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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정원 입니다..^----^*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까봐 급하게 후기글 올려봅니다!!
토요일 낮 12시까지 상무지구 탐탐에서 모이기로 공지를 띄웠죠.
언제나 그렇듯, 회원분들이 1시는 넘어야 오실 줄 알고는 있었으나,
이번 정모의 host인 관계로 11시 40분에 도착해서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생각보다 일찍(!) 12시 45분에 가장 먼저 도착한 희철님과 인경님을 보고 반가움에 눈물 한 방울..T-T
속속 회원분들이 도착하셨는데요 그 와중에 구미와 부산에서도 세분이 와 주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구미에서 오신 주호님, 부산에서 오신 준호님과 민경님, 희철님과 인경님, 정훈님과 여친분 그리고 저
이렇게 8명이서 일단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금재님, 명진님, 은철님, 범주님이 합류하시기로 하구요.
(부득이하게 참석 못하신 [미니토끼]흥이님과 [피터]태경님 [MCC R55]희준님, 다음에 꼭 뵈요~ ^▽^)
네비를 찍고 처음 달려간 곳은 곰소항 입니다.
젓갈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는 염전에 먼저 가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긴 곳인데요,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천일염 생산지 입니다.
과거 일제시대에 어업의 전진기지로 세워진 후 지금까지 개-보수만 하면서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지요.
켜켜이 쌓인 저 시간의 흔적들이란..움막처럼 보이는 저 목조건물들이 천일염 저장창고 입니다. 거의 50년 이상 된 건물들..
여름과 가을에 한창 천일염을 만들때 가 보면, 한폭의 수채화 처럼, 새하얀 천일염이 산처럼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칠쏘냐!! 단체사진 한 방 찍어주시고~~ (언뜻 뒤로 보이는 물이 염전에 채워진 바닷물입니다. 꽤나 광활하지요..)
왼쪽부터, 주호님 저 민경님 준호님 정훈님 정훈님 여친분 희철님 인경님 (희철아..병원복은 어떻게 좀 안되겠니? ㅎㅎ)
원래는 다들 행복하게 웃는 모습인데 사진이 작아서인지 잘 안보이네요..참 즐거웠는데..^▽^
어쩌다보니 우리 미니들이 찍힌 사진은 달랑 이것 한 장뿐 입니다.
노란색의 캘리퍼가 인상적인 주호님의 파랭이 미니군과 제 흰둥이 민희양..어디다 내놔도 이쁜 우리 미니들..
염전에서 나와서 향한 곳은 다음 예정지인 칠산 꽃게장집이란 곳이었습니다. 곰소에서 유명한 식당인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런데..아쉽게도 먹는 장면은 찍질 못했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말 한마디 없이
다들 연신 게딱지와 게다리를 드시느라..ㅎㅎ 그 중에서도 인경님의 간장게장에 대한 "식탐"은 가히..^ㅡ^)b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홈쇼핑 59900원짜리 김수미표 간장게장이라도 제가 하나 사서 보내드릴게요..호호..
저도 간장게장 좋아라하지만, 여기 참 맛나더군요. 짭짤하면서도 달콤한..정말, 게살이 달더이다..비린 맛도 전혀 없고..
펌 사진 몇장
이렇게 밥을 넣고 비벼먹으면 침이 추릅~~
먹는 도중에 나중에 합류하시기로 한 분들과 통화를 하고
다음 집결지인 구시포로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상하게 다들 부시포나 구십포로 들으시더라구요..ㅎㅎ 9-10-4 인가효?)
구시포는 곽재구의「포구기행」에도 나오는 곳으로, 서해안에서 가장 갯벌의 규모가 큰 해변이자 포구인데요
충남 안면도, 영광 백수해안도로와 함께 서해에서 가장 낙조가 멋진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별다른 "액션"은 취하지 못한채 다들 추위에 웅크렸지만
날씨가 풀리면 방파제에서 술 한 잔 해도 참 좋구요 맨발로 갯벌을 거닐거나 심심하면 조개를 캐도 좋은 곳입니다.
봄철엔 쭈꾸미 축제도 하는데, 알이 가득 밴 쭈꾸미는, 숙회로 먹어도 볶음으로 먹어도 참 맛있는 녀석이죠~
암튼, 중간 집결지인 정자나무 횟집에서 모였다가 구시포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우리의 희철군은, 가장 먼저 출발했음에도 서해안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타버린 관계로
25분 가량 늦게, 가장 꼴찌로 도착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ㅎㅎ 희철군~ 네비 바꿔줄까?)
