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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거침없이 하이킥
[파리의 연인] 서브여주 무시하고 한결같이 철벽치는 한기주 사장 모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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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서브여주 무시하고 한결같이 철벽치는 한기주 사장 모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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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서브여주 무시하고 한결같이 철벽치는 한기주 사장 모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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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서브여주 무시하고 한결같이 철벽치는 한기주 사장 모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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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서브여주 무시하고 한결같이 철벽치는 한기주 사장 모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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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서브여주 무시하고 한결같이 철벽치는 한기주 사장 모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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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서브여주 무시하고 한결같이 철벽치는 한기주 사장 모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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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시작
부제: 돌아온 사이다 한사장님
집에 왔는데도 영 호응이 좋지않음.
태영이 가지고온 선물은 가사도우미 줘버림 ㅜ
식사때도 좋지않은 분위기
게다가 작은아버지는 또 돈을 받음.
죄송합니다 아버님. 아까 마음써주신것도 모르고 제가 실수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지금
은 돈이 없습니다. 딴곳으로 이사를 갈수도 없고, 돌려드릴수도 없고,
너무 많아서 갚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갚아나가겠습니다. 그리
고 앞으로 돈을 주실꺼면 제게 직접 주십시오.
그럼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도, 이제 여기 식구니까요.
오늘처럼 힘든 저녁식사는 처음이었지만, 앞으로도
불러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애써웃으며)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작은아버지, 가요.
나가는 태영이
이럴려고 부르셨어요? 어디가서 대접 못받았단 얘기하는거 싫으시다면서요. 이러고서 무
슨얘길 듣길 원하세요. 저 내일부터 나가삽니다!(나가는 기주)
기주차로 가속 운전하며 스트레스 푸는 태영이 ㅋㅋㅋㅋㅋㅋ
-나하고 고용 계약서좀 다시쓸까?
-네?
-내 집안일 좀 해줘라 다시 정식으로
-아니, 집안일? 그럼 나한테뭐해줄껀데요.
나 무지비싼데
얘기해. 뭐든지 가능하니까
치 맨날 뭐든 가능하대! ㅎㅎ 뭐든 그렇게 쉬워요?
어려울꺼 뭐 있나?
거래하는건데 뭐. 정치경제시간에 졸았어?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아니 근데 진짜로 고용하겠다구요?
또 다시 고용당하는 강태영
팀장 자리가 공석이 되서 팀장노릇 하고 있는 문윤아
본인 자리를 강태영으로 채우겠다는 문윤아
현관문 열어놨어요? 누구와요?
실례해요. 전화도 없이 왔는데 문까지 그냥 열어두고와서..
초대한 사람이 이사람인가?
아니요
이렇게 막 들어오는거 실례아닌가?
사보에서 취재나왔다고 생각하세요.
한기주 사장과 극장 매점아가씨 약혼후 애정행각.
유리구두 안깨지나.
여직원들 관심이 대단해요~
근데. 그 유리구두가 강화유리거든?
트럭으로 밟고 지나가도 안깨진다고 써줄래?
니가 직접 들어와서 쓰지 그러니?
그 쓸데없는 소리할꺼면 좀 나가지?
회장님이 내일 만나자는 전화.
아버지가 널 왜찾아 갈려면 같이 가야지 (다정)
아니에요. 따로 하실말씀이 있으신거 같은데, 저혼자 가도 괜찮아요
어차피 지나가던 길에 들렸는데.
너무 박대하네~ 앉으란 소리도 안하고.
다음엔 정식으로 올께요.
태영아 잘있어.
그래 잘가라
치
회장님 만나고 나오는길에 수혁이 맞주침.
한층 더 쟈갸워진 수혁
어쨌든~가까이 있으면 아버님도 자주 뵐수있고,
우리는 야근도 같이 할 수 있고
사내커플도 되는거잖아요. 뭐 나는 괜찮은데~ 어때요 한사장님?
(웃으며)뭐, 나도 괜찮아
좋텐다~
정학과 손잡아서 기주 일 방해 할려는 수혁
(지디자동차도 정학이네도 신차출시 준비하고있음
수혁이는 디자이너고)
-잠깐만 이러고 있자 엄마.
너무 피곤해서 그래, 말을 너무 많이 했나봐 속이 텅빈거같애.
-밥은 먹었어? 안먹었으면 차려줄께 먹어.
(일어서려 하는 기혜를 다시 앉치며)5분만. 아니, 10분만..
엄마. 엄마는 왜 내가 그렇게 싫었어? 왜 그렇게 싫었는데? 엄마 마음은 삼촌한테만 갔는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건 둘로 나눌수 없는거잖아.
엄마 마음도 하난데, 삼촌한테만 주고,..
나한테도 좀 주지.
수혁이 찌통대사ㅜ(내기준)
정신차리고 지역케이블방송 촬영일 하는 작은아버지
극장 그만두는 태영
기주 셔츠 입어보며 흐뭇한 강태영>.<
-아~ 날도 더운데 뭐좀 시원한거좀 줄까?
-아니 얘기부터 하자.
-어 그래, 뭐 마시면서 얘기하자 뭐줄까. 아! 나 아이스커피 잘만드는데.
-(그런 태영을 바라본다.)
-어..그럼 아이스커피 아니면 레모네이드 줄까? 그래, 그게 좋겠다. 잠깐만?
-(부엌으로 가려는 태영의 손을 붙잡아 벽으로 밀어부친다.)
-수혁아.
-너 왜 내말 무시하냐. 내가 얘기부터 하자고 했지.
-너 왜 이래. 비켜 안비켜?
-그래 안비켜. 이제 아무앞에서도 안비킬거야. 특히 삼촌앞에서는 절대 안비켜.
윤수혁!
나 너 가질거야. 뺏을거야.
이젠 아무한테도 너 안보내
태영의 놀라는 모습에서 16회 엔딩
마지막씬은....윤수혁 좋아하는편인데도
저건 아닌거같음.......(부들)
17 18회는 더 꿀잼!
첫댓글 잘봤어 여시! 수혁이 갈수록 더 한남스러워지는것8ㅅ8...
수혁이뭐야;;; 쨌든 여시 수고했어ㅠㅠ고마워염~
머야 윤수혁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