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국민여동생의 진정한 원조시죠 요즘 문분홍 여사로 뜬 박준금, 윗 사진은 갓 방송데뷔한 20세 신인 탤런트 시절 이미영, 1978년 MBC 미스 해태 겸 신인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딸 전보람은 티아라 멤버로 활동 중 미스 해태 대회는 과거 여자스타를 많이 배출했는데 사진은 1981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 당시로 사진 앞줄 왼 쪽은 김청, 우 측은 이휘향, 뒷 줄 맨 오른편 복길엄마 김혜정 바로 그 옆 홍진희 그 시절 해태 전속모델이던 서정희 이미영에 이어 제 2회인 1979년 미스 해태 금상 출신 이혜숙 그 외에 다른 중견여자 스타들 과거 모습 모음 조각미인 컴퓨터미인의 대명사 황신혜 국민엄마배우 김해숙씨 데뷔 시절 김영애 송옥숙 김자옥 고두심 김형자 김애경 강부자 김을동 김수미 견미리씨 올킬이네!ㅋ 연극계의 대모이신 손숙 강문영, 요즘 활동 중인 서우를 볼 때마다 이 분의 과거 모습이 오버랩 됨 전인화 박정수 김혜자 김창숙 나문희 선우용여 엄앵란 故 여운계씨 왼쪽부터 원미경 정애리 김보연 윤여정 이보희, 요즘 웃어라 동해야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 모습으로 나오던데 과거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었다고 김영옥&정혜선, 지금은 국민할머니인 두 분께도 저런 처녀시절이~ 전원주 사미자 한혜숙 혜은이, 이 분 왕년의 인기는 지금의 이효리나 소시와도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이승연 故 최진실, 1988년 가을에 찍은 고인의 첫모델 데뷔 사진 홍여진, 이 분 1979년 미스 코리아 선 출신이라고~ 유지인 장미희 금보라 이응경 옥소리 진로주조주식회사 진로포도주 포스터, 모델 차유미"][/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9740"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농업협동조합 포스터, 모델 윤정희"][/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9742"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백화양조주식회사 백화소주 포스터, 모델 남정임"][/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9747"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농협공제포스터, 모델 김자옥"][/caption]
[CBC뉴스] 올해로 88세를 맞이하는 광고사진가 김한용. 그는 국내 최초로 컬러 현상 시스템을 도입한 광고 사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 사진 미술관은 3월 17일까지 ‘소비자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김한용- 광고사진과 소비자의 탄생’전시를 개최한다.
김한용의 작품은 1960년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원색의 풍요로운 색채를 담고 있으며 당시 광고 모델들은 오늘날의 연예인이나 모델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순박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주최 측은 김한용의 광고사진을 현재의 디지털 방식으로 인화 해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김한용이 소장한 포스터 원본이 현대의 사진에 버금갈 만큼 상태가 좋아서 그대로 액자에 담아 전시하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9748"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제일제당공업주식회사 백설표 미풍, 모델 김혜자"][/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9749"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금성라디오 포스터"][/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9751"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오란씨포스터, 모델 채령"][/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9753"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제일제당공업주식회사 백설표 미풍, 모델 구봉서"][/caption]
가장 주목받는 사진은 단연코 ‘추억의 여배우’들의 광고사진이다.
최근 영화 ‘시’로 국·내외 영화제를 휩쓴 배우 윤정희의 광고사진은 단발머리의 앳된 모습부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모습까지 담고 있어 전설의 여배우다운 과거 모습을 뽐내고 있다.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한 이래 은퇴 전 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정윤희의 광고 달력 사진도 만날 수 있다. 마치 어제 찍은 것처럼 선명하고 아름다워 그녀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또한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혜자, 임예진, 한혜숙, 김자옥, 신성일, 엄앵란 등의 과거 사진도 만나볼 수 있고 김한용의 작품사진들 또한 관람할 수 있다.
그 당시의 광고시장의 성격을 나타내 주는 광고 문구들 또한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고 60년대의 라디오, 냉장고, 음료, 의류, 생활용품, 가족의 풍경 등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잊혀진? 시대상 또한 주목할 만 하다.
한 관람객은 “여기 있는 연예인들은 모두 지금의 김태희, 장동건 만큼 잘 나갔던 사람들이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너무 아름답다. 또 옛날 물건들을 보니 추억에 가슴이 절절해진다”고 전했다.
사진전의 관계자는 “사진전의 관람객은 연령층이 다양하다. 특히 부모님이 자녀들을 데려와 과거에는 이랬다는 것을 교육상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다”며 사진에는 세대를 뛰어넘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김한용의 사진은 ‘1960년대는 결코 궁핍하지 않았었다’고 말한다.
김지미, 최무룡, 남정임, 정윤희, 신성일, 엄앵랑, 최은희, 고은아, 윤정희 등 그의 카메라 앞에 섰던 당시 톱스타들은 그 시대가 지금보다 결코 뒤처지지 않았다고 역설한다. |
첫댓글 다들 왕년에는 무척 예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