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에서 우연히 보게됀 기흥의 아엠티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오픈
했다는 소리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 까정 왔내요 찾기는 쉽더
군요 기흥요금소에서 좌측으로 올라 오다 보니 달떵이 하나가 보여
간판을 잘보니 숨은그림도 아니고 나우이츠더 문타임 ㅋㅋ 이걸 보고
아엠티가 뭐에 약잔줄 알았담니당. 그런대 들어갈라 보니 천막이 우리의
앞길을 막더군요 자세히 보니 자동문이라는 글씨가 보여 차를 디리 밀어
봤더니 얼~~~ 천막이 슁~~~ 하니 올라 가는거 아님니까.. 우와~ 글구는
점잔케 생긴 요원 한분이 우릴 반겨 주더군요
스위트룸을 달라 했지요 생각보단 좀 싸더군요 8마논 강남에 다닐땐 9마
논이 기본 이었는대 지방이라 좀 싼거 같더군요 육층에 있는 1호실방
키를 검어쥐고 우리는 올라 갔습니다 그런대 6층에는 방이 달랑 2개 뿐
이더군요 다음엔 2호실을 써볼참임니당.
방에 들어가 보니 우와~ 역쉬 아엠티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쪽으로는
둘만이 즐길수 있는 홈씨어터 시스템에 벽걸이 티비 까정 있구 엘씨디
모니터에 알락한 쑈파 목욕탕엔 거품나는거 구냥 있구요 냉장고엔 오랜지
쮸스에 2%로 어딜가나 2%는 다 있더군요 먹기 실타.. 다른걸루 바까 줘~
생수2병 구런대 정수기는 외 있는거징 원두 뽑는거뚜 있구 내모난 상자
안에 칫솔 치약 맨도기 머리끈 면봉 화장솜이 보장대있꾸.. 좀 특이 한건
수건이 별 별 게 다 있다는거 쬐까난거 중간꺼 디따 큰거 샤워 하고 디따
큰 수건으로 몸 감싸고 나와서 남친 놀려 줬져 디따 좋아 하더군요 ㅋㅋ
발딱는 수건까지 수건 공장 사장님이 여기 사장님인가봐여 여하튼 여기
와서 후회 안하고 감니다. 담에 2호실 가따와서 또 글남길께여 ..
기대 하셩~ 우와~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수원
Now (I)t's the (M)oon (T)ime !!!! 사용후기(imt기흥점)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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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0 11:4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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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보고 싶다. 대실가격점 알려 줘여 시간이랑.. 기타 등등.. 내 .. 얼렁 급 하당. .급행..
저두 가봤는데 무척 좋아여...일단대실가격은 3만원,,,싸져??시간은 넉넉히 아주 넉넉히주더군여..ㅋㅋ 얼렁가보세여^^
예전에 이 카페에서 IMT 사건 났을때도, 이런글 있던거 같던데 "이걸 보고 아엠티가 뭐에 약잔줄 알았담니당" 또 시작된건가... 그때의 악몽이.음..
오호 ! 진짜 영이님 하고 귀신님!! 그날 가입하시고 다른 게시판에는 전혀 글이 없는데. 이 게시판에 imt글만 후기 쓰고 리플있네요..오호 !! 블럭레스너님...대단하십니다...오호!! 짝짝짝.
잉 진짠가.. 대단하신 관찰력들이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