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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기자 스크랩 솔밭해변에서 청춘들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보성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93 14.09.23 13: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솔밭해변에서 청춘들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보성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영?호남 화합의 무대인 ‘보성군?북구청 2014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9월 15일(월)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솔밭해변에서 열렸습니다.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는 자매결연도시인 대구 북구청과 보성군청이 주민들간의 화합과 우의

다지기 위해 매년 양도시를 방문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금년에는 보성군 새마을회가 북구 새마을지도자를

초청하여 열리게 되었습니다.

 

 

<북구 부구청장(정원재)님의 축사>

 

정원재 부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15년간 꾸준히 영?호남 교류행사를 추진해 온 양 지역의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간차원의 이러한 교류가 지역화합과 상생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수 없지요..

청춘예찬 기자의 기질을 살려 단체장과 기관장들에게 청춘들을 위한 과제를 들고

쨔안~~~ 나타났답니다.

 

 

과제...

Q1.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북구 부구청장(정원재)님과의 인터뷰는 활짝웃는 미소와 함께 이루어졌답니다.

 

Q1.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군대생활을 3년 4개월 21일을 했습니다. 40개월21일.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군대도 하나의 중요한 인생경험이라 생각하고,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회적으로 성장하려면 군대를 반드시 다녀와야 하며,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도 반드시 군대에 보낼겁니다.

제가 볼때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조금 약한거 같습니다

강한 남성을 양성하는곳, 사회에 대한 적응훈련을 하는곳, 군대에 가서 심신을 단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성군 새마을지회장님과 북구 새마을지회장(손혁준)님>

 

 

 북구 새마을지회장(손혁준)님과의 만남을 가져봅니다.

 

Q1. 북구와 보성군의 자매결연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요?

영호남 새마을 지도자 상호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서 양지역의 새마을운동이 활성화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Q2. 새마을 가족들이 새마을 정신을 기틀삼아 지역에서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는데,

새마을 가족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지요?

2013년부터는 제2새마을 운동의 시대정신인 나눔, 봉사, 배려를 기반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단합된 힘을 우리가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Q3.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ROTC 장교출신입니다.

 

Q4. 국방의 의무를 담당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국민의 4대임무중 국방의 의무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특수한 나라여서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또 한술에 배부른게 없듯이 참고, 믿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청춘들을 위하여, 우리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그들을 믿고, 기다리면서...

청춘들에게 힘내자!! 라는 응원을 보냅니다...화이팅~!!!

 

 

<북구 내빈을 소개하는 새마을협의회장(이명진)님>

 

내빈 소개를 마치고 내려오시는 새마을협의회장(이명진)님을 찾아갑니다.

 

Q1. 가족들의 군대관은 어떠신지요?

아들은 학군단입니다,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이십니다.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군생활 잘하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도 힘들고, 군도 힘들지만 남자라면 당연히 치르야 할 과정이고, 우리들도, 그 위의 선배들도

묵묵히 치르고 온 과정이기에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화이팅~!!! 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우리들의 청춘들 화이팅~!!!

 

 

<북구의회 의장(하병문)님과 보성경찰서장(박재우)님>

 

북구의회 의장님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시면서, 인터뷰에 응해 주셨습니다.

 

Q1.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ROTC 예비역 중위 출신입니다.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요즘 청춘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까~걱정이 됩니다만,

소대원 5~60명과 함께 활동하던 사람으로서 화합을 위해 서로 양보하는 정신을 가지고 군체계가

똑바로 서기를 바라며, 너무 위축되지 말고 자기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 국가를 위한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청춘들...힘내세요~!..화이팅~!!!

 

 

보성경찰서장(박재우)님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입니다.

 

Q1.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지원해서 시험을 치르고 갔습니다.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자주국방은 당연히 해야되는 겁니다. 우리들의 청춘들과 우리들이 일상에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맡은바 일에 충실하면 무언가가 이루어지는 뿌듯함을 느낄 것입니다.

남자들은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곳이고, 또한 저희 아들한테도 군대는 반드시 다녀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군대에 다녀와야 모든것이 순조로울 것이고, 사회 적응력도 빨라질 것입니다.

군대 갔다오지 않으면 사회에 적응이 어렵습니다.

우리들의 청춘들...위축되지 말고 힘냅시다~!!!

 

 

 

<시민경찰2기 사무국장(김성태)님>

 

지역민을 위하여 강북경찰서 시민경찰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청춘들의 선배를 찾아봅니다.

Q1.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네...당연히 다녀왔습니다..

후방에서 근무했습니다.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와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현실은 적성에 맞게끔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 후배님들 한가지 희망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태전2동장(정택용)님>

 

열심히 지역민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정택용 동장님을 만나 봅니다.

 

Q1.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군에 당연히 갔지요..

서부전선에서 근무했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후배들을 격려하라면 한마디로...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군대는 제가 보는 견해에는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사회가 과도기로 넘어가는 상태에서 개개인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고, 전체가 매도되는듯한

현실이 안타깝지만, 현대 청춘들은 많이 나약하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을 이겨내고 집으로 복귀하는 것이 부모님들이 바라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현대와 옛날의 차이는 호텔과 초가집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는 모든 것이 풍요롭습니다.

배고픔의 시대에도 우린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개개인의 질서보다는 단체생활에서 이해하며 생활하였고, 위계질서를 위해서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청춘들은 나 스스로 커 나가야 합니다

단체생활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개인생활을 하다가 단체생활을 하니까 적응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혼자 일상에서 생활하다가 단체생활에 적응할려니 어려울수 밖에요.

힘들어도 참고 노력하여 건강한 정신으로 제대하기를 희망합니다.

 

 

 

<보성군 새마을문고 회장(박임순)님>

 

긴 여정을 위하여 달려간 우리들을 활짝 웃으면서 반겨주시던 보성군 새마을문고 회장(박임순)님을 만나 봅니다.

 

Q1. 군대에 다녀오셨는지요?

군대에는 독자라서 방위 복무(공익요원)를 했습니다.

아들은 학사장교 중위로 예편했습니다.

 

Q2.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은 오직 군인들만 믿고 삽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Q3. 국민들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요?

청춘들에게 격려를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 일상에서 충실해서 그들에게 보다 나은

본보기로 남을수 있어야 합니다.

 

 

 

<산격2동 여성예비군 >

 

산격2동 여성분대장 신순애님을 만나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를 듣습니다.

 

여성예비군으로서 장병들을 많이 만나 봅니다.

산격2동 여성예비군은 포항 장수부대 일일 어머니로 방문, 50사단 일일행사(어머니 멘토)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일어머니로서 장병 부모님께 사진을 문자로 보내 드렸더니 장병 어머니께서 고맙다는

문자가 왔을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활동하는 순간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장병들을 대하며, 아들같은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멋진 청춘들이여..힘내세요...화이팅~!!!

북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보성군에서는 각급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는 보성군의 ‘푸르미 농악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대회 분위기를 띄운 가운데

보성 특산물 맞추기 게임을 펼쳤으며, 또한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서로의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지역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정과 화합으로 다져진 새마을 지도자처럼 우리들의 청춘들도 개인이 아닌, 우리로 화합하여

서로 믿고 의지하는 멋진 아들들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멋진 청춘들이여...힘내세요..아자아자~!!!

 

 

 

< 취재 :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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