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i Völler어릴때 여행사에서 일하던 곳이 여자 사장님이셨는데, 무슨단체, 협회의 회장이나 총무 이런분들 자주 오셨는데 이번에 우리협회에서 80명정도 해외 워크샵을 갈려고 한다 뭐 이런식으로 여행가기전에 저녁 한번 먹자 아니면 공 한번 치러가자 등등 단둘이 만나기를 원하는 분들 꽤나...뭐 대부분이었어요 저녁은 저 또는 과장님이 항상 대동하고 가서 먹고 골프 약속은 다른 협회 총무나 회장을 끼워서 어떻게든 단둘이 있는 자리는 피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그럼 꼭 계약 틀거나 보란듯이 다른 여행사 견적서 들고와서 여긴 이렇다는데 여긴 좀 아닌것 같다 이런식이 었죠. 울며 겨자먹기로 식사하러 가신게 기억납니다
첫댓글 둘다 참...인간사회라는게 참..
우리나라는 안 썩은 곳이 없네.
요즘 좀 줄었다그랬는데 여전히 심한가보네
미친 무슨 av야동 현실버젼이냐;;
아무래도 수술실 cctv 설치해야것는데..
와 진짜 도덕성 붕괴 오진다
지방은 대놓고 요구한다던데 ㅜ
갑질의나라 어디든있을껄요..제약회사뿐만아니라
ㄷㄷㄷ
아파트분양하는 여성분도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제 경험상 피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경험이신지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서류접수 대행하는 분들이요?
잉 왜죠 진짜로 몰라서 물음..
@LADY GAGA 영화 전망좋은 집.. 그런일이 종종 있지요
영화 전망좋은방이 생각나네요
@짱구는 좇말려 그분들도 월급보다 인센이 커요 그렇니 계약하나 따기 위해서 물불 안가리죠...제가 얼굴보고 만났다가 참...못볼꼴 많이 봤습니다
의료 영업직들 유흥접대 유명
여행사도 여자사장인곳은 어디어디 단체장이라함서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그런걸 직접 보면 돈이 뭔지 섹스가 뭔지.... 현타 오지게 옴
무슨 말씀이세요??
@Rudi Völler 모 단체장이 여자 사장에게 몸을 요구했다는 얘기 아닐까요
@Rudi Völler 어릴때 여행사에서 일하던 곳이 여자 사장님이셨는데, 무슨단체, 협회의 회장이나 총무 이런분들 자주 오셨는데
이번에 우리협회에서 80명정도 해외 워크샵을 갈려고 한다 뭐 이런식으로 여행가기전에 저녁 한번 먹자
아니면 공 한번 치러가자 등등 단둘이 만나기를 원하는 분들 꽤나...뭐 대부분이었어요
저녁은 저 또는 과장님이 항상 대동하고 가서 먹고 골프 약속은 다른 협회 총무나 회장을 끼워서 어떻게든 단둘이 있는 자리는 피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그럼 꼭 계약 틀거나 보란듯이 다른 여행사 견적서 들고와서 여긴 이렇다는데 여긴 좀 아닌것 같다 이런식이 었죠.
울며 겨자먹기로 식사하러 가신게 기억납니다
@서울☆오스마르 네 맞습니다.
어린나이에 잠깐 일했던곳인데 여러 군상들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의사들은 돈도 많이 벌면서 저렇게 불법리베이트로 뒷돈도 받고, 몸접대도 받고, 좀 그렇네요.
사진유포를 왜하냐 ㅋㅋㅋ범죄자같으니라고
이정도는 영업 치곤 드문 일도 아님.
보험설계사들도 꽤 있죠 실제 썰 들은것도 많고 아침 설계사가 출근할때 엄청 꾸미고 차려입고 나오는 날에는 오후에 고객만나서 거기가고 계약서 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