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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의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건의안 채택
■청와대(대통령비서실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대한축구협회에 유치 건의안 공문발송 예정
▲상주시의회 전 의원이 제1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상주로!’
선정 건의안을 채택.의결헸다
상주시의회는 2월21일 제19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상주시의회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상주로!’ 선정 건의안을 채택·의결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월 21일 제1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상주시의회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상주로!’ 선정 건의안을 채택·의결했다.
▲강경모 의원이 제1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상주시의회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상주로!’ 선정 건의안 결릐문을 대표로 낭독하고 있다
이번 결의문은 강경모 의원(의회운영위원)이 대표 낭독했으며,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광역교통망, 관광문화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방 중소 도시로는 유일하게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 도시 상주가 축구종합센터 유치의 최적지”라고 역설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뛰어난 접근성과 국공유지인 부지의 매입 용이성 ▲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열정의 스포츠 도시 ▲ 사통팔달의 고속도로 교통망 확보 ▲ 낙동강 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 등의 장점을 들어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상주시의회는 축구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며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공언하면서, 축구를 사랑하는 10만 상주시민과 70만 출향인의 염원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상주 건립을 강력히 건의하였다.
한편, 상주시의회에서는 이날 직접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만나 채택한 건의안을 전달하고 축구종합센터의 상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축구종합센터 유치 건의안은 청와대(대통령비서실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대한축구협회에 공문발송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축구의 도시 상주로!”선정 건의안
경북 상주시는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광역교통망, 관광문화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방 중소 도시로는 유일하게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 도시입니다.
인구 10만 명의 중소도시에서 프로축구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상주인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입증하는 것이며 축구에 대한 사랑은 어느 도시 못지않습니다.
상주시의회는 10만 시민과 함께 축구종합센터 유치와 건립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간절한 희망을 담아 축구센터 유치 입지 조건과 당위성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뛰어난 접근성과 센터건립에 용이한 부지 매입입니다.
상주시의 신청부지는 사벌면 화달리와 엄암리 일원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IC와 지방도 96호선 등 반경 5km내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예정부지면적은 43만㎡로 축구협회의 계획 부지보다 10만㎡가 더 넓습니다.
특히 부지 대부분이 국․공유지(95%)여서 부지 매입이 용이합니다. 부지의 용도가 상대적으로 개발제한이 많은 농림지역이나 보전관리 지역이 아닌, 계획관리지역이어서 개발여건이 뛰어나며 부지의 지질 또한 센터 부지 조성에 적합하고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에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둘째, 축구프로팀을 운영하는 축구의 고장입니다.
상주는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도시입니다. 스타플레이어와 국가대표를 포함한 군 복무 중인 상무 소속의 선수들은 상주를 연고로 K리그에서 경기함으로써 지역 축구 붐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상주상무는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여 초․중․고 3개 팀의 상주 상무 유소년 축구단은 축구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민운동장 축구장, 시민체육공원 축구장 외에 낙동강변 중동체육공원에 축구장 3개 면을 조성하여 생활축구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셋째, 사통팔달의 고속도로가 인접하고 6개의 나들목을 갖고 있습니다.
상주는 대한민국의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당진~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6개의 나들목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인 상주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이내 접근이 가능함은 물론, 경북도청, 대구, 대전, 청주, 충주, 안동 등에서는 1시간 거리이며,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화 전철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공의 경우 대구국제공항이 군위, 의성 등지로 이전할 경우 30~40분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청주국제공항도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넷째, 스포츠활동이 가능한 관광 인프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주시는 신(新) 낙동강시대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축구센터 주변에는 낙동강 제1경이자 국민관광지인 경천대와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비롯해, 상주국제승마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도남서원, 상주보수상레저센터, 경천섬, 회상나루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널려 있습니다.
낙동강을 따라 산림, 승마, 자전거, 수상레저, 캠핑 등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관광자원도 풍부해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경우 스포츠와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주시의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건립과 유치를 10만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간절히 희망하고 있으며 이에 상주시의회는 센터 건립을 위하여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리면서,
상주시에 축구종합센터가 입지해야하는 당위성을 위와 같이 간절히 호소하오니 축구종합센터 건립대상지로 선정하여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2019년 2월 21일
경상북도 상주시의회 의원일동
상주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 독박육아.. 아니아니 아니되오, 육아부담, 함께 나눠요!
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윤경)는 2월 21일(목) 상주 낙양 지엘리베라움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 설치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업무협약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상주시가 선정되어 신한금융의 리모델링 공사와 기자재 지원으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설치하게 되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들의 놀이 및 돌봄 공간인 활동 공간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오픈형 사무실 공간으로 꾸며졌다.
기존의 돌봄 품앗이 공간과 달리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숙제 및 생활지도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해욱 가족복지과장은 축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가 여성의 독박육아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2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라마 콘서트 “친절”이란 주제로 2019년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이번 교육은 기존 강연식과는 달리 민원 현장에서 실제로 자주 겪게 되는 친절, 불친절 민원응대 사례와 특이민원 발생 시 응대요령 등의 현장 사례 중심의 연극 시나리오로 구성되었다.
