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뜨는 해는 똑같은데 사람은 조석으로 변합니다.
그 변동은 탐,진,치 三毒에 끌리는 분멸망상입니다.
탐욕심이 끊어져 변동이 없는 그것을 만나야 하는데
그것을 만나려면
첫째,몸이 건강해야 하고
둘째, 정신이 분명해야하고
셋째, 생각이 확실해야 합니다.
불자라면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루 한 번씩 묻고
절에 뭐 하러 가는지 생각해보세요.
불자라면 부처님 흉내를 내야 합니다.
하루 5분만 정신 차려 자신을 알고 살면 흰 피
검은 피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 수 있어요.
부처님을 부르는 목적이 분명히 있어야
"自我"를 발견하는 계기가 됩니다.
대종사 활산 성수어른스님
첫댓글 오늘은 섣달 초하루입니다.다들 오늘 절에 가시겠지요.부처님 흉내를 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_()()()_
오늘 초하루군요^^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
녜 부처님 흉내 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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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식이 부모를 따르듯 부처님 자식은 부처님을 따라야 불자입니다.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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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을 부르는 목적이 분명히 있어야 自我를 발견하는 계기가 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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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함을 알때 비로소 마음을 알수있다.._행운을빕니다_
_()()()_'언제나 새롭다. 날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시간시간 새롭게 태어난다'....어제 아름다운 화엄회상에서 법문으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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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저는 가끔 건강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몸이 불편할때도 있지만 그로 인해 육신의 무상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여설수행을 부처님께 공양 하도록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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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몸이 건강해야 하고 둘째, 정신이 분명해야 하고 셋째, 생각이실해야 합니다...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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