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록 소식 듣고 복지부 문의했을 때는. 1. 장애소견이 담긴 진단서, 2. 요역동학검사 결과지, 3. 장애 진단 1년 전 수술(진료 내역 등) 진단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다. 지자체 문의하니. 담당자도 잘 몰라서. 건강보험공단 문의하라 해서. 공단 전화했더니. 여기도 담당이 복지부 문의 후 연락주겠다 하더라구요. 복지부가 젤 정확하긴 하나. 원칙적인 답변만...^^
어제 아빠 항암입원 차 이대목동 이동현 교수님 진료 봤었구요. 같이 들어가서 교수님께 문의했더니. 이번달 내에 개최되는 토론회 참석하셔서. 인방 환자에게는 요역동학검사가 필요없음을 어필하신다고 해요. 저희 아빤 어차피 항암 중이라. 검사가 불가능한 상태고. ^^ 법 개정 초기라 혼선이 좀 있을 테니. 정착된 시점에 준비하라 하시더라구요. 서류 준비가 좀더 간소화될테니까요. ^^ 참고하셨음 좋겠습니다 ~ 그리고 모두 관리 잘하셔서. 극복하시고. 건강한 삶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저희 어머니도 어제 병원 다녀오셨는데, 요역동학검사 무서워서 아예 교수님께 장애 등록 관련해서는 얘기 안하셨더라구요ㅜ 제가 같이 갔으면 여쭤라도 봤을텐데..하고 아쉬웠는데 이렇게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요역동학검사 없이 장애 등록 가능해지면 좋겠네요^^
아 그렇군요..이동현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이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글 감사합니다
보험공단이아니고 연금공단이라던데요.동사무소~연금공단~심사원으로간다더라구요.장애정도심사용진단서, 진료기록지(최근6개월) ,수술기록지 요역동학검사결과지 요렇게준비하심되는걸로알아요.추후필요한서류가잇음 개인정보동의해주면 거기서다알아서류보충한다네요.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