이 연극은 자신이 행하는 민원 현장의 모습을 전문 연극배우의 공연을 통해 감상함으로써 문제의식의 공감과 공유로 역지사지하는 입장에서 공직자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왜 친절해야 하는가”라는 기본적인 주제로 민원인의 심리와 욕구, 민원응대 직원의 문제적 태도 등 민원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로 엮어 호응도가 높았다.
연극에 이어진 특강에서 조성희 부시장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친절마인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시민들과의 접점에 있는 민원공무원 여러분들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얼굴임을 잊지 말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기반성과 새로운 다짐으로 한층 더 친절한 공무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 신기술 보급… 91건에 60억6700만원 지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2일 농업산․학 협동심의회(위원장 피정옥) 위원 12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열었다.
그 결과 830여 신청자(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포함) 중 374명이 선정됐다. 2019년도 신기술 보급사업은 91건에 사업비는 6,067백만원이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농촌자원 신규 농업인 소규모 창업지원 시범사업 등 10건에 30명, 기술보급 분야 고품질 포도생산 경북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시범 등 67건에 311명, 미래농업분야 친환경 다수확 고추 실증시험재배시험 14건에 33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농촌의 청년농업인 정착 기반 조성 및 신규 농업인 창업지원, 고품질 포도생산 경북형 스마트팜 조성, 가공‧외식용 채소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피정옥 소장은 심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현장 중심의 밀착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청년경찰 '음주운전 예방 간담회'가져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21일(목) 오전 10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 임용 5년 미만 청년경찰 32명이 모여 음주운전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주운전은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지 못하는 사례 중 가장 비난 가능성이 높고, 특히 최근 도로교통법의 개정(일명 윤창호法)으로 상주경찰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경찰이 모여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경찰은 2003년 7월 이후 5,711일 째 음주운전 비위 없는 ‘Clean 청정경찰’로 진정한 프로경찰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청렴하고 따뜻한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시 대한적십자봉사회 업무 협약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 및 5개 단위봉사회가 2월20일 역량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참여한 5개 단위봉사회는 아름나라봉사회(회장 최정희), 북문동봉사회(회장 신순희), 외서봉사회(회장 김희자), 은척봉사회(회장 박연화), 공검한사랑봉사회(회장 차영희)이다.
한편,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지원사업 ▲장애인 자립과 재활증진을 목적으로 한 재활사업 지원 ▲양 기관이 주관하는 주요사업 홍보 및 참여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송미원 관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고민하고 땀 흘리며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의 장애인들이 함께 행복해지는 투게더 복지마실을 일궈나가는데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주 회장은 “장애인복지관과 서로 소통하며 함께 협력해 나감으로써 지역의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잘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평균나이 69세, 꿈에 그리던 졸업장 손에 들다
-상주도서관, 초등학력인정 제1회 책담학교 졸업식-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2월 20일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8학년도 성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이수 한 최고령자 82세, 평균나이 69세의 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제1회 책담학교 졸업식을 했다.
상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는 3년 동안 초등 1~3단계로 진행되며, 3단계까지 이수한 어르신은 경상북도교육감의 초등 학력인정서를 받게 된다. 2018학년도 3단계를 이수한 인원은 총 10명이며, 60대 4명, 70대 5명, 80대 1명으로 평균 69세로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
졸업생 진 할머니는 “가정형편으로 학교를 보내주지 않았던 어머니를 많이 원망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시대를 잘못 만난 탓이라고 생각한다. 늦은 나이지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도서관에 가기 위해 준비하던 시간이 그리울 것 같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졸업생인 안 할머니는 “이제 은행에 가서 내 이름 석 자 자신 있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중학교도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초등학력 미취득 대상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중학생 교복 물려주기 나눔 장터 운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에서는 2월21일 오전 10시부터 상주 Wee 센터 세미나실에서 상주 시내 3개 학교가 참여하는 교복 나눔 운동을 실시하였다.
교복 나눔은 21일(목) 오전 10시 개장하자마자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자 중학교 교복은 인기가 좋아 다 팔렸고, 남자 중학교 교복도 거의 다 판매되었다.
상주여자중학교는 2018년 2월에 판매되고 남은 교복까지 가지고 와서 판매하였다.
교복 나눔 운동에는 지난 12월 시내에 있는 상주중학교, 상주여자중학교, 성신여자중학교 교복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거쳐 2월 중 학생들이 등교하는 기간을 통하여 교복을 기부 받았다. 모두 상․하의 모두 200여벌이 기부되었다.
한편,이날 교복 나눔 운동으로 발생한 수익금 60만원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주)예스코리아는 2월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9 코리아빌드’에 참가했다.
규모 약 3,815부스에 전시 면적 21,300여 평(70,476㎡)에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인테리어 관련 기업 983개 사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부터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리아빌드’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됐다.
대한민국 대표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서는 올해의 건축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5개의 특별관, 건축∙건설∙인테리어 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5개의 전시회, 그리고 300개의 업계 전문 컨퍼런스를 모두 아우르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주)예스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비자들에게 보안성이 뛰어나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손끼임 방지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출품하여, 당사의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건축자재 분야의 트렌드 파악, 기술 및 시장동향 조사,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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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