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그쳤다..추워지겠다..
학교친구 한명이 몇년 전에 고향에 땅 사서
친정형제들이랑 같이 산다고 환갑때 집 짓어
이사 간다고 하더만..올 여름부터..
짓기 시작한 집 이달 말쯤 이사 간다고 준비
했는데 승인이 안 떨어져 다음 달 말쯤 이사
간단다..집 한채 짓는 것도 아니고..
형제들 다 짓으려면 5채..볼 사람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다..이사 간다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또 정리했는데 미루어 지니..
한번에 척~척 되면 좋을련만..마음만 뒤숭생숭~◈;;
첫댓글 형제 많은 집 다정하게 잘 지내는 것도 큰 복인 것 같습니다. 서로 우애있게 지내는 집안은 내력이 그러한 것 같아요. 이기적인 마음없이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제일 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