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항암후 코로나, 대상포진으로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잘 견뎌주어 매사 감사했어요. 올해 초 부터 턱밑에 멍울이 긴가민가했는데 재발했다고 하네요. 제가 따라갔어야했는데 본인도 설마 했다가 충격이었는지 치료 방법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하네요. 대충 생각 나는것만 말해주는데 이게맞는 것인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첫댓글https://cafe.daum.net/lovenhl/6hGJ/929 참고하십시오. 1. 아래 치료 알고리듬 보시면 CLL 환우들의 ~10%가 있는 TP53 돌연변이가 있다면 브루킨사를 쓰시는 게 맞고 2. TP 53 돌연변이가 없고 IGHV (면역글로블린중쇄 돌연변이 있음: 예후에 더 긍정적) 돌연변이 있다면 벤클렉스타 + 오비누투주맙을 선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IGHV 돌연변이 없다면 1) 이부르티닙 + 벤클렉스타 2) 벤클렉스타 + 오비누투주맙 3) BTK 억제제 +/- 오비누투주맙 중 선택 3. 부작용 프로파일은 단일 브루킨사가 더 낫습니다. 4. 해외 임상 사례들을 보면 벤클렉스타와 투여할 때 리툭시맙 보다는 오비누투주맙을 더 선호하는데 오비누투주맙 투여가 가능한지도 문의드려 보십시오.
첫댓글 https://cafe.daum.net/lovenhl/6hGJ/929 참고하십시오.
1. 아래 치료 알고리듬 보시면 CLL 환우들의 ~10%가 있는 TP53 돌연변이가 있다면 브루킨사를 쓰시는 게 맞고
2. TP 53 돌연변이가 없고 IGHV (면역글로블린중쇄 돌연변이 있음: 예후에 더 긍정적) 돌연변이 있다면 벤클렉스타 + 오비누투주맙을 선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IGHV 돌연변이 없다면 1) 이부르티닙 + 벤클렉스타 2) 벤클렉스타 + 오비누투주맙 3) BTK 억제제 +/- 오비누투주맙 중 선택
3. 부작용 프로파일은 단일 브루킨사가 더 낫습니다.
4. 해외 임상 사례들을 보면 벤클렉스타와 투여할 때 리툭시맙 보다는 오비누투주맙을 더 선호하는데 오비누투주맙 투여가 가능한지도 문의드려 보십시오.
소중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이 미숙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