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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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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불 강제게시판[메인]★ 인사 회사 그만 두고 그라나다에 민박집 차렸습니다.
아힌 추천 0 조회 1,876 10.07.11 16:3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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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1 18:52

    첫댓글 좋은 경험이 되실꺼구요~~ 안착하시고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0.07.11 19:46

    묵어가는이들 맘속에 돈보다 귀한 따순 추억 남겨지는 숙소이길 바랍니다 번창하시구요 ~ 저도 언젠가 그곳에 다시 갈날 오길 소망합니다 ^^

  • 10.07.11 20:14

    응원하겠습니다^^

  • 10.07.11 22:27

    이번에 여행하고 돌아왔는데 11월에 다시 갈계획입니다... 그라나다 가장좋았는데~~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에서 큰 행복을 찾기위한 열정 부럽습니다. ^^

  • 10.07.11 23:06

    제가 살고 싶은 모습... 하고 싶은 결정을... 벌써 하셨네요~ ^ ^ 저도 4년전에 그라나다 갔을 때 한인민박 이용했었는데..^ ^ ; 거기는 아니겠지요..ㅋ? 언젠가 다시 가면 꼭 한번 방문할께요~!

  • 10.07.12 07:17

    멋집니다~

  • 10.07.12 08:06

    축하드립니다...^^..

  • 10.07.12 10:11

    언제나 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 지루해하고.. 그럴 수 있는 용기가 참 부럽네요..

  • 10.07.12 10:34

    축하드립니다.

  • 10.07.12 11:53

    그라나다,,, 멋진 그곳,,, 축하드려요 ^^ 행복 가득하고 웃음 가득한 곳이 되길 바래요

  • 10.07.12 12:44

    제 생각이랑 똑같습니다..지금 이순간에도 저는 의미없는 직장에서 이렇게 몰래 제 꿈을 키우고 있어요..저도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오를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10.07.12 12:44

    제 생각이랑 똑같습니다..지금 이순간에도 저는 의미없는 직장에서 이렇게 몰래 제 꿈을 키우고 있어요..저도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오를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10.07.12 13:01

    우와~ 완전 공감하는 글입니다.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ㅋㅋ

  • 10.07.12 13:32

    부러운 걸요.. 그 과감한 용단성.. 그만큼 더 좋으실 거에요 ^^

  • 10.07.12 15:17

    우와~~~ 행복하시고 건승하십시오!^^

  • 10.07.12 15:50

    부럽다.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 10.07.12 17:47

    와, 지금 호주 여행 중입니다. 유럽엔 내년쯤 갈 거 같고요. 스페인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오, 빈 방이 있어야 할 텐데...하하하...

  • 10.07.12 20:04

    어떤일이든 자기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일을 한다면 그것보다 더좋은일이 어디있겠어요....즐기면서 일을하며 거기에 수입까지 동반된다면....행복하게 일하십시요....

  • 10.07.12 21:34

    "왜 회사를 그만두는지보다 왜 회사를 다니는지 " 너무 부럽고 멋져요 아 진짜 부럽다ㅠㅠ

  • 작성자 10.07.12 22:22

    그 동안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달아주셨네요. 사실 지금은 운영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말씀해주신 것 만큼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7.12 23:18

    아 스페인 전역을 산티아고순례자 길하고 난 뒤에 할생각인데 .. 와우 , 성곡 하시길 바랍니다

  • 10.07.13 02:36

    저는 이 말이 더 와 닿는데요? '직장인으로 지내는 것이 왜 좋은지 더 잘알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이요.. 저는 왠지 그 말이 핵심인 것 같은데..
    저도 사실 이 문장과 이 문장이 나오기 까지의 윗글과 사이에서 상당히 혼란을 빚고 있긴 합니다. 현재로서는 상대적으로 직장생활이 진리더라... 라는 쪽에 기울어 있습니다만,, 잘은 모르겠네요... 굉장히 상대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7.14 03:57

    직장인으로 남느냐? 꿈을 쫓아 가느냐? 에 대해서 어느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만약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으면서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직장이 있다면 그곳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직장은 월급을 주는 대신 개인이 가진 모든 능력, 시간들을 다 투자해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직장인들은 10년~15년 뒤에는 직장내 피라미드 구조 안에서 결국에 80% 이상은 퇴출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 남아 있는 동안 저축을 많이 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경쟁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가정이 생기고

  • 작성자 10.07.14 03:58

    돈 쓸일이 늘어나고 직장 내의 위치가 올라갈 수록 업무량과 책임은 늘어나서 개인의 능력을 개발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10년 뒤에 내 미래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직장 내의 권력 관계, 속한 업종 직종 노동 시장의 상황에 따라 결정이 나기 쉽습니다. 이런 불안한 점이 낮기 때문에 공무원, 공사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기는 하지만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하는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전체 직장인들의 %를 놓고 본다면 그리 높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만두고 싶다.->월급받고 참는다.->그만두고 싶다.->월급받고 참는다." 의 고리도 그나마 10년 남짓이라는 거지요.

