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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3G 서비스 가격은 20% 저렴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는 지난번 실시한 입찰로 제3세대(3G) 휴대 전화 서비스 전용 주파수 할당을 받게된 민간 통신회사 3개 회사에 대해, 3G 음성 데이터 서비스 요금을 현행에 비해 15~ 20% 인하하는 것을 의무화할 방침을 밝혔다고 23일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NBTC는 현행 3G 서비스 요금인 월액 899 바트를 기준으로 20% 인해서 가격 인하 총액이 연간 731억 바트, 3G 사업 면허 유효기간인 15년에 총 1조 바트에 이를 것이라고 시산했다. 15% 인하하는 경우에는 연간 548억 바트, 15년에 8,228억 바트의 가격 인하가 된다고 한다.
앞의 입찰에서는 3개 회사의 낙찰가격이 기준가격의 하한에 머물렀고, 이번 가격 룰의 설정은 “국민과 국가의 자산인 3G 주파수대가 부당하게 싸게 민간 사업자에 할당되었다”고 하는 비판을 때문이다.
NBTC의 타콘 사무국장에 의하면, NBTC는 90일 이내에 입찰 결과를 정식으로 승인하고 사업 면허를 발급하게 된다고 한다.
3G 주파수 할당을 받는 것은 AIS 산하의 어드밴스 무선 네트워크(AWN), DTAC 산하의 DTAC 네트워크, 트루 코퍼레이션(TRUE) 산하의 리얼 퓨처 3개 회사이며, 태국에서는 사실상 3G 서비스는 시작되어 있지만, 민간 업자는 지금까지,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국영 TOT, CAT의 2개 회사와 계약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었다.
태국산 ‘살 빼는 약’을 복용한 일본 여고생이 병원으로
‘MD클리닉 다이어트’라고 하는 태국산 ‘살 빼는 약’을 복용한 일본 여고생(18세)이 위장에 불쾌감 등의 증상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고생이 복용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일본 내에서는 의약품으로서 승인되어 있지 않은 성분을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제품을 복용하면 건강 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즉시 이것을 중지하도록 경고했다.
일본 보건부에 따르면, ‘MD클리닉 다이어트’ ‘호스피탈 다이어트’ 등으로 불리는 제품은 태국에 있는 병원에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처방하는 복수의 의약품으로 구성된 제품군의 총칭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인터넷 개인 수입 대행 사이트를 경유해 주로 개인 수입으로 입수되고 있으며, 식욕 억제약 등을 함유해 건강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태국의 트랜스젠더 항공 ‘PC 에어’ 채무 체납으로 업무 일시정지
트랜스젠더 객실 승무원을 채용해 화제를 일으켰던 태국의 민간 항공 회사 PC에어(PC Air)가 연료비 등의 미불로 한국 공항을 출발할 수 없게 되어 업무가 일시 정지되었다.
이 회사는 태국 민간 항공국에 대해 영업상 문제에 의해 조업이 불능이 되었다고 보고했고, 적어도 10월 중에는 업무를 정지할 전망이라고 한다.
PC에어는 올해 초두에 트랜스젠더 객실 승무원을 4명 채용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지난주에 연료비와 서비스 요금 등을 지불할 수 없게 되어, 승객 수 백 명을 태운 채로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할 수 없게 되었다.
PC 에어 측은 미지불 채무에 대해서 한국 대리인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락비’가 태국 소동을 해명, “인터뷰 전날에 철야 작업으로 기분이 느슨해졌다”
태국에서 경망스러운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블락비(Block.B)가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최근 실시된 케이블 채널에 출연해 자숙 기간 중에 느낀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 날 블락비는 활동을 재개하고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했으며, MC의 “인기를 얻고 있었을 때에 태국의 인터뷰로 태도가 문제가 되었다. 당시는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가?”는 질문에 리더인 지코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인터뷰의 전날에 철야해 작업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느슨했다. 인터뷰 당시에는 몰랐지만 한국에 돌아와 보니 사태가 심각했다. 우리들이 너무 무지했다. 잘못한 것이다”고 반성의 말을 했다.
