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천주교의 연옥
로마천주교에선 사람이 죽으면 곧장 천국으로 가는 게 아니라 잠시 연옥에 머물렀다가 다시 천국에 간다고 한다.
즉 천국과 지옥의 중간에 연옥이 있는데 깨끗한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좀 큰 죄를 지은 자들은 잠시 연옥에 대기하다가 지상에서 저를 위하여 기도도 하고 돈도 바치면 하나님이 재심사해서 그를 천국으로 오도록 허락한다는 교리이다. 한마디로 새빨간 거짓말이요 사기행각이다. 범죄행위이다.
로마천주교는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한다. 그래야 죽어 연옥에 있는 자가 하나님의 사하심을 입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돈도 갖다 바치고.
무서운 죄악이다.
예수님께서 회개한 강도에게 네가 잠시 연옥에 있으리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네가 오늘 나와함께 낙원(천국)에 있으리라”고 하심에도 저들은 예수님을 멸시하며 사악한 사탄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로마천주교는 마키오베기라는 가짜 성경을 조작하여 연옥설을 주장하며 죽은 자를 위하여 위령미사를 행한다. 그렇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들도 건져 올릴 수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의 심판도 번복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능가하며 하나님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말인가.
자신들이 하나님인가?
참람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