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IT고등학교 학급예배 설교하러 갔는지 20년째 입니다.
경민학교 가서 학급예배 설교 하는 것이 좋은 것은
1. 쵸코파이를 사가지고 가면서 지역 경제에 한 몫을 한다.
2. 학교까지 걸어 올라 간다. 건강에 좋다.
3. 학교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오늘 내 앞에서 식사하시분은 나보고
교수님이세요? 학생이세요?
내가 목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설교하러 온 목사입니다고 대답했다.
나보고 상당히 젊어 보이신다고 한다.
4. 학급예배 설교하러 오시는 목사님과 잠깐 만나서 이야기가 공감과 위로를 받을때가 있다.
5. 실재로 학급예배 설교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행복이 있다.
6. 학생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어서 좋다.
7. 넌센스퀴즈를 낸다.
오늘 한 학생이 이렇게 재미있는 넌센스를 가지고 오시냐 하였다.
8. 학생에게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학생은 한학기에 3번이나 4번에 만났다.
꿈,끼, 꼴, 꾀, 깡
학생들에게 전해 주는 것이다. 같은이야기를 반복해도 좋다.
비전, 능력, 외모, 지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9. 가끔 학생들에게 용돈을 준다.
내일이 생일이라고 하는 친구, 또 다가 오는 생일이 있다고 하는 친구에게 용돈을 준다.
10. 경민학교 올라갈때나 내려 올때나 내가 가고 싶은 카페나 교회에 밖에서 볼수 있어 좋다.
11. 나누어 준 간식 남은 것을 가지고 전도하러 나갔다.
12. 고등학생들이 나를 좋아 해주어서 그것이 진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