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자흐스탄에서 열리는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다운힐 스킹, 스키 점프,
바이애슬론, 스키, 오리엔티어링, 반디, 여자 아이스하키, 프리스타일, 총 8개 종목과 폐막식이 알마티에서 열린다. 발루안 숄락 경기장은 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위하여 준비가 한창이며 성공적인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술탄마크무드 쇼크부토프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알마티 준비위원장은 말했다. 경기장의 재건축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현재는 5천석 규모의 특별 콘서트를 위한 장소가 마련되고 있다. 보조시설의 총 면적은 1만 제곱미터이다.
러-중, 카자흐 통과 육로수송문제 논의
러
시아와 중국이 카자흐스탄 영토를 통한 육로수송문제를 토의한다고 리아 노보스찌는 20일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알타이에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차량이 카자흐스탄 국경을 통과하기 위한 러시아와 중국 간 수송교류에 관한 문제가 논의될 것이다. 이로써
러시아 국제운송업연맹은 추가적인 자금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카자흐스탄 영토를 통과하여 러시아로 운송하는데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 양국 대표단은 국경에 있는 알타이 세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20일 약속한 ‘카자흐-키르기스 국경 전면개방’ 지키지 않아
카자흐스탄은 그동안 부분적 폐쇄를 유지해왔던 카자흐-키르기스 국경을 20일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크-졸 국경은 부분적으로 폐쇄돼 있어 카자흐인과 키르기스인들이 국경이 개방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한 키르기스 국경수비대의 말에 의하면, 국경의 재 개방은 복잡한 절차 문제가 해결 된 이후 2일 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월 20일부터 부분적으로 개방된 카자흐-키르기스 국경은, 4월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 축출 이후 폐쇄됐으며, 지금까지 식품운송만 가능했다.
케이셀, 카자흐 최초로 온라인 결제 도입
카자흐 통신업체 케이셀이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하여 휴대전화 잔고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부터 케이셀 가입자는 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자신의 모바일 계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카스파르스 쿠켈리스 케이셀 마케팅 이사는 “24시간 작동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으로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말했다. 케
이셀 측은 인터넷 결제에 의한 수수료는 없으며,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Kazkommertsbank,
Citibank, Sberbank Rossii, Kazinvestbank 가 발급한 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www.kcell.kz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악티브(Activ) 가입자도 빠른 시일 내에 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자흐 사업가, 독립신문사 벌금 대신 내줘
한 카자흐 사업가가 명예 훼손으로 벌금을 선고 받은 우랄스크 독립신문사를 대신해 7만 달러를 내주겠다고 나섰다. 19일, 알마티에 기반을 둔 인권단체 아질 소즈는 사업가 바를크 멘디가지예프 씨가 ‘우랄스크 니젤야’ 주간지를 위해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신
문사 기자 누크판 아크메디아로프 씨는 이번 달 초에 우랄스크 법원으로부터 명예 훼손 혐의로 138,000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그는 2009년 8월 6일 신문에 한 지역 회사를 상대로 “미묘한 베일에 가려진”이라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동카자흐스탄 폭풍우 강타
강
한 폭풍우가 동카자흐스탄을 강타했다. 거센 폭우와 강한 바람이 이 지역의 수도에 몰아쳐 거목들을 쓰러뜨리고 전기 줄을 손상시켰다.
현재 시당국은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고 있으며, 전기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긴급상황부는 사상자는 없다고 19일에 밝혔다. 안드레이 카튜신 우스트카멘고르스크 전력공사 관계자, “오늘 우리는 몇 건의 전화를 접수했다. 현재 우리는 전원 공급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폭풍은 일년에 한 차례 오는데, 작년 5, 6월에도 발생했다.
오툰바예바 “알마티에서 키르기스 국제원조회의 열리길”
19일, 사우다바예프 국무장관은 오툰바예바 키르기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나누었다. 로자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키르기스에 우미르작 슈케예프 제1부총리를 머리로한 카자흐 원조 대표단을 보내준 것에 대하여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한 그녀는 8월에 알마티에서 키르기스를 위한 국제원조회의를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지난주 알마티에서 개최되었던 OSCE
비공식 외무장관 회담에서 카자흐스탄이 OSCE와 함께 키르기스에 관심을 확인하는데 성공한 것에 대하여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우다바예프 국무장관 아프간 방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의장이며 외무부 장관인 카낫 사우다바예브 카자흐 국무장관은 20일 국제회의 참석차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다. 사우다바예프는 인조주이적인 원조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의 재건과 회복을 위한 윤곽을 그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 방문은 카자흐-아프간 협력의 발전과, OSCE 의장 직무를 수행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사우다바예프는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자크마이 라술 외무부장관, 여러 나라의 정상과 국제기관의 대표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카
자흐스탄에서 열리는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다운힐 스킹, 스키 점프,
바이애슬론, 스키, 오리엔티어링, 반디, 여자 아이스하키, 프리스타일, 총 8개 종목과 폐막식이 알마티에서 열린다. 발루안 숄락 경기장은 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위하여 준비가 한창이며 성공적인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술탄마크무드 쇼크부토프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알마티 준비위원장은 말했다. 경기장의 재건축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현재는 5천석 규모의 특별 콘서트를 위한 장소가 마련되고 있다. 보조시설의 총 면적은 1만 제곱미터이다.
