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오늘 하루도 웃음 기쁨 사랑으로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 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 곁에
당신 같은 이가 있어
감사합니다
셀 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좋은글中에서
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울뱀님들
두근두근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고
가을하늘 높아가는데
우리
저 아름다운 자연 바라보며 행복만 하자요
콜?
부지런한
하늘호수 친구님께서
이른아침
게시물과 댓글로
뱀방의 대문을
활짝 열어 주시는구려
감사합니다 꾸벅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오늘
다시오지않는
오늘 을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 이 주렁주렁
열리는 뜻깊은 하루되길~~
수인친구님
덕담댓글에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토요일날
베스킨라빈스
아니면 시원한
아이스커피 사드릴께요 ㅎ
세월이 잘도 가네요.
가는세월 잡을수도 없고 ㅎ
오늘도 즐거움만
넘치는 날 되세요.
화살처럼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지요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보내야겠어요
오늘도 멋진하루가.
맞는말씀이군요.
이만큼 오는 세월속에 돌부리도
채이고 억욱한 모함도 받았을끼고
베품도 있었을겁니다.
늘 이래 좋은글 올리시니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세요.
아직 몸도 불편하신데도
정성이 뜸북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멋진하루가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