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피자를 먹었습니다..
케이티에프 썸머페스티벌이 오늘까지여서요..
30%세일인데 배달은 제외라고 써있어서 결국 제가 가서 포장해오는걸로 했습니다...
동생이 피자? 발산역(제일 가까운역)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있다고 해서 걸어갔습니다..
근데 내려가도 내려가도 피자?이 안보이더군요..
결국 1588-55xx에 전화걸어서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한참 내려가야 있는거더군요..버스환승해서 갈껄!!
피자?에서 피자를 포장하고 집에가려는데 집까지 가는 버스가 없더군요..
위치가 거지 같아서...버스를 타느니 걸어가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집이랑 가까운줄 알았는데 한참 걸어갔습니다...흐흑....오늘 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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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까지 가서 고생했습니다...
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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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5 20: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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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자 하날 먹으려고..ㅡㅜ
커억..피자가 다 식겠군요!
집에 도착했을때 조금 따스한 정도 였지요...
... 대단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