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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오늘 영화 '대부1,2'를 봤습니다.
Everything.Defeat 추천 0 조회 1,137 10.07.17 00: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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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7 00:24

    첫댓글 전 소설 영화 모두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소설보다 영화가 훠얼~~~~~~~~~~~~~~~~~~씬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7.17 00:27

    그렇군요. 몇몇분들은 소설보다 너무 축약되어있어 그 감동을 느끼기에 부족했다고 해서^^

  • 10.07.17 00:27

    얼마전에 대부 1은 봤는데 2는 안보고 있네요. 이번 주말에 봐야지...

  • 10.07.17 00:32

    대부 재미있지요 ㅎㅎ

  • 10.07.17 00:33

    전 소설보고 영화를 봤는데 윗분 말씀대로 소설 내용을 너무 축약해서 밋밋했습니다.

  • 10.07.17 00:3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도 엄청난 걸작입니다. 고2때 비디오로 그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때까지는 제 인생의 넘버원 영화 자리를 차지했구요. 영화의 구성요소 중 어느 것 하나 쳐지지 않는 걸작입죠.

  • 작성자 10.07.17 00:4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조건 봐야겠군요^^

  • 10.07.17 00:51

    개인적으로 최고로 뽑는 영화입니다. 정말 최고.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볼 때마다 명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도 강추합니다. 꼭 보셔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마지막 장면에서 로버트 드 니로의 표정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긴 러닝 타임 때문에 보시기 전에 각오 좀 하셔야 할 겁니다 ㅎㅎ

  • 작성자 10.07.17 00:53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낼봐야겠군요^^

  • 10.07.17 01:24

    비도 오는데... 좋은 영화 얘기가 많네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저도 강추요. 오래 전에 봐서 줄거리는 다 기억나진 않지만 그 당시 영화를 본 후의 느낌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OST는 엔니오 모리꼬네옹께서.. 너무 좋아요..

  • 10.07.17 01:45

    전 대부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좋아합니다. 대부보다 좀더 영화같다고 할까요. 대부는 워낙 긴내용이라 그런지, 한편이 완결되는 느낌이 좀 부족하고, 너무 어둡고 딱딱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 10.07.17 04:08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너무 많은 판본이 존재하고
    편집본마다 내용도 달라서
    어느게 진짜인지 알기 힘든 영화라고 하더군요

  • 10.07.17 04:12

    2와 3의 경우에는 많은 편집이 되서 몇번 볼때마다 새로운 느김입니다.

  • 10.07.17 13:30

    3편은 너무 급조해서 만든느낌이 강하단 평을 많이 듣습니다....시리즈중에서 졸작이란 소리도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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