일단 사진 몇 장..
아직 해가 중천에 떠 있을때 찍은 사진이예요..므찝니다..
다들 바라보는 것은, 범주님이 사진을 찍으신다고 하셔서..이 사진을 찍은 분은 주호님 이구요.
즉 두분이서 동시에 양방향에서 사진을..ㅎㅎ (근데 정훈이 빨간색 후드티 화사하니 이쁘다..^^*)
그 와중에 희철님은 인경님과 함께 무서운 표정으로 득달같이 화장실로 달려가셔서 사진에 없으시다는..
(극도로 절박해 보이시던데, 변기 안부숴졌나 몰라..ㅋㅋ)
하늘 빛이 참 묘합니다. 이쁘네요..그데 해변이 너무 추워서 여자분들은 다들 차속에 계셨답니다..
(후드 쓰신 분이 금재님인데요, 본인의 신비주의 컨셉 유지 요청에 의해 흐릿한 사진만 올립니다..ㅋㅋ)
낙조 한 컷 찍어 주시고~
병원에서 당직 서시다 정모 한다는 소식에 모두 내팽개치고 달려오신 대인배 닥터 범주형님~ 한 컷!(흑백처리는 써비스..ㅎㅎ)
범주님과 주호님은 제 머리만한 본체와 렌즈를 들고 오셨더랬어요..이 추운 날씨에 dslr을 들고들 다니시다니..^----^)b
(아..제 머리만할 수는 없겠군요. "강호동 대가리만한 수박"이란 말은 들어봤어도..제 머리가 더 큽니다. 인정할게요..)
이렇게, 구시포에서 금재님과 명진님 범주님이 합류 하셔서 총 11명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너무 추운 관계로, 아까 중간 집결지였던 정자나무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대략 이렇게, 정자나무가 실제로 마당에 있는 곳인데요, 구시포에 즐비한 쭈꾸미집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지요.
근데 맛은 다들 비슷합니다. 암튼, 추우니까 몸이라도 녹이고 가자고 해서 여기를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 와중에, 부산에서 오신 준호님과 민경님은 너무 늦은 관계로 돌아가셨습니다.(다음에 또 뵈요 준호님 민경님..)
역시나 여기에서도 먹는 모습을 찍은 사진은 없군요..
실은 몇 장 찍었는데 아직 제 수중엔 없답니다. 정훈님께서 나중에라도 보내주시면 제가 업데이트 해 놓겠습니다..
서비스컷 몇 장
매콤 달콤한 쭈꾸미 볶음. 먹을만 합니다만, 역시 가장 맛있는건 봄철에 나는 알이 밴 쭈꾸미 숙회죠!
고창의 특산물인 호박 고구마로 튀겨서인지 무척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튀김.
구시포에선 어딜 가나 얘는 서비스로 나옵니다. 리필 무제한!! TㅡT)b
실은 얘가 가장 맛있는데, 겨울철엔 알이 없어서..그래도 겨울에도 맛있습니다. 쌀알 처럼 생긴 저 알들이 별미죠..
이렇게 쭈꾸미 볶음과 붕장어탕(아나고탕)을 먹고 난 뒤
금재님은 일이 있으시다며 정읍으로 다시 돌아가셨고(금재님도 다음에 또 뵐게요..)
쭈꾸미와 붕장어탕을 계산해주신 대인배 범주형님도,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셨습니다.(범주님 쭈꾸미 잘 먹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다시 광주로 향해 복귀!!
도착한 곳은,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한울림(산울림이 아니라..은철씨 미안..ㅎㅎ)이란 클래식음악 까페랄까 그런 곳 입니다.
예전 미코 회원이신 민성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으로, 소규모 연주홀이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돼 있고
실내도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은 곳 입니다. 회원분들이 가끔 모이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정희님의 강력한 주장으로 이 곳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곳을 좋아하시는 듯~
아날로그 기기들로 가득 채워진 그곳에서, 정희님과 은철님이 합류하시고, 정훈님은 여친분과 다른 약속이 있으셔서..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참 즐거운 대화였어요..
(특히 주호님 은철님 명진님과의 대화는, 개인적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으례 그렇듯이,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란 시간을 잊게 만드는 힘이 있나 봅니다..^----^*
근데, 까페 주인이신 민성님께서 술값을 받지 않으신다고 극구 사양하시길래, 아무래도 다음에 다시 한 번 가서
맥주 한 100병은 마셔야 할 듯 합니다. 이번에는 사양하지 못하시게..ㅎㅎ 잘 마셨어요 민성님~
한울림 사진 몇 컷..(퍼온 사진 이예요. 출처는 "올라"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sey)
오른쪽에서 연주하시는 분은, 제가 좋아라하는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가 전제덕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매킨토시 앰프의 모습도 보이네요..