블락비가 지난 1월에 태국 인터넷 매체 ‘RYT9’가 제작한 “New Artist-Block B in Thailand”의 영상 인터뷰에서, “금전적인 보상에 의해 마음을 달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돈 밖에 없는데 7000원 정도?”라는 농담이 섞인 말을 했고, 이러한 인터뷰는 바로 동영상으로서 공개되어 ‘Block B’는 웃으면서 발언한 것이 이재민의 심중을 헤아리려 하지 않고 금전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경망스러운 발언과 태도였다며 비난이 일었다.
13세 소녀를 성폭행한 태국인 남성 4명을 체포
태국 경찰은 13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중부 나콘파톰도에 살고 있는 태국인 남성 4명을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달 13일에 용의자 1명(23세)이 “나콘파톰 시내에 놀러 가는데 데리고 가겠다”고 속여 소녀를 호텔에 데리고 들어가 기다리고 있던 다른 남자 3명(38세, 36세, 36세)과 함께 소녀에게 성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사건 후 집에 돌아온 소녀는 음식 먹는 것을 거절하고 울기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사정을 묻기 시작해 소녀의 말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4명은 모두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파타야 좀티엔에서 러시아 여성이 칼에 찔리고 가방을 빼앗겨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경에 태국 동부 촌부리도 좀티엔의 노상에서 러시아인 여성(25세)이 태국인으로 보이는 남자 2명에 습격을 당해, 칼로 팔 등 5곳을 찔리고 현금 약 3000 바트, 휴대 전화, 디지털 카메라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빼앗겼다고 한다.
피해자 여성은 걸어서 호텔에 돌아가는 도중이었으며, 범인은 여성의 가방과 금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나려 했지만, 여성이 저항했기 때문에 칼로 찌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여성은 달려 수십 미터 도망쳐 길을 지나던 사람에게 도움을 요구했고, 범인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 기사출처 : http://www.pattayadailynews.com/en/2012/10/22/russian-lady-attacked-with-knife-by-robbers/
잉락 수상, 싸무이섬에서 내각회의
잉락 수상은 20일~22일 사이에 태국 싸무이섬과 나콘시타마랏시 등을 방문했다.
20일에는 사무이섬과 따오섬, 팡간섬을 시찰했고, 21일에는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관(유네스코)의 세계 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나콘시타마랏시의 불교 사원 왓프라마하탓워라마하위한을 방문했다.
한편, 사원 앞에서는 남부의 공업개발에 반대하는 그룹이 길에 드러눕어 항의 활동을 실시했다.
22일에는 싸무이섬에서 내각회의를 열고, 타이만에 접한 남부 4현(춤폰, 쑤라타니, 팟타룽, 나콘시타마랏도)의 개발 계획으로 총 27건에 5억2000만 바트의 예산을 할당했고, 따오섬의 병원 건설(예산 5000만 바트), 팡간섬에 해저 케이블 부설(예산 10억9000만 바트) 등을 승인했다.
에라완 폭포에서는 ‘비키니’ 금지
태국 국립 공원 야생 식물 보호국은 폭포가 있는 국립공원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걸어다니는 외국인 여행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여, 태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공공장소에서 지나치게 노출이 많은 복장을 하지 않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비키니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T셔츠에 짧은 팬츠 정도의 복장을 추천하고 있다.
이 국립공원국에 따르면,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도의 에라완 국립공원에서는 에러완 폭포에서 물놀이를 하기 위해 러시아인 등 외국인이 주변 지역을 수영복 차림으로 걸어 다니고 있다고 한다.
태국인과 미얀마인 작업원 수 백 명이 난투극,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태국 중부 싸라부리 도내에 있는 가스 복합 화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 인접한 건설 작업원 숙소에서, 21일 밤에 작업원 수 백 명이 난투극을 벌였으며, 몇 사람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이 숙소에는 태국인 약 1000명, 미얀마인 약 500명, 캄보디아인 약 100명이 머물고 있었으며, 이 중 태국인과 미얀마인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한다.
말이 달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은 상황에 작업들이 술을 마시다가 사소한 일로 싸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발전소의 출력은 1600 메가와트이며, 2014년에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 전력은 타이 발전 공사(EGAT)에 판매하게 된다.
냉동식품 대기업, 무허가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합의금 지불
냉동식품 대기업인 나론 씨푸드 회사가 무허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인해 미국 메사추세스주에서 고소되어, 이 회사는 10월22일에 1만 달러(약 30만7000 바트)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것에 합의했다.
