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7월10일 탄생화는 바로 ‘초롱꽃’입니다.
초롱꽃은 초롱꽃과 초롱꽃속의 여러해살이풀이고, 꽃말은 ‘인도, 침묵'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초롱꽃’은 이름과 꽃의 생김새를 보게 되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6~8월이면 주로 흰색의 꽃이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이 꽃이 ‘초롱’과 꼭 빼닮아 ‘초롱꽃’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손전등이 없던 옛날에는 어두운 밤길을 나설 때면 천이나 한지를 씌운 바구니 안에 촛불을 꽃은 ‘초롱’이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었는데,
실제로 이 초롱꽃을 자세히 보면, 꽃잎의 질감이 한지나 비단 같아서 저절로 ‘초롱’을 떠올리게 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아하~~~
오늘의 탄생화!
어제 지인이 보내준 초롱꽃입니다.
그꽃은 은방울꽃 입니다^-^
@고로케트(고흥두원,횡성) 그래요?
앗 무식이 탄로났습니다
ㅎㅎㅎ
@다이예나(고흥 점암) 저도 초롱꽃이라 불렀었거든요 ㅎㅎ
근데 은방울꽃이라 하길래 기억해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