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경제·문화·교육 등은 선진국이 된지 이미 오래지만 오직 정치만은 3류국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국가 정치적 선진국이 되려면 여당과 야당 및 보수와 진보(혁신)가 견제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여당과 야당이 국민의 선거에 의하여 위치가 바뀔 수가 있지만 보수와 진보는 바뀔 수가 없다. 보수와 진보는 수례의 2바퀴와 같아 서로 균형을 이루며 상호 보완이 되어 정치는 정상 궤도로 순항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들이 만든 각종 정당이나 단체에도 주류와 비주류가 음으로 양으로 역할을 하며 존재를 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우리나라에도 여·야가 있고 보수와 진보가 있으며 대한민국 건국 이후 여·야의 위치는 자주 바뀌었지만 보수와 진보는 위치가 바뀌지 않았다. 정치를 제외한 모든 영역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으며 세계에 앞서가는 역역도 하나둘이 아니다. 그런데 정치가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여당과 야당의 당리당략도 정치가 선진국으로 가는데 걸림돌이 되지만 가장 크게 영향을 미며 발목을 잡는 것은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다.
제1공화국(이승만 정권)은 자유당(여당)과 민주당(야당), 제2공화국(장면 정권)은 민주당이 신파(여당) 구파(야당)로 나뉘었고 제3공화국, 제4공화국(박정희 정권)은 민주 공화당(여당) 민주당(야당) 제5공화국(전두환 정권)은 민주정의당(여당)과 민한당(야당), 제6공화국은 노태우· 김영삼이 보수로 10년을 통치할 때까지는 지금처럼 보수계와 진보계가 첨예하게 반목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반공을 당의 정강·정책에 포함을 했기 때문에 진보계가 진정한 진보답게 정치활동을 했으므로 국민들의 갈등은 크게 표면화 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김대중·노무현이 진보로 10년을 통치하면서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국민이 걱정을 할 정도로 갈등을 겪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이하 종북 좌파)들이 진보의 영역을 침탈하여 진정하고 건전한 진보가 설 자리를 잃고 말았던 것이다. 김대중이 국민의 동의 없이 몰래 5억$ 당시 환율로 약 6,500억원을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제공하고서도 비겁하게도 “북한은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장담을 하고서도 모자라 민족반역자 답게 “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적은 있어도 거짓말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대국민 사기협잡을 태연하게 늘어놓았었다.
종북 좌파인 김대중을 이은 노무현도 예외가 아닌 종북 좌파였으며 임기 말 레임덕에 걸려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주제에 외교적 체면도 깎여가며 김정일에게 자신을 평양에 초청해달라고 비굴하게 애걸복걸하며 겨우 평양에 가서는 “북한과의 관계만 잘 되면 모든 것을 깽판 쳐도 좋다. 북한에 마구 퍼다 주어도 남는 장사다. 나는 국제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항상 북한을 변호하였다”고 횡설수설하며 종북주의자답게 헛소리를 늘어놓아 언론·야당·국민들로부터 저질 외교를 한다고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
김대중·노무현의 종북 좌파 행위가 여기서 끝났으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소위 6·15, 10·4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는데 중심 내용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을 위해 묻지 마 식으로 마구 퍼다 진상하는 것이었으며 10년 동안 ‘10조원+a’의 국부를 주적에게 차관이란 명목으로 제공을 했으며 지금까지 이자를 한 푼도 받지 못했으니 결과적으로 오롯이 상납을 한 것이다. 김정일은 그 돈으로 핵실험하고 미사일 개발하여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고, 남한을 초토화하겠 다며 공갈 협박을 해대고 있으니 이게 바로 북한식의 ‘우리민족끼리’인 것이다!
종북 좌파 대통령인 김대중과 노무현이 10년 동안 종북 좌파 정치에 실증을 느낀 국민들이 더는 믿을 수도 참을 수도 없어 보수계인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탄생시켰는데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통치 9년 만에 저질 보수(탄핵을 찬성한 배신자)들의 반란으로 자신들이 세운 정권을 무너뜨리고 2017년 5월 9일 진보라고 우기는 종북 좌파 문재인이 어부지리로 대통령이 되어 통치를 하지만 정치·경제·사회·외교·국방·교육·문화·안보 등 모든 영역이 정상궤도를 벗어나 위험하기 짝이 없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곡예를 하고 있다.
김대중에서 현재 문재인의 통치에 이르는 20여년 동안의 보수·진보의 갈등은 나라의 기초가 흔들릴 정도로 심각하고 특히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 좌파’(이하 종북 좌파) 3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에서는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종북 좌파들이 시건방지게 진보라고 우기며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다음 건전한 진보를 쫓아내고 막강한 권력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지금 민주당에는 건전한 극소수의 진보가 있기는 하지만 종북 좌파 들의 압제에 억눌려 존재감이 없는데 이언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실질적 대표인 민주당은 자기들이 원조 민주당(해공·유석· 운석·해위 등이 창당)의 정통(正統)이요 적통(嫡統)이며 60년 전통(傳統)일 이어온 정당이라고 주장 하지만 이는 국민을 속이는 사기협잡이요 권모술수일 뿐이다. 원조 민주당은 건전한 진보 정당이었지 종북 좌파 정당은 아니었다. 현재 여당인 민주당의 정강정책은 원조 민주당과 전연 다르며 민주당사에는 원조 민주당을 창당한 해공(신익희)·유석(조병옥)·운석(장면)·해위(윤보선) 등의 사진은 아예 찾아볼 수가 없고 종북 좌파 대통령인 김대중·노무현의 흉상과 사진이 떵떵 거리며 뽐내고 있다.
원조 민주당의 창당은 1955년 9월로 자유당의 전횡을 제지하고 효율적인 헌법수호에 목적을 두고, 민족반역자인 김일성의 불법남침으로 발발한 민족상잔인 6·25사변을 겪으며 공산주의의 만행을 직접 목격하였기에 기본이념으로 ①반공(反共)·반독재 ②대의정치 및 책임정치 확립 ③사회 정의에 입각한 국민경제체제 확립, ④ 평화적 국제질서 수립이다. 반자유당 세력을 규합을 목표로 하였으며 좌익전향자, 독재나 부패행위가 현저하여 규탄을 받은 자, 혁신계나 족청계는 가입이 봉쇄되었는데 그 본보기가 바로 공산주의에서 전향한 죽산 조봉암의 민주당 입당 신청을 끝까지 거부한 것이다.
지금 민주당에는 건전한 진보,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 좌파, 종북주의자 등이 혼재되어 있으며 정강정책에 반공은 없으며 종북 좌파들이 기득권자가 되어 당권을 쥐고 당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며 원조 민주당이 그리도 반대하는 종북 좌파들이 대부분이고 대통령인 문재인은 주적이요 공산주의자인 북한의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고 있는데 어째서 민주당이 원조 민주당의 정통이요 적통이며 전통을 계승한다는 말인가!
더불어 민주당이 원조 민주당 창당 멤버인 해공·유석·운석·해위 등이 지하에서 가슴을 치며 통탄할 사기협잡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 좌파인 김대중의 평화민주당(평민당)을 창당해 자기의 사당으로 이용하면서 원조 민주당의 명맥은 끊어진 것이며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이 창당한 평민당을 계승하는 종북 좌파 정당이지 절대로 원조 민주당을 계승하는 건전한 진보 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국민은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