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Tumblr, www.evagreenweb.com
여성시대 페레소녀
안녕하세요 여새드라
학교가기 넘 시러서 현실도피를 위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인 에바 그린 사진 몇장을 들고와써
(주섬주섬)
작년 이탈리아 업체인 캄파리 캘린더 관련 행사때
이건 그 캄파리 캘린더 촬영 때
몇년 전 BAFTA에서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에바와 에바의 구두에 걸린 드레스 자락을 빼주는 톰 포드
저때 톰 포드랑 같이 시상자로 나가기로 되어 있어서 백 스테이지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톰 하디가 (본의아니게) 에바 패닉하게 만들구 난리도 아니었다구 한다...
어쨌든 저쨌든 별 이야기 안나온거 보면 잘 마친듯 ㅋㅋㅋㅋ
언니 스모키 좀 약하게 하면 안돼여?
이정도로만 해도 좋은데 왜 자꾸 눈에 한대 맞은듯한 팬더 스모키를?ㅠㅠㅠㅠㅠ
2014년 깐느 영화제 기간에 깐느에서 매니저? 어시스턴트? 하여간 자기 개인 스탭이랑 쇼핑하다가 찍힌...
참고로 에바의 어머니도 프랑스에서 유명한 배우였는데
1978년 깐느 영화제에서 에바의 부모님
에바네 가족은 아부지랑 여동생빼고 다들 영화 아니면 연예계 종사자들이라고 한당..
어머니 왕년에 잘나가던 여배우
고모도 여배우
고모부는 아카데미 촬영(Cinematography)상 후보에 오른적 있는 촬영 감독
사촌은 나름 유명한 가수
에바의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은 드라마 스쿨에서 공부한 에바와는 다르게
비즈니스 스쿨을 나와 와인 업체 오너인 이탈리아 백작과 결혼해 아들 둘 낳고 잘 살고 있다던듯.
이건 에바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진인데 1930년대 사진이라구 한다...
에바 할머니도 존예...
이건 영화는 ㅡㅡ)?였지만 에바는 무섭고요... 너무 무섭고요...하지만 예쁘고요... 였던
영화 다크 섀도우 비하인드 영상인데 ㅋㅋㅋㅋ
조니 뎁이 부럽다고 한다...
내 앞에서 에바가 저랬으면 난 정신줄 놨을듯
어깨 뽕 의상도 넘 잘어울리는....
패완얼인가...
그렇다면 내 패션은 영원히 미완성..
만 두살 되기도 전의 아기 에바언니
아부지와 함께
에바언니 말로는 자기는 성격과 외모 모두 아부지를 더 많이 닮았다고 한다...
하지만 에바언니는 엄마없으면 안된다는...
(사진은 작년 11월에 에바가 인터뷰어가 되어 엄마를 인터뷰했던 인터뷰 기사에서)
에바가 인터뷰에서 '일 때문에 유럽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한다면 뉴욕 아니면 LA?'라는 질문을 받으니
꼭 미국으로 가야한다면 LA보다는 뉴욕이 되겠지만
파리에 있는 엄마랑 너무 멀어지니까 미국으로는 웬만하면 안갈거 같다고
코멘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년 깐느 영화제 때 영화 The Salvation에 함께 나왔던 매즈 미켈슨과 함께
프랑스 TV 채널인 카날 플러스의 Le grand journal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의 모습.
아래는 그 영상인데
에바도 매즈도 영상이 둘다 더 매력쩌는...
둘이 꽁냥꽁냥하는게 넘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어로 된 영상이야 ㅠㅠㅠㅠ 이게 프랑스 프로그램이라서ㅠㅠㅠ)
중간에 에바의 어머니인 마를렌 조베르 여사가
1972년에 깐느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을때의 모습도 함께 나오는데
그 에바 어머니의 모습이 나올때 진행자가
'매즈의 형제인 라스도 배우고, 에바의 어머니도 깐느 영화제에 온 적이 있는 여배우였는데, (깐느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건) 마치 가족이 내준 숙제를 하는 기분일것도 같은데 어떤가'
하고 물으니까 ㅋㅋ
에바가
'여기서 레드 카펫을 밟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한편으론 즐겁다'라고 대답을 하면서
'매즈가 (레드카펫에서) 날 지켜줄거야'
라고 이야기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즈 미켈슨은 OK라고 단답형으로 대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즈는 정말 에바를 지켜주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 문제 있으면
소근소근 이야기해줘ㅠㅠㅠㅠ
(쫄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복금 풀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