아나는 산행기입니다.
    비만 오지 않았으면 조금 여유가 있는 산행이었을텐데 쫓기는 기분으로 했던감이 있습니다.
    에이스는 모닥불, 수담,일보 님이고
    스타는 새들님입니다.
    무불은 이까짓 코스가 나를 건드려?
    하는 마음이 엿보였습니다.

  • 작성자 19.09.27 14:01

    나는 비가 와서 오히려 산행하기 편했어. 퍼지지 않고 긴장감있고.

  • 19.09.27 11:01

    한강기맥 한구간 하셨네요~ 전에 히든님과 둘이 12시간에 달렸는데 ㅎㅎ

  • 작성자 19.09.27 14:50

    역시 대단하십니다^^

  • 19.09.27 15:07

    @향상(박동욱) 기록찾아보니 2004년 9월초 12시간18분...아~세월이여 네요 ㅎㅎ

  • 작성자 19.09.27 18:13

    @캐이 15년전이군요 ㅎㅎ 그때는 몸매도 날렵하셨을 듯하네요.

  • 19.09.27 15:18

    오대산, 계방산은 참 좋은 산인 것 같습니다. 다시 가면 잘 갈것 같습니다^^

  • 19.09.27 16:11

    운두령>>>진고개 보다 진고개>>>운두령이 훨씬 어렵네요, 비탓인가? 나이탓인가?
    잊지못할 오대산 쪽에서 계방산 오르막 360 찌릿합니다.

  • 작성자 19.09.27 18:14

    그래도 막판에는 전혀 힘든티가 안나시던데요.^^

  • 19.09.27 21:12

    일보 한계령 님, 산정무한 님은 비로소 예전의 실력을 되찾으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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