러-중, 카자흐 통과 육로수송문제 논의
러
시아와 중국이 카자흐스탄 영토를 통한 육로수송문제를 토의한다고 리아 노보스찌는 20일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알타이에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차량이 카자흐스탄 국경을 통과하기 위한 러시아와 중국 간 수송교류에 관한 문제가 논의될 것이다. 이로써
러시아 국제운송업연맹은 추가적인 자금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카자흐스탄 영토를 통과하여 러시아로 운송하는데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 양국 대표단은 국경에 있는 알타이 세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20일 약속한 ‘카자흐-키르기스 국경 전면개방’ 지키지 않아
카자흐스탄은 그동안 부분적 폐쇄를 유지해왔던 카자흐-키르기스 국경을 20일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크-졸 국경은 부분적으로 폐쇄돼 있어 카자흐인과 키르기스인들이 국경이 개방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한 키르기스 국경수비대의 말에 의하면, 국경의 재 개방은 복잡한 절차 문제가 해결 된 이후 2일 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월 20일부터 부분적으로 개방된 카자흐-키르기스 국경은, 4월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 축출 이후 폐쇄됐으며, 지금까지 식품운송만 가능했다.
케이셀, 카자흐 최초로 온라인 결제 도입
카자흐 통신업체 케이셀이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하여 휴대전화 잔고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부터 케이셀 가입자는 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자신의 모바일 계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카스파르스 쿠켈리스 케이셀 마케팅 이사는 “24시간 작동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으로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말했다. 케
이셀 측은 인터넷 결제에 의한 수수료는 없으며,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Kazkommertsbank,
Citibank, Sberbank Rossii, Kazinvestbank 가 발급한 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www.kcell.kz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악티브(Activ) 가입자도 빠른 시일 내에 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자흐 사업가, 독립신문사 벌금 대신 내줘
한 카자흐 사업가가 명예 훼손으로 벌금을 선고 받은 우랄스크 독립신문사를 대신해 7만 달러를 내주겠다고 나섰다. 19일, 알마티에 기반을 둔 인권단체 아질 소즈는 사업가 바를크 멘디가지예프 씨가 ‘우랄스크 니젤야’ 주간지를 위해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신
문사 기자 누크판 아크메디아로프 씨는 이번 달 초에 우랄스크 법원으로부터 명예 훼손 혐의로 138,000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그는 2009년 8월 6일 신문에 한 지역 회사를 상대로 “미묘한 베일에 가려진”이라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동카자흐스탄 폭풍우 강타
강
한 폭풍우가 동카자흐스탄을 강타했다. 거센 폭우와 강한 바람이 이 지역의 수도에 몰아쳐 거목들을 쓰러뜨리고 전기 줄을 손상시켰다.
현재 시당국은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고 있으며, 전기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긴급상황부는 사상자는 없다고 19일에 밝혔다. 안드레이 카튜신 우스트카멘고르스크 전력공사 관계자, “오늘 우리는 몇 건의 전화를 접수했다. 현재 우리는 전원 공급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폭풍은 일년에 한 차례 오는데, 작년 5, 6월에도 발생했다.
오툰바예바 “알마티에서 키르기스 국제원조회의 열리길”
19일, 사우다바예프 국무장관은 오툰바예바 키르기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나누었다. 로자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키르기스에 우미르작 슈케예프 제1부총리를 머리로한 카자흐 원조 대표단을 보내준 것에 대하여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한 그녀는 8월에 알마티에서 키르기스를 위한 국제원조회의를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지난주 알마티에서 개최되었던 OSCE
비공식 외무장관 회담에서 카자흐스탄이 OSCE와 함께 키르기스에 관심을 확인하는데 성공한 것에 대하여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우다바예프 국무장관 아프간 방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의장이며 외무부 장관인 카낫 사우다바예브 카자흐 국무장관은 20일 국제회의 참석차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다. 사우다바예프는 인조주이적인 원조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의 재건과 회복을 위한 윤곽을 그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 방문은 카자흐-아프간 협력의 발전과, OSCE 의장 직무를 수행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사우다바예프는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자크마이 라술 외무부장관, 여러 나라의 정상과 국제기관의 대표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