지난 주 메사추세스주가 밝힌 소송 내용은 “나론 씨푸드 회사가 태국 국내의 공장에서 무허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미국에 수산 가공품을 수출하고 있는 것은 부정경쟁 방지법에 저촉된다”고 말했다.
이것에 대해 1만 달러의 지불에 응한 동사는 부정사용 사실을 용인했으며, “현재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정품인지 확인이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 소송을 담당하는 티레키 앤드 기빈 법률 사무소는 “미국의 사법 장관이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에 대해 외국 기업에 대해 권한을 행사해 화해에 이른 것은 획기적인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방콕의 교통 경찰관을 체포, 각성제 130만정을 밀수
마약 단속법 위반 용의로 지명 수배되고 있던 방콕 수도권 경찰 쁘라차츤 경찰서 교통과에서 근무하고 있던 남성 경찰관이 24일에 수도권 경찰 간부에게 전화로 연락하고 태국 북부 람빵 도내의 경찰서에 출두해 체포되었다.
이 용의자 남성은 21일 밤에 람빵도의 노상 검문을 승용차로 돌파하고 나서 민가와 충돌하고 나서 차를 버리고 오토바이를 빼앗아 도망쳤지만, 경찰이 헬리콥터까지 동원하고 행방을 쫒았다.
남자의 승용차와 검문에서 체포된 또 한 명의 남자의 승용차에서는 각성제의 정제 128만정, 분말 5킬로가 발견되었다.
한편, 태국 경찰은 21일에 북부 치앙마이도에서 다른 마약 용의자가 소유한 집과 토지 등을 수색해, 현금 300만 바트, 자동차 9대, 집 4채, 토지 등 10억 바트 상당을 압수했다.
레드블 창업자의 손자가 출두에 응하지 않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용의를 받고 있는 레드블(Red Bull) 창업자의 손자가 경찰의 조사 요청을 거부하고 있어, 수도권 경찰의 아누차이 부장관은 22일에 “앞으로 다시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보석금의 몰수와 구속 영장을 재판소에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19일에 텅러 경찰서에 출두하도록 요청했지만, 용의자는 응하지 않고, 조사의 연기를 요구했다고 한다.
또한, 용의자가 술을 마시고 애차인 페라리를 운전해 경찰관을 치어 죽게 했을 가능성이 있어 혈액 검사는 했지만, 경찰은 아직 의사로부터 결과를 듣지 못했다고 한다.
3G 서비스 개시, 휴대 요금의 가격 인하가 조건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가 제3세대 통신 시스템(3G)의 주파수를 비정상으로 저가로 휴대 대기업 3개 회사에 할당했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 문제로, NBTC는 “이들 3개 회사는 3G 서비스를 개시하기 전에 음성 데이터의 서비스 요금을 15~20% 인하할 필요가 있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3G 주파수 가격에 대해서는 “저가 판매에 의한 나라의 손실은 국민이 부담하게 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NBTC에 의하면 요금이 3G 라이센스 기간인 15년 간에 걸쳐 15%~20% 인하되었을 경우 이용자의 부담은 각각 8228억 바트에서 약 1조 바트 경감되게 될 것으로 시산하고 있다.
자전거 대여 개시, 교통 정체 배기가스 경감을 도모
태국 사이클링 건강 협회의 통차이 회장의 말에 따르면, 방콕의 배기가스, 교통 정체를 경감하기 위해 자전거를 빌려주는 프로젝트가 10월28일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첫 단계에서는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환하거나 하는 스테이션은 몇 군데, 자전거도 100대 뿐이지만, 4개 후에는 각각 50곳 330대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이 자전거 렌탈은 15분까지가 무료l이며, 이것을 초과하면 45분까지가 10 바트, 3시간까지가 20 바트의 추가 요금이 징수된다.
하루를 빌릴 경우에 100 바트이며, 자전거를 빌리려면 회원 등록이 필요하다.
육군 사령관, 최 남부 테러로 관계 당국에 협력 요청
최 남부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테러 활동을 해온 이슬람 과격파가 요즘 들어 공격을 한층 더 활발해지고 있어, 쁘라윳 육군 사령관은 이번에 군과 경찰에 의한 치안 회복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며 관계 당국 모두에게 협력을 요구했다.