보유중인 LP가 1만장이라고 합니다. 엄청나지요..추억이 폴폴 묻어나는 LP판..
이렇게 얘기를 나누고 깔깔대고 속내를 털어놓고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밤 12시를 향하더군요.
다음을 기약하며 회원분들은 집으로 향하셨고,
저는 개인적으로 주호님과 함께 제가 편애하는 상무지구 탐탐에 가서 새벽 까지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헤어졌고
이렇게 광주의 정모는 막을 내렸더랬습니다..
써놓고 보니, 별 내용이 없는 정모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host를 맡았다는 책임감(?)에 이것저것 준비만 했지 실상 별다른 내용도 없는 그저그런 만남이었던것 같군요.
그래도 오랫만에 회원분들 뵙고 맛난것 먹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 참 즐겁고 좋았습니다.
저의 채근과 닥달에, 멀리에서 어렵게 참석해주신 주호님 준호님 민경님 은철님 금재님 명진님께 특히 감사드리구요
다음 번에도 즐겁고 기억에 남는 정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제가 어제 꽃게장 먹으며 말씀드렸던것 처럼
광주-전남북 소모임을 만들 예정이오니, 광주 전라남-북도 회원분들은
메뉴 바 아랫쪽에 있는 소모임방에 가셔서 가입 해 주시구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소모임이 개설되고 활성화가 되면, 여러모로 유익할 듯 하오니
(실제 미코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하셨습니다..^^*)
자주 들러서 글 남겨주시고 소모임이 잘 되어 나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봅시다 광주-전남북 회원님들.
소모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활발한 소모임 운영을 통해
궁극적으로 광주-전남북 오프라인 모임이 지금보다 훨씬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누가 총대를 멜것인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제가 [태피]종훈님과 연락을 취해봐야 하지만
일단은 정희철 대리와 문정훈 주임이 주축이 되서 진행될 것입니다. 열심히 해 주실거죠 두 분?
(정모 늦어서 직위 강등 된거야!! 정대리, 문주임..불만 있으면 연락 하던지~ 호호..)
마지막으로, 참석해주신 범주형님 주호님 금재님 정희님 명진님 준호님 민경님 은철님 희철님 인경님 정훈님 정훈님 여친분
모두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번 정모때까지 건강하시고 단 한 끼도 거르지 마시고, 이대로 행복을 유지하다가 또 만납시다~
(오해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확실친 않지만 나이순으로 나열했습니다..라고 써놓고 생각해보니
범주님과 정훈님은 "거의" 20년의 나이차가 난다는거..ㅎㅎ)
릴리였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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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지 하나. 광주 회원분들은 11일에 시간 되시면 모여보면 어떨까요..제가 치는 처음이자 마지막 벙개 입니다~ 오시면 각종 미니 용품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을터이니, 오세요..^----^* 미니 용품 사업을 하시는 사업가(?) 한 분께서 광주에 오신다고 합니다..
전 그즘이면 서울에 있을듯 싶네용 형제꺼좀 알조???^^"이번정모 완전 잼이 있었구 맛있는겄도 많이많이 먹구(범주형 맛있게 잘먹었습니다^^)빠른시일 안에 벙개 한번더 1박2일도 좋구요
이래서 띄어쓰기를 해야 해.."형제꺼좀 알조"..brothers 꺼좀 R.joe? 뭐 이런거니..^^* 알았어. 소모임이 잘 되면 정말 좋겠다..
윽 내차도 서울에 있을듯??? 오늘 안좋은일 있어서 ㅠㅠ
저녁때 모이면 갑니다ㅎㅎ 낮에는 일해야 헌게
근디 다 후드입고 저 그런말 한 적 없는디요.ㅋㅋㅋ
네 금재씨~ ^----^* 저녁때 모입시다. 전 밤에나 가게 되겠지만요..그리고 신비주의 컨셉은 제가 계속 유지시켜 드릴게요..ㅎㅎ 왜 이러세요 아마추어 같이!
