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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예고없이 갑자기 산에 따라나서는... 고생만 딥따리 하고 왔읍니다...ㅎㅎ 우리 작은아버지... 백두대간 종주를 두번씩이나 하신 산악인...? ㅎ
6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각종산악회에 가이드로 활동하고 계신다... 명절때 시골 집에만 내려 오시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우리고향 주변에산을 타신다...
그것도 등산로가 아닌길만 찿아서리.... 문제는 꼭 우리를 동행 시킨다는거...
지난 설에는 내동생이 당첨되어 내장산에서 고생고생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봉주르가 당첨되어 고생많이많이 하고왔답니다...ㅎㅎ
전북 부안에 있는 변산....
여기는 변산에있는 계암사...저기 지붕위에있는 바위가 우금바위 당나라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먹기 전에 잠시 우금바위 동굴에서 머물럿다는 전설이......
우금바위 ..... 저바위를 맨손으로 암벽등반 했어요...ㅎㅎ
봉주르 다리만 보입니다...ㅎㅎ 등산화도 안신고 그냥 운동화~ㅋㅋ 밑에계신분이 우리 작은아버지...
봉주르손... ㅋ
우금바위 정상이에여....ㅋㅋ ~~~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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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랑이 귀엽습니다^^
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