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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나랑 취향이 비슷하고 아주 깜찍한 언니가 있당.
생긴건 참 여시처럼 생겼는데~
마음이 넘 여리고 살림도 아주 끝내주게 하는 야믈딱진 언니 하나~
먼저 집안에 사정이 생겨 일을 그만 두게 되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직장을 얻었단다.
이번 직장은 치아 만드는 사람들 ~
밥도 해 주고~치과에 그 만든 치아를 들고~병원에 심부름 하는
일인데~
맨 처음엔 그냥~심부름 하고 밥만 해 주는 걸로 알았단다.
흐미~~그런데~~
세상에 왜케 영어를 쓸 일은 많고~
읽어야 하는 일이 많은지~
남감해서 혼났단다.
거기에서 부르면 아마도 ~받아 적고 그러는 모양이닷~
아마도 뭐 뭐~~해달라고 주문을 하면~
받아 적고 그러는 것인지...암튼 잘은 모르겠는뎅~
졸업하고 이십 몇년동안 영어책 한번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그 꼬블랑 글씨땜시롱..그렇게 속을 썪을지 누가 알았겠는감.....ㅎㅎ
자기네들이야~~
다 알아 볼 수 있다지만~~왜케 의사들은 또박 또박 안 쓰고 휘갈려 쓰느지~
도대체 그것도 무진장 속상 했단당
그래서 어느날 너무 속도 상하고~~자기 자신이 한심스러워서~
집에 와성~~
영어 공부를 다 했단다.
왜케 긴건 긴지~~~
도대체가 요걸 발음을 어케 해야 하는지~~
통 모르겠고~~
괜스레 제멋대로 얘기 했다강~~
다들 대학 나오고 똑똑한 사람들 앞에서~~
망신만 당할 것 같고..그래서 몰래 적어 가지고 와서
스펠링 공부까지 하고~~발음도 다시 익히고 그랬다나~어쨋다나~~헤헷...^^*
그래서 지금은 어느정도 하는데...아주 처음엔 엄청 난감했었다며~
열을 올리면서 얘기하는 언니가 난 왜케 귀여운징.....^^*
진짜 도대체 왜 다 영어로 나오는 건징~
울 신발도 죄다 영어다~
아효~!!
기냥 분홍색 신발은 진달래꽃 신발.
노오랑 색 신발은 개나리꽃 신발~~
보라색은 라일락꽃 신발~~
뭐~~요딴 식으로 이름을 지으면 안되는건강.
흐미~~난 꼬블랑 글씨 싫은뎅~~
한국 사람이 한국말만 잘하면 되고~~
잘 쓰면 되지~~
왜 그노므~~꼬블랑 글씨 때문에 난감해야 하는징.....당췌~~~!!헤헷...^^*
첫댓글 ㅎㅎㅎ수정님~맞아효 꼬부랑글씨 미오여^^수정님~잘 계심을 확인하니 기쁩니다^^앞으로도 더 잘 계시길 빕니당^^*
에공~~풀잎향기님...!!왜케 오랜만이셔영...에긍...뵙고 싶었는대영....헤헷...넘 반갑습니당...그 꼬블랑 글씨 땜시롱...미워 죽겠어용......ㅎㅎㅎ
정말 글을 잼있게 쓰시네여~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읽어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여 맘이 착하신걸 느껴여!! 솔직하게 쓰신글 잘 읽구 가네여!!!오늘 하루두 행복하세여!!
에효~!! 눈물잔님...!!저 지금 얼굴이 홍당무 됐시용...ㅎㅎ 익히 울 님의 닉넴은 잘 알고 있었답니당...요케 만나 뵙게 되성..넘 기쁘네영...곱게 댓글 달아 주셔서 ㄳ 합니당....^^*
이건 어떻구요... 요즘 아파트 이름이 먼 그랑블 어쩌구 하면서 왜그리 어려운지 아남요?.... 정답은... 시어머니 못찾아오게 하기 위함이라네요...ㅋㅋㅋㅋ... 세종대왕님은 어찌 눈을 감으셨누~~~ㅋㅋㅋ.... 웃고, 즐건 하루 되세요..
맞아영....먼저 그런 내용으로 테비에 나온 적이 있었지영..우리덜도 힘들어 죽겠는뎅..왜케 꼬블랑 글씨들을 좋아 하는징...가게 간판도 보면 죄가 꼬블랑이어영....나~~참~~~!!
ㅎㅎㅎ 사람앞에 일이 닥치게되면,다 하게되어잇어요~~!! 공부도 하고,배우게되고,또 자신감도 생기고 얼마나 좋습니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여~~ 배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헤헷....정말 그런 것 같아영...장갑님..그 언니가 때 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처음엔 좀 그랬지만 그래도 지금은 좋다고 하시대영...한자라도 더 익히게 되니깐요....^^*
외래문화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우리들 책임이겠지요,,,,수정님 요즘은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우리말 찾기 운동를 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외래어를 우리말로 고치는 작업,,,,고운 하루 되세여,,,,~~~!!
정말 다른 사람들 욕하기전에~나부터 실천하는 습관을 드려야 되겠어영...리플이란 말 대신 댓글이란 말을 쓰는 것부터영....헤헷..^^*
수정님............살면서 끝이 없는게 배움 같아요..끝없이 부딪혀가면서 노력하는 것이 인생이구.........수정님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사랑해요
네...차화님..그런 것 같아영..그리고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기쁨도 아주 크고영..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그런 것 같답니당....울 차화님은 행동으로 옮기고 열심히 취미 생활도 하시는 분이라 넘 멋지게 보이신답니당...항상
꼬부랑글씨에 관심은 많은데 그게 맘만있지 꼬옥 피료한게 아니라그런지 잘안되더라구여 ㅎㅎ
ㅎㅎ 그렇지영...조와님...!!저도 그냥...어쩔 수없이 읽고 써야 되는 직업이긴 하지만~~아주 깊이 파고 들고 싶지는 않답니당..그냥 한국말만 이쁘게 쓸라영...ㅎㅎㅎ
수정님 오늘도 이쁜글 올려 주셨네여...지도 꼬부랑 글씨는 싫으디 그래도 아이들에겐 열심히 안한다고 꾸지람을 하네여...지도 이제부턴 꼬부랑 글씨와 좀 친해져봐야 겠어요...잘 될지 의문이지만....
헤헷...삼순님..!!하루에 한 글자씩만 익히더라도 한달이면~~우왕~~정말 많은 것을 알텐뎅...그게 참 안되지영...ㅎㅎ 전 그저 가게에 있는 것만 알아 둘렵니당.....헤헷...^^*오늘 점심 메뉴는 뭐였어영...삼순님...~!!
뭐였더라....에궁 오늘 점심 먹는걸 깜박 했네여...오늘 못먹은 점심은 어데가서 찾아먹어야 하나여...???수정님
ㅎ ㅔ ㅎ ㅔ~~ 살면서 그런일 종종 있지여~~~ 그래여 언니분 대단하시네여~~~ 저같으면 일을포기 했으맂 모르는데... 수정님 언니홧~~~팅~~~
에공....포기하믄 직장을 잏어 버리는데...안되지영...사십넘어서 그런 직장 구하게도 힘들거든여....헤헷...지금은 아주 신나게 다니고 있답니당..월급도 꽤 괜찮던걸영...^^*분홍님..방가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