멋진 후기였습니다~ 지금 배고픈데....죽겠네요....ㅜㅜ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
종훈님도 다음번에 광주 내려오세요~ 정희님께서 다음번 호스트 이시니, 멋진 정모가 되지 싶어요..^ㅡ^* 그리고 소모임건은 제가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배고프시면, 심심하시면 광주로..ㅎㅎ
호호,, 호,,호스트,,, 후덜덜~~~~ 부담백배, 긴장만배, 뭐 준비도 준비지만,, 회원들 한명이라도 더~ 닥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정희님 답지않게 웬 엄살이실까? ^----^* 잘 하실거예요..
오오 다음은... 정희누나인가요 ㅎㅎ?? 기대10000배 ㅋㅋ
좋은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20년차이는좀 심하지 않니?나... 피터팬증후군있는사람이얏!!!!!!!!!!!!!빨리 수정하길 바래...
범주형님~ 쭈꾸미 정말 잘 먹었습니다..^ㅡ^* 그리고 "거의"라는 부사를 붙였으니, 이제 불만 없으시죠? ㅎㅎ 거추장스럽게 증후군 붙이지 마시구요, 형님은 이제부터 그냥 피터팬으로~
내함바주께...ㅋ
사진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데요^^? ㅎㅎ 영화의 한장면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절묘하게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 ㅎㅎ
아~~ 놔~~ 곰소 꽃게장 정말 먹고 싶었었는데,, ㅜㅠ
정회장하고, 문상무에서 ->정대리, 문주임 으로 강등된거임~? ㅋㅋ
다음모임 부터는 저를 비롯한 늦는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같이 마련해야겠네요 ,,
그럼 다음번에 회원분들과 함께 다시 가요 우리~ ^ㅡ^* 맛있더라구요..그리고, 맞아요! 가차 없이 강등된 겁니다. 강등의 폭이 다소 크긴 하지만,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ㅋㅋ
우린 매주 직책이 바뀌는건가;;
응..ㅎㅎ
와우~!!!너무나 즐거웠을 것 같아 배아파용~~으크크 딱 지금 배고플 시간인데..이걸 봐서리..으크크 다음에 쩌~~기 위에 종훈 형님 모시고 기회가 되면 꼭 갈테니 안내 부탁드려용~~갠적으로 요즘 정원님 글들을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 1인입니다~~ㅎㅎ
네!! 현준님도 다음번 정모엔 종훈님과 함께 꼭 내려오세요..^----^* 두분 다, 회비는 걷겠지만요..ㅎㅎ 서울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나눴음 해요~ 그리고, 과찬이십니다..그냥, 즐겁게 읽어주셔서 저로선 감사할 따름이지요..^^*
역시...릴리정원님..글솜씨는 끝내줘요~~ㅋㅋ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간장게장 정말 맛있었겠네요..꿀꺽~~저두 소모임 생기면..가입해도 될까요?? 저두..집이 광주인건 아시죠??
그럼요~ 알죠! 그리고 당연히 소모임에도 가입하셔야죠!! ^-----^* 언제고 광주 내려오시면, 간장게장이건 나주 국밥이건 담양 떡갈비건 사드릴게요~ㅎㅎ 민씨와 함께 오셔도 좋구, 민씨 떼놓고 우리 둘이서만 오붓하게..ㅋㅋ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저도 참 좋으네요..
하하하...다음에 기회되면..민씨와 함께..가지요~~^^
민씨 바쁘다면 혼자 오세요..ㅎㅎ 맨날 바쁘데 민씨는..
그거...구라예요!!
미니 살려고 돈 모으다 홀라당 까먹고 다시 모으고 있는 1인
미니 구입하면 참석 하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종모님..^----^* 현금으로 지르지 마시구요, 제가 좋은 방법 알려드릴게요. 주위에 아무도 없으시죠? 리스..라는 마법 같은 방법이 있답니다! ( ..)(.. ) 소곤소곤..네..그렇다니까요! (농담입니다..ㅎㅎ) 참석해주시면 저희야말로 영광이죠..^^*
즐거운 모임 이었습니다~~정원님께서 항상 고생해 주시네요^-^
^-----^*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신 명진님이 고생하셨죠..저야 뭐..참석하시라고 협박조로 닥달한 것 밖에는..ㅎㅎ 그날 잘 내려가셨는지..자주 뵈요 명진님~ ^ㅡ^)/
광주-전남북 소모임건은, 큰 무리 없이 이대로 추진될 듯 합니다. 모쪼록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리구요, 고생하실 정희님 희철님 정훈님께 많은 격려와 다독임을 보내드립시다~ 모임이 활성화 되면 참 좋겠어요..모두들 화이팅임다!! ^------^*
소모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