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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기자 스크랩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국군장병들을 위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요~~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36 14.09.23 13: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국군장병들을 위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요~~ 

 

눈이 부시도록 파란 가을하늘이 풍요로운 계절임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천고마비(天高馬肥). 왜 가을에 말이 살찐다고 했는지 하늘만 쳐다봐도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습니다.

솜사탕처럼 몽글몽글 피어난 하얀 뭉게구름에 온통 마음이 뺏긴 가을날.

~ 추석연휴의 여운이 아직도 그대로 남았는데,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녹화가 있는 날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니 대선배인 황원숙기자가 미리 마중나와

반갑게 맞아 주었고, 곧 이어 대전에서 올라온 손미경기자와 함께 국방홍보원으로 향했습니다.

 

 

<▲ 국방TV 선택 길라잡이 녹화현장>

 

일주일에 한 번씩 방송되는 <선택! 길라잡이 ?> 코너는 김학도MC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어머니들이 직접 발로 뛰고 취재해서 전해드리는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오늘은 마지막을 녹화하는 날입니다.

그동안은 모두 서울, 경기지역의 어머니기자들이 수고를 해 주신 덕분에 그저 방송만 봤을 뿐이고~~,

마지막 방송을 대구와 대전에 있는 저희 두 기자가 맡고 보니 미리 수고해 주신 기자님들한테 절로

고마움이 생겼습니다.

! 어찌할까요? 그래도 조급해지는 마음은 긴장감으로 몰려 오는듯 했습니다.

손기자와 호흡을 맞춰보며 가볍게 연습도 해 보았습니다.?

 

 

<▲ 방송녹화전 대기실의 모습>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황원숙 간사님의 멘토로 열심히 연습은 하는데, 도통 머릿속은 텅빈 공간뿐.

몇시간의 여백으로 모든 것을 소화해 낼려니 왜 그리도 힘이 드는지...에고...긴장을 많이한 탓에

너무나 힘든 여정입니다.

그런데 긴장하지 않는 어머니가 있었으니, 손미경 어머니기자님.

아주 능수능란한 그 표정과 언어.

'오잉...주무시지 않으시고 과제를 습득하셨나' 생각할 정도로 아주 부드러운 모습입니다.

 

 

<▲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녹화하는 모습>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최첨단 검사장비와 친환경 건물로 건설되어 신체검사 대상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중앙신체검사소.

이곳은 신체등위 5급 또는 6급 판정 대상자로 재신체검사가 필요한 사람과 신체 등위 판정이 곤란해

정밀 신체검사가 필요한 사람, 지방병무청의 신체검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 등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거나 제2국민역 또는 보충역의 처분을 받고 그 처분이 취소된

사람도 대상자에 포함시켜 정밀하게 재검사을 하는 곳입니다.  

 

 

<MC 김학도님과 손미경어머니와의 기념촬영>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도 모르게 시간은 흘러 녹화를 마쳤습니다. MC와 기념촬영을 하면서도 머릿속은

아직도 텅비어 버린 상태.. 어여쁘신 손미경기자의 미소는 초경험자같은 모습. 아이고..머리야~!!

녹화도중 느낀 것이지만 안경을 챙기지 않을 정도의 아주 초긴장을 한 상태였나 봅니다.

이런 모습, 정말 처음 겪는 세상의 가장 힘든 과정이었답니다.

 

 

10회를 마지막으로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는 막을 내렸습니다.

3개월 가까이 PD님과 작가님께서 정말 많은 수고를 해 주셨는데요.  

"선택 길라잡이 "배수경 작가님을  만나 그간 이 프로그램을 맡아오신 소감을 

들어 봤습니다. 사진은 극구 사양하셔서 말씀만을 전합니다.

 

 Q : 이제까지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는 몇회를 끝으로 종료되는지요?

 

 A : 병무청 징병검사 편부터 중앙 신체검사소까지 10회 제작이 되었습니다.  

     징병검사부터 입영 문화제, 신병교육대, 특급전사, 군복 만드는 업체,  TMO, 하계 휴양소등..

     다양한 취재를 직접 해주셨습니다.  

 

 Q :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들은 주부로서 활약하는 병무청 홍보요원입니다.

     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A : 스튜디오 녹화나 촬영이 처음이신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직접 와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어머니들이 있어서 이 코너가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도 많이 덥고 힘드셨을텐데도 국군 장병들을 생각하면서 기쁘게 촬영을 해 주시는

      어머님들의 열정에 많이 놀랐고요. 또 감사했습니다.  저라면..그렇게 못했을텐데..

      어머니의 마음이란 게.. 이런 거구나.. 느꼈고요.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즐기는 어머님들이 진짜 '청춘'이구나 싶었어요!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위해서, 병무청을 위해서 많이 애써 주시고요.  

      국방 TV 그리고 라디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어머니 기자단 파이팅!!

 

 

 

<부대변인님과 황원숙, 손미경 어머니기자와의 기념...찰칵~!!>

 

201212월에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중앙신체검사소1차 심의에서 신체등위판정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징병검사 의사와 외부 인사(군의관, 또는 민간의사)등으로 구성된 2차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하여, 최종 신체 등위 판정을 가리기 위한 곳인 만큼 올바른 병역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재검사가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

어떤 검사들을 받게 되는지는 다음 기사에서 좀 더 상세하게 전해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선 평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체크하고 관리하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공동취재 : 청춘예찬 손미경 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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