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 30분 팔공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는 나홀
로 산행을 하는 팔공산 메니아들이 대부분 승객을 이루
고 있다,,
옆좌석에 앉아있던 나홀로 등산객에게 북지장사 가는길
물어니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백안삼거리 유기박물관
버스 주차장에 내려서 한시간 정도 마을로 올라가면 북
지장사 라는 절이 나온다는 말에 버스에서 내려서 본격
적인 나홀로 산행에 올랐다,,북지장사를 찾아서....
북지장사 가는길 옆 도로를 도보로 걷고 있는데 잘생긴
바위들을 모아놓은 석재공장이 보인다,, 저많은 돌들이
다 산이나 계곡에서 가지고 온것일건데,,마치 잡혀온 짐
승들같이 느껴진다,, 그냥 자연속에 놓아둘수는 없는건
가....
↓↑위 아래의 조각들은 ㅋㅋㅋ 박애단 식구들님꺼 모아보았습니다,,ㅎㅎㅎ
잘생기고 ~ 큰것이 자기들꺼라고 ~ 싸우지마세요,,, ㅋㅋㅋ
내입으로 차마 말 못혀,,, ㅎㅎㅎ
헉,,, 이거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ㅋ 혹?
어거이 퍼 가면 안된다요 ㅎ^^;;
대구방짜유기 박물관이랍니다,,
아무튼 대구 팔공산에 또 볼거리 하나 생기는 모양입니다
대구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조용한 전원마을
들이 있다,, 우리들의 일상과는 전혀 다른나라 같은 마을
들이.. 나중에 나이 더 들면 이런곳에 집 장만하고 조용히
책이나 보면서 살았어면 하는 기대감으로 눈에 담아본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ㅎㅎ
첫댓글 세종로 언니야 조위에 저거 모에요?어디서 많이 본듯한(?)것 이네요....
아마 본듯한(?) ㅋㅋㅋ 구경 잘 했겠수다! "세종로님"
복지장사에 개관전에 한번 가보야겠네요. 좋은 그림 감사^^* 세종로님이 혼자(?) 누가 믿을까요 ㅎㅎㅎ
믿던지 말던지 잘생긴것이모두 님들꺼
차가운 겨울에 웬 팔공산 송이 버섯인가요?? 갓바위와 동화사 갈림길에(백안삼거리) 순두부 해물찌게, 순두부 송이찌게는 성업 중입니다마는..^^ ㅎㅎㅎ
차암님도 순두부 찌게 드셔보셨군요,,, 맛이 좋아요,, 비지도 공짜로 얻어오고
북지장사라는 절은 처음 듣는 이름이내요 우리나라 절 이름이 보통 3자로 이루어졌는데....4자로 쓰였으니 보통 절과는 다른가봅니다.
고비님 한번 가보셔요,, 소나무들이 히얀하게도 크고있어요,, 2탄 올릴께요,,,
에이구 희안하다
저런것 요즈음 쌔비맀데이 군데 군데 많타아닌교,,,
음마..^^* 눈 번쩍~~!!자세히 보고 감돠..ㅎㅎㅎㅎ
저런것 처음보제 아가씨
세종로언니... 구경하러 함 가까요? 내눈이 버쩍 뜨이네.. ^*^
올만입니다. 호박님? 잘계셨죠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단호박이 요즈음 인끼 기경갑시데이 만져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