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
제48 주제
기능[根] 상윳따(S48)
lndriya - saṁyutta
제5장 늙음 품
Jarā – vagga
동쪽 원림 경1(s8:45)
Pubbārām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동쪽 원림[東園林]에 있는 미가라마따(녹자모) 강당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얼마나 많은 기능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비구가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꿰뚫어 안다.’라고 구경의 지혜를 드러내겠는가?”
“세존이시여, 저희들의 법은 세존을 근원으로 하며, ∙∙∙”
4. “비구들이여, 한 가지 기능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비구가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꿰뚫어 안다.’라고 구경의 지혜를 드러내게 된다. 무엇이 하나의 기능인가? 통찰지의 기능이다.”
5.”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통찰지를 가져야 그의 믿음도 이것을 뒤따라서 공고하게 되고 정진도 이것을 뒤따라서 공고하게 되고, 마음챙김도 이것을 뒤따라서 공고하게 되고 삼매도 이것을 뒤따라서 공고하게 된다.”461)
6. “비구들이여, 이러한 한 가지 기능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비구가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라고 구경의 지혜를 드러내게 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