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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해야 해야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도 마찬가지.. 예를 들어,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진, 마린시티 자이 등의 전용면적 25평 가격이 2021년을 전후하여 10억 대, 마찬가지로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기지고 있는, 지금부터 5년 후, 2023년을 전후하여 재정비 완료, 입주할 예정인 삼익 타워 자이, 대연 비치 푸르지오 전용면적 25평 가격이 12 대, 혹은 15억 대도 용납 가능합니다.
전용 면적 아닌 공급 면적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평당 3000~5000만 원 대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워터 프런트 영구 오션 뷰의 새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용호동W 등의 현재 가격은 평당 3000만원 내외이나 머지 않아 평당 5000만 원 이상으로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10년 후, 2030년을 전후하여 재정비 완료 후 입주 예정인 삼익비치 그랑자이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은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은 공급 가격이 아닌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평당 1억, 25억 대, 어쩌면 30억 원도 가능하고, 또 용인 될 것입니다.
10년 후, 민락 미월드 부지부터 용호만 재개발 지역과 그 주변 지역까지 개발이 완료되고, 나아가 남천, 대연 도심 해변 지역의 재정비 사업까지 완료되면 그 주변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상기한 서울 압구정, 반포, 이촌, 한남동 일대보다 더욱 고품격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 시범 케이스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압구정 등 서울 대표 주거 단지들의 절반 수준인,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해도 평당 1억에 그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반포 주공, 신반포, 이촌 한강 맨션, 한남뉴타운 한남 2, 3, 5 구역 등이 재정비 되면, 한강변 워터 프런트 영구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는 전용 이닌 공급 면적을 기준으로도 평당 최소 2~3억 원은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년 후, 남천, 대연 도심 해변 지역은 인근 센텀, 마린시티, 엘시티 등 해운대 도심 해변 지역과 북항 재개발 1,2, 3 단계 원도심 지역과 더불어 해양 레저, 쇼핑, 마이스, 문화 등 각종 최첨단 서비스 산업을 포함한 지역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는 크게 증가할 것이고, 도시 철도, 공원, 녹지 등 각종 기반 시설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은 상기한 서울의 핵심 주거지역이 아닌 도쿄, 런던, 뉴욕 등의 그것을 능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 되면, 그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할지언정 집값 또한 서울 아닌 뉴욕, 런던 수준으로 상승하게 될 것을 국내외 자산가들이 증명해 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용적률, 건폐율이 높고 서비스 면적 적은 주상 복합조차, 20년 후 20~30살로 늙어 갈지라도, 마린시티 아이파크, 위브 더제니스, 용호 W, 엘시티 등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진, 뉴욕, 런던에 준하는 수준의 아파트의 집값 수준은 서울을 가뿐하게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해야 해야
마지막으로,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도 존중 하, 부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하여 간단히 언급합니다. 예전에 수차례 언급했던, 인도, 런던, 모나코, 뉴욕은 물론 중국, 홍콩 등지의 평당 수억, 십억의 수천억짜리, 심지어 조 단위 주택들의 사례에서 언급했듯..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는 사회, 혹은 자유민주주의, 사회, 혹은 자유시장경제가 주류이고, 민란, 혁명도 불가능하고, 또 죽창으로는 한 푼도 불가능한데..
자칭 선진국들을 포함한 각 나라에서 노숙자, 굶어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넘쳐나도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그들은 자본주의 열매를 독식하여 주체하지 못할 정도의 많은 돈을 가지고 세속 탐욕에 흠뻑 빠져있는 극소수 매머드 코끼리급 돼지들이기에.. 순자산만 수천 억원, 수조, 수십 조 우ㅏㄴ인 그들만의 리그이게에..
그들과 마찬가지로, 가계 빚 등 국민경제 위험과 무관한 한, 장차 평당 2억이든 3억이든, 강남 고가주택자 등 순자산 수십 억 이상의 피라미 돼지들, 수백 억 이상의 일반 돼지들에게 누진 보유세 등의 조세, 준조세를 즐겨 납부케 하여,
그들 스스로, 그리고 합법적으로 국가, 사회에 기여케 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5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규제지역 오늘 대거 해제…강남구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등 아파트지구 24개 단지(1.15㎢)와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 광장 등 아파트지구 및 인근 16개 단지(0.62㎢),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등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2.28㎢), 성동구 성수 전략정비구역(0.53㎢) 등 4.57㎢는 올해 4월26일에 2회차 지정기한이 만료된다.
또 잠실 일대 마이스(MICE) 개발사업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으로 허가구역이 된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은 2020년 6월23일 첫 지정 이후 1년씩 연장돼 올해 6월22일이면 3회차 지정기한이 끝난다. 서울시 제22차 건축위원회는 개포주공5단지,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을 비롯한 5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묶인 강남3구 옆' 간접효과 강동구, 매수세 살아날까...고덕동 '그라시움' 전용면적 84㎡는 재작년 10월 19억원에서 지난해 11월 1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고덕강일1지구를 잇는 4단계 연장 구간이 착공에 들어갔다. 5단계 연장 사업은 계획 단계에 있다.
강동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 전용 84㎡도 지난달 6일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분양가보다 낮은 12억9500만원에 팔렸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지난달 23일 16억5000만원에 팔렸다. 잠실동의 대장주인 엘스·리센츠·트리지움 전용 84㎡도 모조리 심리적 지지선인 20억원대를 밑돌고 있다.