테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도내 주민들의 협력이 불가피하며, 군과 경찰만이 고군분투 하는 것으로는 충분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쁘라윳 사령관은 “17개 부서, 66개의 관계 기관에 협력을 요구하고 싶다. 현재 상태로는 현지 주민들의 이해를 얻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
“무장 그룹은 군이 동원”이라고 탁씬파가 주장
탁씬 지지단체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2010년 반정부 데모 당시, 데모대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던 치안 요원이나 일반 시민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검은 복장의 무장 남자들에게 대해서, UDD 간부인 짜뚜폰 프어타이당 의원은 “무장 그룹은 군이 동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데모 당시 도내 방켄 지구의 제11보병 연대 본부 차량의 출입을 촬영한 감시 카메라 영상을 조사하도록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에 요청했다.
짜뚜폰씨의 말에 따르면, 검은 복장을 한 남성들이 타고 있던 경찰 밴이 연대 본부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정보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재중, 태국 공항에서 현지 팬 1500명리 쇄도 ‘인기 실감’
JYJ 김재중이 태국을 방문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22일 김재중은 아시아 팬 미팅 투어의 2번째 나라인 태국의 수도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태국 현지 1,500명 남짓의 팬들이 김재중의 입국 시간이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보러 몰려왔고, 김재중이 등장하자 공항이 떠내려갈 정도의 큰 소리를 외치고 카메라 플래시를 터졌다.
김재중이 공항을 나오자 소수의 팬은 준비한 차로 그의 뒤를 쫓아 이름을 외치는 등 정열적이었다. 또한 김재중이 마무는 호텔에는 이미 그를 보려고 다수의 팬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가 방에 들어갈 때까지 밖에서 응원을 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민주당이 불신임안 제출을 검토, 부정 의혹을 추궁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민주당이 이번 달 중에 불신임안 제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 안건은 쏨싹 하원 의장에게 제출되고, 이 의장이 심의 일정을 결정하게 된다.
아피씯 당수는 “불신임안 심의에서 쌀 수매 계획이나 홍수 재해지 복구 계획 등에 관련된 부정 의혹을 채택해 잉락 정권의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정부는 내년 초부터 전국에서 하루 최저 임금을 300 바트로 끌어올릴 예정인 것에 대해 아피씯 당수는 “인건비 증대로 특히 지방 중소기업이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것도 심의에서 채택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총영사관이 새로 개설, 동북부를 관할
동북부 컨껜도에 3번째 중국 총영사관이 10월23일 개설되었다.
중국은 이미 북부 치앙마이도와 남부 쏭크라도에 총영사관을 개설했고, 이번에 오픈하는 새로운 총영사관은 동북부 20개 도를 커버하게 된다.
이 총영사관은 현재는 호텔에 임시 거처를 두고 있지만, 내년에는 건물을 완성해 거기로 이전한다고 한다.
북부 치앙라이에서 M 2.9 지진 발생
24일 오전 5시23분 경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메창군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규모는 매그니튜드 2.9였으며,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지진에 의한 피해보고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버스가 트럭을 추돌, 다수의 부상자 발생
24일 새벽 무렵에 태국 북부 람빵 도내에서 대형 트럭에 버스가 추돌해 다수의 부상자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서행 운전하고 있던 트럭에 후방으로부터 버스가 추돌했으며, 이 사고로 차내에 있던 약 2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버스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후에 도주했고, 이 사고는 버스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이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검문소를 돌파하려던 오토바이에 경찰관을 치어 중상
24일 미명에 방콕 도내 ‘퀸씨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 부근에 설치된 검문소에서 남성 경찰관이 검문소를 돌파하려고 하던 오토바이에 치여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검문소를 돌파하려고 하던 오토바이는 남성(25세)이 운전을 하고 있었으며, 뒷자리에는 소녀(17세)가 타고 있었으며, 이 오토바이가 검문소를 돌파하려고 해서 남성 경찰관이 멈추려고 하다가 충돌해 버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충돌로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남성 경찰관이 중상을 입었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남녀도 경상을 입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자전거 사업은 전시행정 같네요. 유야무야 자전거도 다 없어질 듯....
감사합니다. .....
파타야은 무서버...!
감4
잘 봤습니다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