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 세레스의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일요일은 우울해..
My hours are slumberless
나의 잠들수없는 시간들..
Dear as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나와 공존하는 소중한 그림자들은 셀수가 없을 정도야...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작고 하얀 꽃들도
결코 너를 다시 꺠우지 못해.
Not where the black culture's Sorrow has taken you
슬플의 검은 마차가 너를 데려간 곳에서부턴
Angels have no thoughts Of ever returning you
천사들은 결코 너를 되돌려줄 생각이 없어
Wouldn't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내가 너를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그들이 화를 낼까?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Sunday is gloomy,
일요일은 우울해..
with shadows I spend it all
그림자와 함께 하루를 다 보내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내 마음과 나는 모든걸 다 끝내기로 결정했어
Soon there'll be flowers
곧 촛불이 밝혀지겠지
And prayers that I say I know
하지만 슬퍼하지 말아 달라고 해줘
Let them know
That I'm glad to go
그들에게 알려줘. 나는 가게된것이 기쁘다는걸
For death is no dream
죽음은 꿈이 아니야
And in death I'm caressing you
죽음으로써 나는 너를 어루만질수 있게 되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내 영혼의 마지막 숨결로
I'll be blessing you
너를 축복하겠어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꿈을 꾸고 있었어 나는 거저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야..
I wake and I find you asleep
꿈에서 깨어나 잠들어 있는 너를 발견해
In the deep of my heart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내 사랑
dear Darling I hope
내 사랑 나는 바라고 있어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나의 꿈이 너를 불안하게 하지 않았기를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나의 마음이 말하고 있잖아. 내가 너를 얼마나 원하였는지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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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미스테리의 노래
레코드로 발매되었던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
글루미 선데이 클럽이'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비운의 천재 작곡자, 레조세레스
연인을 잃은 아픔으로 이 곡을 작곡하지만 1968년 겨울,
그도 역시 이노래를 들으며 고층 빌딩에서 몸으 던지고 만다.
-글루미 선데이와 사랑에 빠진 뮤지션들
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지미 위더스푼, 에타 존스,
엘비스 코스텔로,레이 찰스, 모리스 쉬발리에, 톰존스, 셸리 만, 사라 맥라클란,
시네이드 오코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이 이 노래를 애창했다.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
1936년 4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도저히 일어날수 없는 영화같은 비극이 일어났다.
레이 벤츄라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열렸다.
음악이 서서히 고조될 무렵 드러머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자신의 머리에 발사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청중들은 경악했고 공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러나 사건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곧이어 금관악기를 연주하던 연주자가 칼로 자살을 하고 바이올린 연주자도 천장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엽기적인 형태가 이어졌다.
이들은 Gloomy sunday를 연주하고 있었다.
첫댓글 올리신 건 최대한 어둡고 무섭게 부른 버젼같네요. 원래 멜로디는 참 슬프고 아름답죠.
자우림 김윤아씨의 gloomy sunday는 참 듣기 괜찮더군요
위의 여러가지 이유로 원곡은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들을수 있는 것은 모두 편곡된 버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영화 참 재밌게 봤었죠~
저도 좋아해요♡
그래도 전 영화버전이 제일 좋네요~'-'
배신자의 최후.. :) ㄷㄷ