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라
우리들 가슴 안에는
나만의 꽃 마음 한 송이 있다
그런 꽃 마음을
게으름에게 주고
검은 마음에 흘려
도둑맞는 삶이 되지 않아야 하리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열정으로 자신을 가꾸고
나눔의 행동을 자주하며
즐거움의 전염을 소리 높여 노래해야 하리
따뜻함
배려
정의와 진실이 살아 숨쉬는
하루하루를 허투루 살지 않음이 큰 희망의 열쇠임을
그것들이 우리들 가슴 안에서
펄펄 살아 숨 쉬도록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리
하면
눈물없이
주름없이
온 누리에 피어나리
향기로운 그 꽃.
- 윤초화(尹椒和 ) 詩人
흐르는 곡...We Are (Live in Tivoli) - HAEVN & néomí [Symphonic Tales]
[Album Ver.]
We Are (Symphonic Tales) - HAEVN
Walking through the dark night
Calling out a name
Waiting for an answer
How do we end up here
Try to find a shoreline
With no ground beneath my feet
I miss your hand in mine now
And try to understand
Cold, we are, we are, we are
And cold, we are, we are, we are
Baby we're lost
Come home with me
Baby we're lost Come home
Once we were in sunlight
With nothing in between
And now we share the distance
Our shadows in our feet
I'm blinded by desire
The horizon that I see
Feel the cold of raindrops salted by my tears
Cold, we are, we are, we are
And cold, we are, we are, we are
Baby we're lost
Come home with me
Baby we're lost
Come home
And we walk until a new day will break
Until the hurt wears off and the storm will fade
We will talk again about our difference
And we both will see that our love has grown
Baby we're lost
Come home with me
Baby we're lost
Come home
Baby we're lost
Come home with me
어두운 밤을 지나며 걸어요
이름을 부르며
대답을 기다린 채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죠?
내 발밑에 땅이 없는
해안선을 찾으려 해요
지금 내손에 당신의 손길이 그립고
이해하려 해요
우린 추워요
우린 길을 헤매요
나와 함께 집에 가요
우린 길을 헤매요
집에 가요
한때 우린 그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환한 햇살이었어요
이제 우린 거리감을 느껴요
우리 발에 어둠을 드리운 채
난 욕망에 사로잡혀요
바라보는 지평선에 사로잡혀요
내 눈물의 맛이 베어든 차가운 빗방울을 느껴요
우린 추워요
우린 추워요
우린 길을 헤매요
나와 함께 집에 가요
우린 길을 헤매요
집에 가요
우린 새 날이 밝아올 때까지
상처가 없어지고 폭풍이 사라질 때까지 걸어요
우린 서로의 의견 차이에 대해 말할 테고
우리 둘 다 사랑이 깊어졌다는 걸 알 거예요
우린 길을 헤매요
나와 함께 집에 가요
우린 길을 헤매요
집에 가요
린 길을 헤매요
나와 함께 집에 가요
Haevn은 요즘 유럽에서 한창 떠오르는 네델란드 뮤지션 으로
작곡가 Marijn van der Meer와 영화 음악가 Jorrit Kleijnen이 만나 2015년에 결성된 듀오로,
이후 기타리스트,드러머, 베이시스트가 합류하면서 5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데
2017년 "Bright Light"'를 발표하며 지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We Are'는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노래다.
첫댓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음악
지금 이 시간 이보다 더 적절한게 있을까
사랑해님,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 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비전에 마당쇠님께서도 소중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