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항암치료(2024년1/12) 잘 마치고 대상포진예방접종 5/8일에 1차 맞고 7/11일에 2차 맞았는데 7/17일정도부터 왼쪽팔에 두드러기 같은 발진이 있어서 첨에는 요즘 너무 더워서 땀띠인가라고 생각을 했더니 토욜(7/20)에 수포가 생겨서 가정의학과 가서 약받아서 먹고 있어요.
참고로 왼쪽팔 안쪽으로 전체 가슴쪽 한군데 등쪽으로 넓게분포되어 있어요.
궁금한건 이런상황이 암치료받는 병원에 가봐야할건가 어쩔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유사 경험 있으셨던분들 도움주시면 감사해요.
첫댓글대상포진의 골든타임은 72시간이며 이 시간내에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면 대부분 통증도 심하지 않고 일주일이면 눈에 띄게 완화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심하지는 않지만 약한 통증은 한달 정도 지속되었구요. 묵직한 통증의 두드러기나 발진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피부과나 통증의학과로 가면 됩니다.
첫댓글 대상포진의 골든타임은 72시간이며 이 시간내에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면 대부분 통증도 심하지 않고 일주일이면 눈에 띄게 완화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심하지는 않지만 약한 통증은 한달 정도 지속되었구요. 묵직한 통증의 두드러기나 발진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피부과나 통증의학과로 가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골든타임은 놓치지 않고 병원에 간것같아요.
암치료중인 병원에는 굳이가지 않아도 된다는거지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요.
물집은 터지지않게 조심하면 저절로 사그라지는지요?
@mingo0505 동네 피부과 가서 항바이러스 일주일치 처방받고 5일 먹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 예방주사는 굳이 맞을 필요 없다네요. 서울대 피부과 정진호교수 유튜브 검색하여 판단하십시요.
@케노시스 네
감사합니다
@mingo0505 수포는 절대 터뜨리거나 만지지 마세요. 일주일 지나면 사라질겁니다.
@케노시스 수포관리 중요하네요.
저절로 터지는건 어쩔수없지요?
다니는 병원에 문의후 큰 병원 꼭 가보세요. 치료시기 놓치고 신경통으로 고생중이에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