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사랑합니다.
꿈속에서 산정상에 위치한 큰 저택에 제가 살고 있습니다. 3층 건물로 된 호화스러운 저택입니다. 제 지인들은 제 집을 보고자 등산하는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제 집 이곳저곳을 구경하지만 가장 구경하고 싶은곳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높은 테라스입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마을과 도심이 전부보여 뷰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산할때는 꼭제가 트라이시클로 산 밑에까지 태워 줍니다. 이 트라이시클은 놀이기구나 다름없습니다. 코스가 시냇물도 건너고 절벽사이를 점프하고 여러 좁은길을 달려내려갑니다. 물론 그 길을 다알고 운전하는 이는 저입니다.
하루는 지인들중 제가 좋아하는이가 놀러왔습니다. 모든 저택을 둘러본후 다른 방문자들과 같이 트라이시클을 태워 하산시키려 하였으나, 길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방향을 모르고 트라이시클을 운전한다는것은 매우 위험한일이였습니다. 그렇게 방향을 고민하다가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예수님, 이 꿈은 무슨꿈이에요?
아들아, 저택은 내가 사는 집이란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 집에와서 내 집의 호화스러움을 구경만하고 가는구나. 나는 이 큰 저택에서 그들이 나와 함께 영원히 살기를 바란단다. 내 집을 보고 내려가는 사람들은 천국의 지식만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이란다. 천국 체험을 잠시할뿐 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기에 내가 그들 소원대로 하산시켜 주는것이란다. 그러나, 내가 정말 사랑하는이가 내 집을 방문하였을때는 내가 그를 사랑하여 하산을 용납치 못하는 나를 발견한단다. 그래서 내가 그를 내 집에 붙들고 싶어하기에 하산하고자 하는이를 하산 못하게 만든단다. 나를 사랑하는이에게 향한 나의 고집이란다. 하산한자들이 생각하기에 내 집을 한번 보았기에 언제든 다시 올라올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도시에 내려가 자신의 뜻대로 인생을 살다가, 인생 끝날때쯤 다시 내게 돌아오려 한단다. 나는 마지막날까지 여기서 기다리지만 산아래에서 소유하게 된 가족, 재산 또는 자신을 옳아매는 모든것을 가지고 내 저택이 있는곳까지 등반하기는 결코쉽지 않단다. 내 저택이 호화스러운 이유는 네가 네것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내 저택에서 모든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란다. 내가 사는 정상에는 큰 집과 나, 자연경관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나를 사랑하지 않는자들에게는 지루하단다. 그러나 세상이 멸망할때 구원은 오직 여기에 있기에 너는 나를 사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단다. 내게 오너라,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으마. 사랑한단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예수님께 달려갑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 💕 💜
예수님 사랑합니다. 내 욕심과 걱정으로 무거웠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신부에게 가벼운 발걸음을 허락하셨으니 그저 예수님을 사랑하는 기쁨으로만 충만하여서 예수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예수님의 품에서 멀어지지 않을래요. 언제나 항상 예수님의 품 안에 있을래요.
예수님과 한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의 저택에 영원히 살며❤️
그곳에서 영원히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 저를 꼭 붙드사
제가 예수님 저택을 떠나 하산하는 일이 없도록
제 마음과 생각을 지키사
변함없이 예수님만 사랑하도록 붙들어주세요~❤️
오늘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 품에 달려가 안깁니다❤️
사랑해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