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05.05(화, 어린이날), 09:30~15:30(6시간) 날씨:맑음 코스:수영장능선~왼쪽 사면길~암반계곡상류~관악문과 관악문(상) 사이 안부~현위치 4-6~사당능선~까치고개생태육교~동작충효길
<사당능선에서 본 관악산 정상>
<관악산 지도 일부>
<당일 산행코스>
관악산으로 산행을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 사면길 위주로 산행를 하려합니다. 낙성대역에서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교수회관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들머리>
<붉은병꽃나무>
<철쭉>
<오른쪽 아래에 있는 폐수영장>
<삼성산>
<오른쪽의 자운암능선>
<왼쪽의 암반계곡>
이제 진달래는 찾아보기가 어렵고 철쭉이 만개하였군요.
<엉덩이바위>
<붉은병꽃나무>
이름 그대로 붉고 병 처럼 생겼습니다.
<팥배나무꽃>
이삼십분쯤 올라와 이곳에서 왼쪽 사면길로 들어섭니다. 이 사면길은 전차바위능선으로 갈 수도 있고 계속 가면 암반계곡 최상류로 이어집니다.
<연리지>
더운 여름에 산행하기 딱 좋은 길입니다.
<애기나리>
전차바위능선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능선으로 가지 않고 계속 왼쪽 사면길로 갑니다.
<개옷나무>
암반계곡 최상류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도 여러 길이 있습니다만 왼쪽으로 난 계곡길을 따라 갑니다. 관악문과 관악문(상) 사이의 안부로 이어집니다.
<관악문과 관악문(상) 사이의 안부>
여기서 직진하여 <현위치 4-6> 방향으로 갑니다.
이곳 쉼터에서 이십여분 쉬어 갑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갑니다.
<얼굴바위>
얼굴바위 위에서 관악산을 조망해 봅니다. 이제 푸르름이 점점 진해지고 있습니다.
<팥배나무꽃>
<내려갈 사당능선>
<파이프능선>
<붉은병꽃나무>
<선유천국기봉>
<노린재나무꽃>
여기서 까치고개생태육교로 갑니다. 동작충효길을 따라 10일후 이사들어갈 사당동극동아파트까지 걸어가 볼 생각입니다.
<산사나무꽃>
<제비꽃>
총신대 안으로 들어가 다시 능선길로 올라갑니다.
<딸기꽃>
<산딸기꽃>
<황매화>
<붉은병꽃나무>
사당동극동아파트로 빠져나와 오늘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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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오월을 말해주 듯 관악산에도 실록이 더해가고 있군요
산은 자연과 함께 한다는 자체가 좋은것 같습니다..
구경잘했습니다..
행복하신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녹음이 한층 짙어 가더군요. 늘 즐산하십시오.
낯익은 길들이네요. 능선에 팥배나무가 예쁜 꽃들을 피웠네요.
병꽃나무꽃도 예쁘고 꽃들이 다들 멋지네요.
이제 관악산을 가면 여름일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이제 봄꽃은 거의 지고 여름 꽃이 피더군요.
늘 즐산하십시오.
관악산과 삼성산에 녹음이 우거졌군요.
철쭉과 팥배나무꽃 병꽃이 만발하였구요.
오랜만에 관악산이랑 보았네요, 선명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늘 즐산하세요~~
고맙습니다. 이제 관악산에도 녹음이 한층 짙어 가더군요. 꽃들도 여름 꽃이 피고요...
늘 즐산하십시오.
관악산의 봄느낌이 잘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얼굴바위도 기억나는데 그곳을 올라 연주대를 조망하셨나봅니다.
이런저런 봄꽃과 풍경...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점점 녹음이 울창해지더군요.
늘 즐산하십시오.
이틀간 지리산 산행을 다녀와서 댓글이 늦었네요 ^^
관악의 봄이 짙어졌군요...바위틈 사이의 붉은 병꽃나무를 잘 담으셨고,
처음보는 야생화들도 보이는군요 ...
봄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마음까지 바빠지네요 ... ㅎㅎ 늘 즐산 하시기를...
그러셨군요. 이제 봄이 다가고 여름이 온 느낌입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야생화를 많이 담으셨는데 근사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번 와서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이름모를 꽃들이 기다려주는 곳이군요,,,
자연의 아름다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