  • 작성자 10.07.14 03:58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도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일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익숙해서 인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 내에서 자아를 실현하시는 분들도 있고 직장에서 꿈을 펼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만약 자신의 꿈이 직장 내에서의 성공이 아니라면 그들과 경쟁했을 경우를 가정하면 10년 내에 살아남을 가능성은 다시금 낮아지겠지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직장에서의 미래고요. 만약 직장에서도 힘들고 내 꿈을 실현하는 것도 힘들다면, 이왕 힘든 거 내 꿈을 향해 나아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당장은 직장 생활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겠지만요..

  • 10.07.13 15:07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일을 한다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도전하는 그 용기가 참 좋네요. ^^

  • 10.07.13 22:08

    홈피주소없나요 11월쯤 다시 스페인 갈예정..ㅎ

  • 10.07.14 05:44

    저랑 비슷한 인생관을 가지고 계시면서 굉장한 결단력이 있는 분인 것 같아 확~ 끌리는군요. 저는 이스탄불에 사는데 놀러갈게요 조만간. 술 한 잔 해요. 근데 민박집 이름이?

  • 10.07.14 10:47

    ㅎㅎ 나도 궁금혀 거기서 벙개 할까

  • 10.07.14 08:04

    창업 대박나시고 늘 건강한 웃음으로 여행자의 쉼터가 되셨으면 합니다...무슨 일을 결정한다는 것은 용기있는 행동이지요

  • 10.07.14 13:28

    완전 공감!!! 스페인 그라나다에 가게되면 민박집 찾아갈께요.

  • 작성자 10.07.14 14:52

    그라나다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놀러오세요^^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민박집이름은 까사보니따 민박이고요. 홈페이지 주소는 www.granadacasabonita.com 입니다.

  • 10.07.16 22:11

    [가서보니 딱 민박]
    이네요 ^^ 대박 기원!!!

  • 10.07.14 16:32

    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 끈임없이 님과 같은 맘을 가지고 재미 없는 직장을 어제까지 다니고 모든 직원에게 인사 하고 떠났습니다. 막상 나오니 딱히 할 일을 정하고 나온 건 아니지만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여행 두달 다녀온 후에 제 전공 분야와 장사중 선택을 할 생각입니다. 이제는 남이 주는 월급 보다는 내가 꿈꾸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성취를 얻고 싶다는 제 욕심이 강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는 바보 광대는 하고 싶지 않아서 많은 고민 끝에 정리 하고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최선을 다 해 볼 생각입니다. 스페인 언젠가 가면 소주 한 잔 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 10.07.14 19:43

    저도 한번 뵙고 싶네요. 죽을 때 웃을 수 있으면 된것임.

  • 10.07.15 15:17

    당신을 응원합니다...!!! 스페인 길위에 서는날 들리겠습니다...!!! 멋진 인생 멋지게 삽시다...!!!

  • 10.07.16 10:38

    진작 알았더라면.... 2년전 그라나다에서의 생각이 나네요. 또 가까운 시간내 '까미노 데 산티아고'를 걸을 때 스페인땅위에 서겠지만... 그라나다까지 갈 수 있을지... 꿈으로 채워질 수 있는 즐거운 일상을 기원합니다.

  • 10.07.16 14:30

    저도 언젠가는 지금 다니는 회사를 떼려치우고 제 갈길을 가려고 지금은 웅크리고 있습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다음에 그라나다에 가게 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

  • 10.07.16 16:02

    "직장인으로 지내는 것이 왜 좋은지 알것같다는..." 이 부분이 정말 공감갑니다.
    모든 상황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걸 느끼고 있어서일까요. ^-^ 힘내서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10.07.17 11:26

    저도 직장 2년차인데 이건 아니라며..항상 딴생각만 구상중입니다.. 언젠가는 이곳을 떠나서 내 길을 가야겠지요. 멋지고 의미있는 한 걸음을 내딛으셨네요. 존경합니다. 그라나다에 가면 들러야겠어요!

  • 10.08.10 15:38

    장사 잘하고 기다려 주세요~

  • 10.08.31 16:20

    꼭 꿈을 이루세요 저도 매일매일 생각과 고민을 반복하지만 실천을 못하는 내가 바보처럼 느껴집니다 당신의 용기와 결단을 높이 평가합니다 화이팅

  • 10.12.26 14:29

    공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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