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금년도 산행도 오늘 가면 한번만 남네요. 강원도 강릉의 대통령 숲길을 다녀왔습니다. 이코스는 대관령 국가 숲길 여러코스중 소나무숲길의 일부입니다.
한국은 소나무의 나라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소나무가 많다. 하지만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금강소나무 군락은 흔하지 않다. 겉껍질이 붉어 적송이라고 부르는 금강송은 목질이 단단하고 우수해 궁궐, 사찰 등의 문화재급 건물 복원용으로 쓰인다. 대관령 숲길은 2021년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금강송 군락, 고산 습지의 야생화 등으로 인해 생태 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 대관령 옛길,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릉 단오제가 시작되는 국사성황사를 품고 있는 등 역사, 문화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앞서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 생산림으로 지정됐고, 2000년에는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나무 그늘이 짙어 여름에도 걷기 좋아요.
대관령 숲은 1922~1928년 소나무 씨앗을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 방식으로 조성됐다. 묘목을 심지 않고 씨를 뿌려서 숲을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요즘은 직파조림을 거의 하지 않는다. 산에 낙엽이 두껍게 쌓여 씨가 발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축구장 570여개 규모에 해당하는 약 4㎢ 넓이인 대관령 숲은 조림을 시작한 지 약 100년만인 지난 2018년 일반에 개방됐다. 이곳에 걷기 좋은 숲길 14개, 총 102.96km가 조성돼 있다. 이중 금강소나무가 제일 빽빽한 숲을 지나는 코스가 대관령 소나무숲길이다. [빌려온 글]
▲어흘리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숯가마터를 거쳐 대통령 쉼터 까지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어흘리주차장에서 조금 더 가서 소형주차장에서 내려 걷기시작합니다.
▲ 대통령쉼터까지 다녀오면 5km남짓 되는데 2시간반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코스는 작은 봉우리를 몇번 오르락 내리락하는 코스입니다.
▲작은 폭포가 있네요. 3개가 연이어 있어 3포암(三布岩)이라고 한다는데 첫번째는 못찍었습니다.
▲ 세번째 폭포입니다.
▲ 솔고개쪽으로
▲ 숯가마입니다.
▲ 큰 건물이 보여 멀리서 대통령 쉼터인가 했습니다. 상가나 숙박시설을 하려나 봅니다.
▲ 도둑재쪽으로
▲ 사방이 쭉쭉 자란 금강송들입니다.
▲ 목적지 대통령 쉼터입니다. 2시간반을 주었는데 이제 1시간정도 밖에 안남았네요.
▲ 이지도를 보니 오늘 온 대통령 소나무숲길은 대관령 여러 숲길중 소나무 숲길의 일부구간이네요.
▲이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초반부 급한 경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돌아오는길, 솔고개 입구에서 좌회전을 해야 되는데 직진을 해서 다시 숯가마터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5분~10분 정도 늦을 것 같아 서두르다 갈림길에서 실수를 하여 30분이상 지각을 하였습니다. 주문진항으로 가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늦은 점심을 더욱 늦게해서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 주문진의 예약한 식당입니다. 본식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리 밖에 간판이 없어 이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예약을 해놓아서 상이 거의 차려져 있습니다.
▲주메뉴인 회가 나왔습니다.
▼아래는 남기철 회장등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