2022년 1월 5일 부동산 단신 1.
성남시 수정구 ‘산성구역’은 2020년 9월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이주 단계고, ‘신흥주공’ 재건축 ‘산성역포레스티아’(4089가구)는 2020년 7월 입주를 마무리했다. 신흥2구역 재개발 ‘산성역자이푸르지오’(4774가구)가 내년 10월 준공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에 이어 ‘강선14단지두산’도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었다. 일산동 ‘후곡11·12단지주공’(총 1554가구, 1995년 준공)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12단지두진’(309가구, 1994년 준공), 대화동 ‘장성2단지대명’(591가구, 1995년 준공)도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별빛8단지부영’(1232가구, 1995년 준공), 행신동 ‘샘터1단지’(822가구, 1997년 준공) 등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진주맨션,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 부산 한독아파트, 경기 고양시 세인아파트 등 소규모 재건축이 자재비 오르자 줄줄이 ‘유찰’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탕정역 예미지’는 평균 경쟁률 325.3대 1, 경기도 화성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109.5대 1, 서울 성북구 안암동 ‘해링턴플레이스 안암’도 192.5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B5블럭(0.0대 1), 포항한신더휴펜타시티A4블럭(0.1대 1), 더리치먼드평창(0.1대 1), 철원아데나퍼스티어(0.5대 1), 그리고 울산 덕하지구 ‘울산뉴시티에일린의뜰2차’를 대구시 동구 ‘동대구푸르지오브리센트’ 등은 2순위에서도 미달됐다.
대구 미분양 아파트 6개월 연속 증가… 건설사의 요청에 따라 미분양 현황이 공개되지 않는 곳은 대구역 경남 센트로펠리스, 동성로 SK리더스뷰,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트로,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2차, 힐스테이트 동인, 동대구 2차 비스타동원,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대구역SG아이프라임, 지산아이위시 네이처, 더펜트하우스 수성, 수성뷰웰 리버파크, 수성해모로하이엔 등 13개 단지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구역’ 재개발과 기장군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인천시 연수구 ‘송도 럭스 오션 SK뷰’와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6단지’, 충북 청주시 ‘더샵 청주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재개발 모아엘가, 원주 혁신도시 유승한내들, 원주 관설동 금호어울림, 원동 두산위브와 판부면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춘천시 삼천동 일대 아이파크와 장학리 아이파크, 속초시 동명동 두산위브와 중앙동 푸르지오, 고성군 토성면 태영데시양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남 통영시 ‘힐스테이트 통영’, 전북 남원시 ‘남원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 충북 청주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충남 아산시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천안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충북 진천군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더샵 연동포레’와 제주시 노형동 ‘더샵 노형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강원 강릉시 ‘강릉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1순위 청약 평균 67.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5일 부동산 단신 1.
분양권 웃돈 붙고 대규모 공급까지…인천 구도심도 ‘들썩’...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는 DL이앤씨(옛 대림산업)와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움 사업지가 동시 분양될 예정이다. DL이앤씨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2902세대 규모, 롯데건설 컨소시움이 짓는 '부평 캐슬앤더샵 퍼스트'는 1140세대로 두개 사업지의 공급물량이 4000여 세대에 이른다.
분양가도 공급지역 내 최고 수준이다....전용면적 84㎡평형을 기준으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5억950만~5억3070만원, 부평 캐슬앤더샵은 5억600만~5억6900만원 선이다. 이들 단지가 공급되는 부평구 청천동 일대 매매 실거래가가 가장 높은 단지는 부평금호타운으로, 지난달 같은면적의 실거래가가 4억3700만~4억4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인천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변 신축단지의 경우 이미 억대 프리미엄도 형성됐다. 청천동과 인접한 산곡동 부평두산위브더파크는 현재 84㎡평형 분양권 시세가 5억 중반에서 최대 7억원대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4억 중반대에 해당 평형이 분양된 것을 감안하면 1억~2억원 가량 웃돈(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산곡동 부평아이파크 같은평형도 이달 분양하는 두 곳의 단지의 분양가보다 실거래가 높은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평 아이파크는 지난해 9월 6억77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천지역 이파트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들의 매매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
1998년 준공된 청천푸르지오는 지난해 1월 최저 2억7600만원에 거래되다가 11월에는 3억8500만원까지 약 10개월 사이 1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1년 누적 8.87% 상승하며 같은기간 서울(0.86%)보다 상승폭이 10배 가량 가팔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부망천은 옛말' 인천·부천 국민평형 10억 돌파...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 중동 '힐스테이트중동' 전용면적 84㎡C는 지난달 10억1923만원, 10억4799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2022년 2월 입주를 앞둔 분양권 거래로 현재 호가는 12억1960만원이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중동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 84㎡는 입주 직전인 지난해 1월 7억4900만원에 거래된 뒤 1년 간 매물이 없다 현재 11억원에 매물이 1건 나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C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 송도더샵퍼스트파크 13블록에서 전용 84㎡가 10억원에 거래됐다"며 "현재 매물은 10억3000만~10억5000만원에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거래는 아직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같은 달 9억원에 거래된 뒤 열흘 만에 1억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구도심인 인천 부평에서도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22년 12월 입주 예정인 부평 SK VIEW 해모로 아파트전용 84㎡는 지난달 24일 7억144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된 뒤 사흘 만에 7억83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며 한달 새 2번이나 신고가를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